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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리틀 히어로' 임영웅 진짜 매력 "보통의 서른 셋, 내 모습"
- ‘마이 리틀 히어로’[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도전과 함께 LA 여행을 200% 즐기기 위해 ‘히어로급’ 준비성을 자랑했다.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2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에서는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진짜 모습을 선보일 임영웅이 팬들의 바람으로 1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무대 위 히어로가 아닌 보통의 서른 셋, 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당찬 각오부터 전했다.오직 영웅시대를 위한 사랑으로 시작된 리얼리티 ‘마이 리틀 히어로’를 위해, 즐거운 첫 LA 여행을 위해 임영웅은 만반의 준비도 잊지 않았다. 그 시작은 영어 원어민 선생님과의 과외였다. 임영웅은 설렘 반, 긴장 반의 마음으로 선생님을 만나러 떠났고, 베일을 벗은 선생님의 정체는 타일러였다. 밝은 미소로 첫 인사를 건넨 두 사람은 속성 과외로 시청자들도 함께 영어 배우는 재미를 더한 건 물론, 임영웅은 방금 배운 단어를 적극 활용하며 영어 유망주로 거듭나기도 했다.행복도 잠시, 임영웅은 계속되는 타일러의 영어 폭격에 당황하며 웃음을 안겼고 오가는 영어 과외 속 두 사람의 케미가 폭발하며 ‘마이 리틀 히어로’의 명장면이 계속됐다.또한 임영웅은 집밥 레시피 전수를 위해 총출동한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최애 메뉴인 오징어찌개 레시피를 익히거나, 차분하면서도 재치 있는 진행 실력까지 선보이며 시종일관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외에도 임영웅은 여행 캐리어를 챙기기 위해 방송 최초로 드레스룸도 공개했고, 성공적인 LA 콘서트를 위해 꼼꼼하게 리허설을 하는 ‘본업 모먼트’로 또 한번 팬들을 설레게 했다.1화부터 시청자들을 대만족시킨 ‘마이 리틀 히어로’는 총 5부작으로 그려지며, 각 회 차마다 다채로운 임영웅의 매력이 담겨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2화는 오는 6월 3일(토)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방송되며, 그 후 6월 10일(토) 3회, 6월 18일(일) 4회, 6월 25일(일) 5회가 방송된다.
- 리얼리티 예능 나온 임영웅, 그가 선택한 집은?[누구집]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가수 임영웅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KBS2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에 출연하면서 그가 살고있는 집에도 관심이 쏠린다. 임영웅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원의 ‘메세나폴리스’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메세나폴리스와 임영웅(사진=GS건설, 물고기뮤직)주상복합아파트인 메세나폴리스는 지난 2012년 8월 준공된 4개동 617가구 단지로 지하 7층~지상 39층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122㎡ 178가구 △142㎡ 178가구 △148㎡ 178가구 △최고층펜트하우스 6가구 등 대형평수로만 이뤄졌다. 전용 142㎡의 경우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최근 매매 실거래가는 전용 142㎡ 기준 지난 4월 20억 3000만원에 계약서를 썼다. 이는 전고점 대비 18.8% 감소한 수치다. 전세의 경우 지난 2월 14억 6000만원에 임차거래를 맺어 전세가율은 63~65% 수준이다. 단지는 입주민들을 위해 . 청소·빨래 등 집안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는 물론 단지 내 택배보관소에서 택배를 보관하고 있다가 집까지 안전하게 배달하는 택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골프, 요가 등 각종 스포츠 강습 예약, 입주민들의 손님이 왔을 때 요청에 따라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에 머물게 하는 입주민 통합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입주자 출입동선마다 경호원이 배치돼 있으며, 24시간 무인경비 시스템으로 각종 범죄예방 및 사생활 보호에 집중됐다. 주상복합 건물은 월 관리비만 100만원이 훌쩍 넘는것으로 알려졌다. 메세나폴리스 관계자는 “입주민들 대부분이 자산가이거나 사회 저명인사, 기업체 임원 등 생활 보호와 보안을 중요시 여기는 경우가 많다”며 “그렇다 보니 외부인들이 단지 내 들어오지 못하게 하거나 입주민들의 편리성 증진 및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컨시어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에 인접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인근 상업지역에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입점해 있고, 대표 상권인 홍대거리가 생활권에 위치한다. 양화로 등 주요도로를 이용해 당산방면과 연세대 방면 진입이 수월하고, 강변북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성산초등학교와 성산중학교 등이 있다. 서교동 우체국과 주민센터가 가깝고, 각종 비즈니스 타운과 영화관 등이 인접한다. 도보 10분 거리에 망원한강공원이 조성돼 있다.
- '연극계 대모' 박정자, 서울연극센터 관객에 '깜짝 선물'[알쓸공소]
- ‘알쓸공소’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공연 소식’의 줄임말입니다. 공연과 관련해 여러분들이 그동안 알지 못했거나 잘못 알고 있는, 혹은 재밌는 소식과 정보를 전달합니다. <편집자 주>[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제가 오늘 여기 오신 분들에게 차를 한 잔씩 살게요.”지난 24일 저녁. 서울 종로구 혜화역 4번 출구 근처에 있는 서울연극센터에 갔다 ‘연극계 대모’로 불리는 배우 박정자 선생님으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 현장에 있던 관객 50여 명에게 음료를 쏘신 건데요.박정자 선생님은 이날 서울연극센터 재개관 기념 토크 프로그램 ‘퇴근 후 공연 전’으로 관객과 만났습니다. ‘퇴근 후 공연 전’은 ‘관객의 퇴근과 연극인의 출근 사이의 시간에 일과 연극, 연기와 삶 등을 주제로 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박정자 선생님의 대화 상대로는 최근 서울시극단에 입단한 배우 정원조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연극센터에서 열린 토크 프로그램 ‘퇴근 후 공연 전’에서 배우 박정자(왼쪽), 정원조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장병호 기자)저도 이날 퇴근 이후 저녁 공연 관람까지 시간이 비어 있어 현장을 찾았습니다. 박정자 선생님은 평소보다 더 가까이서 관객과 만나 그런지 여느 때보다 즐거워보였습니다. 선생님의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들으며 그야말로 재미로 꽉 찬 1시간을 보냈습니다. 관객들도 기존 토크 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박정자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이게 진짜 연극”이라고요.이날 행사에서 박정자 선생님은 최근 공연을 마친 연극 ‘장수상회’ 이야기를 시작으로 1950년 9살 때 연극 ‘원술랑’으로 처음 연극과 만난 이야기, 1962년 대학교 2학년 때 연극 ‘페드라’로 데뷔한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습니다.선생님의 명언으로 가득한 대화 시간이었는데요. 특히 “배우는 능동적이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박정자 선생님이 데뷔작인 연극 ‘페드라’에서 주인공이 아닌 왕비의 시녀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대사는 단 16마디였죠. 처음엔 무척 속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때 그 운명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지금의 연극배우 박정자는 없을 것”이라고 하시더군요.“‘페드라’로 데뷔하고 30년 뒤 극단 자유 멤버로 활동할 때 ‘페드라’를 다시 공연하게 됐어요. 회의를 하는데 주인공 페드라 역 배우를 외부에서 데려오자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눈 똑바로 뜨고 말했어요. ‘그 역할, 제가 할게요’라고요(웃음). 두 번째 연극이었던 ‘위기의 여자’ 때도 그랬어요. 연출가 임영웅 선생님이 저보고 주인공을 할 배우를 추천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배우’가 여기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말했어요. ‘선생님, 박정자는 안 되느냐’고요.”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연극센터에서 열린 토크 프로그램 ‘퇴근 후 공연 전’에서 배우 박정자(왼쪽), 정원조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장병호 기자)흔히 배우는 선택 받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박정자 선생님의 이야기는 전혀 달랐죠. 정원조 배우도 짐짓 놀란 분위기였습니다. 정원조 배우는 “선생님처럼 말씀할 수 있는 건 대단한 용기이고 자신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박정자 선생님은 말씀하셨어요. “자신감이 타고 나는 건가? 가지면 되는 거지”라고요. 뒤통수를 한 대 세게 때려 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꼭 배우가 아니어도, 우리는 일상에서 무언가를 먼저 하기보다는 기다리는 것에 익숙하니까요.이날 행사 말미에 선생님이 하신 말씀도 가슴 깊이 박혔습니다. “배우의 휴머니티와 관객의 휴머니티가 함께 만날 때, 연극의 진정한 아름다움이 있어요”라고요. 아마 저와 함께 있던 50여 명의 관객도 같은 마음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연극을 보는 게 아닐까요.서울연극센터는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연극 중심의 플랫폼입니다. 최근 3년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는데요. ‘퇴근 후 공연 전’은 다음 주까지 이어집니다. 오는 31일 오후 6시 30분엔 배우 손숙 선생님과 배우 황은후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6월 이후에도 연극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서울연극센테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서울연극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서울연극센터 전경. (사진=서울문화재단)
- 임영웅, LA서 요리왕 등극? 집밥 레시피 최초 공개
- (사진=KBS2 ‘마이 리틀 히어로’ 예고영상)[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임영웅이 LA(로스앤젤레스)를 200% 즐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 오는 27일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가 첫 방송된다.이날 임영웅은 긴장 반, 설렘 반속에서 생애 첫 LA 여행 준비를 시작한다. 첫 준비는 영어 원어민 선생님과의 속성 과외로, 임영웅은 예상치 못한 타일러의 등장에 당황하지만 이내 빠르게 적응하며 방금 배운 단어도 바로바로 활용하는 영어 유망주로 거듭날 예정이다.자신감 넘치는 영어 유망주의 면모도 잠시, 임영웅은 계속되는 타일러의 영어 폭격에 “제발 한국말로 해주세요”라고 애원하며 웃픈 영어 과외를 이어간다. 이외에도 ‘한식 러버’ 임영웅은 총출동한 어머니와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최애 메뉴인 오징어찌개부터 다양한 볶음 반찬을 배우며 영어 유망주에 이어 요리왕으로 거듭난 사연도 공개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던 임영웅의 집밥 레시피도 최초 공개될 계획이라 ‘마이 리틀 히어로’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영어도, 요리도 제대로 마스터한 임영웅은 마지막으로 셀프 카메라를 통해 여행 캐리어를 챙기며, 꼼꼼한 면모를 뽐내는 가하면 드레스룸까지 공개하며 ‘순도 100% 임영웅’ 그 자체를 대중에게 소개한다.사람 임영웅의 모습과 함께 LA 콘서트를 위해 리허설을 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그려져 1화부터 알찬 구성을 자랑, 꾸준히 사랑받을 ‘마이 리틀 히어로’를 예고하고 있다.총 5부작으로 그려져 각 회 차마다 다양한 임영웅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이 리틀 히어로’는 27일 오후 9시 25분 KBS2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후 6월 3일 2회, 6월 10일 3회, 6월 18일 4회, 6월 25일 5회가 방송된다.
- '미스터로또' 진해성vs노지훈, 90년생 동갑내기?
- ‘미스터로또’[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미스터로또’ 진해성과 노지훈이 동갑내기 대결을 펼친다.5월 2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나의 왕자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트롯계를 대표하는 미남 스타 노지훈, 최우진, 손빈아, 정민찬이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현재 2패를 기록 중인 황금기사단(박서진, 김용필, 재하)의 미남계 작전이 통할지 주목된다.이날 MC 붐은 노지훈에 대해 “외모도 능력이다. 그런데 노래를 들어보면 더 좋다”라고 소개한다. 노지훈이 무대 중앙에 들어서자 TOP7도 “점점 더 잘생겨진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비주얼, 노래 다 갖춘 노지훈의 상대로 TOP7에서 출격하는 멤버는 요즘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진해성이다.본격적인 노래 대결 전 노지훈은 “진해성과 내가 90년생 동갑내기 말띠”라며 “동갑이고 운동선수 출신인 것도 같다. 그래서 경연하는 동안 많이 응원했다”라고 말한다. 이에 진해성은 “노지훈은 운동선수 출신인데 꽃미남이다. 나는 꽃미남보다 남자답게 생긴 것”이라고 지지 않는 외모 부심을 표출해 웃음을 준다. ‘미스터로또’ 출연진들은 “둘이 정말 동갑이야?”라고 의아해한다.이어 시작된 두 사람의 노래 대결. 노지훈은 트롯계 로맨틱가이답게 임영웅의 감성 가득한 노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선곡한다. 그런가 하면 진해성은 지금까지와 사뭇 다른 매력을 어필한다. 하동진의 ‘사랑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를 선곡, 귀요미 엇박 댄스를 선보인다.‘미스터로또’는 5월 25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포괄임금, 업종·직무 따져 적용”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다음은 1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포괄임금, 업종·직무 따져 적용”-“이 종목 파세요” 목소리 내기 시작한 증권사-“디스플레이 1위 되찾자” 삼성·LG 등 65조 투자-‘노숙집회’에 칼 뺀 경찰, 건설노조 집행부 출석 요구-[사설]뒷짐진 공권력에 무너진 법치…이런 게 엄정대응인가-[사설]영국 인구학 권위자가 경고한 한국의 국가소멸 위험△종합-“윤리위로 정경유착 차단…싱크탱크 도약”-잦은 부채 협상에 달러 타격 中위안화, 최대 수혜자 될 것△‘매수 일색’ 증권사 리포트가 달라진다-제 목소리 내는 애널, 배터리주 과열에 제동 걸었다-“쓴소리는 시장에 藥…독립리서치 역할 키워야”-실적전망 10개 중 6개 엉터리…무의미한 ‘어닝서프라이즈’△종합-두 차례 머리 맞댔지만 최종합의 불발…후쿠시마 시찰단 일정 밀리나-日에 오염수 방류 명분만 줄 우려 커 민간전문가 참여해 환경영향 평가해야-빚에 찌든 대한민국-iLED 등 차세대 기술 선점…5년내 中제친다△철강업계 ‘탄소 줄이기’ 안간힘-세계 3곳뿐인 테스트 시설에 기술력도 최고…수소 확보가 관건이죠-고로→전기로 전환 확대…향후 수소환원제철 도입-10월부터 탄소배출량 EU에 알려야…민·관 ‘피해 최소화’ 총력전△정치-尹 “오월 정신, 자유민주 헌법정신” -총선 앞둔 정치권, 호남 민심 구애 -“대잠 전투준비”→홍상어 발사→기름띠 확인…“北잠수함 격침 완료”-선거제도 개편 놓고 ‘갑론을박’ 소선거구 유지·비례제 손질하나 △경제·금융-“코인거래소도 한국거래소 수준 규제 적용해야”-상호금융권 부동산·건설업대출 충당금 10년간 7000억 더 쌓아야-변동도 3%대로 뚝…주담대 어찌하오리까-“전월세 상한제 시행 2년간 실질GDP 0.2% 감소”△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공짜야근’ 근절 위해 출퇴근 시간 기록 의무화…포괄임금 악용 막는다-“尹 노동개혁 시즌2는 공정성…대·중기 양극화 줄일 것”△글로벌-“美日 동맹은 아·태 평화 초석”…안보·기술협력 가속화 약속-시진핑, 중앙亞 5개국과 정상회담…G7에 ‘맞불’-기시다 “반도체, 日투자해 달라” 마이크론 5조원 투자 계획 ‘화답’-“中에 뒤질라”…IBM·구글, 미·일 양자컴퓨팅 협력에 지원사격△산업-메모리시장 반등 앞당긴다…삼성, 세계 첫 12나노급 5세대 D램 양산-불황에도 역대급 R&D 투자 게임체인저 넘보는 K반도체 -‘XM3’ 3대 컨테이너로 쏙…해외배송비 10% 줄였죠-EU “경쟁제한 우려” 중간심사보고서 대한항공 “통상적 절차, 적극적 시정”△ICT-기업전용 ‘왓슨X’…데이터 선별 학습해 신뢰도↑-美압박에도…화웨이 “계속 성장” 자신 -“제2 우영우 만들자”…KT, 콘텐츠·미디어에 힘준다 -초거대 AI시대…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에 큰 시장 열릴 것△소비자생활-“대한항공 기내식에 비건 식단 공급…B2C 사업 확대할 것”-GS25, ‘와요’ 손잡고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K푸드·K화장품, 한중 관계 경색에 노심초사-때이른 무더위에 유통가 ‘여름 마케팅’ 속도낸다△증권-“묻어놓으면 연말엔 승자” vs “더 떨어진다, 지금 팔아야”-KB운용 TDF 시리즈 운용규모 1조원 돌파 -“신개념 결제 플랫폼으로 스텝업할 것”-“VC업계 벤처 보는 눈 달라져 재무전략·수익모델 보여줘야”-신한운용 美다우ETF 올 개인 매수 1000억△부동산-“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개포 주공 5·6·7단지 자연환경·인프라 최고-은마 45명 몰리고 강북엔 0명…경매시장 양극화-LH, ‘층간소음 해결사’ 자처…소음 저감 바닥구조 개발 △MICE-‘10만㎡규모’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내년 열린다…“왕의 귀한”-프랑스·독일서 릴레이 행사…동남아서 유럽으로 발넓힌 K마이스-‘심토스’는…‘최초’ ‘최대’ ‘유일’ 화려한 기록 보유 -마이스 테크회사 그라운드케이 차량 의전관리 시스템 특허 획득△여행-석상은 왜 80여 년간 고택 대청마루 밑에 누워 있을까-쫄깃한 곱창에 전용맥주 ‘곱·맥’ 한판 하실래예~△오피니언-오디세우스가 아파트에 산다면-증시 낙관론 vs 비관론-예견된 ‘IFRS17 논란’…뒷북 대응 나선 금감원 △피플-20년 만에 日미술시장 진출…완판보단 ‘개척자’로 도전-“한국은 ‘러시아 호신술’인 삼보 선진국”-전남 고흥군에 냉장고 106대 기부 NH투자증권, 농촌지원 사업 지속-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중동 시장 공략 광폭행보-통인시장에 뜬 최태원, 상인에 “부산엑스포 지지해달라”-이주형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 공로상△사회-간호사 준법투쟁 돌입…대형병원은 아직 잠잠-지방규제혁신위 첫 신설…불필요한 지역규제 푼다-“매진 KTX표, 40%싸게 구해드려요”…허탈 안기는 ‘야매표’-1만 7000원 티켓 25만원에…대학축제 암표 기승-‘靑 감찰 무마’ 폭로 김태우 징역형 확정…구청장직 상실-캠프 회계책임자 벌금 확정에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직 상실△가는 情 오는 情 고향사랑기부제-치~즈할까, 김~치할까…고향에 사랑 전하니 웃음꽃 피네-10만원 기부하니 3만포인트 쏙…답례품 뭐 받을까 행복한 고민△가는 情 오는 情 고향사랑기부제-“고향의 소중함 알리고…농업·농촌 활력 위해 농협 역량 총집결”-철원 오대쌀로 만든 ‘포포면’·보성녹차 먹고 자란 ‘녹돈’…안심 먹거리 多있네-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고객에 금리우대쿠폰 주고 세액공제 혜택까지△가는 情 오는 情 고향사랑기부제-“상생금융 모범사례로 키우자”…전 계열사 릴레이 ‘챌린지’-목돈 마련하고 나눔 보람 느끼고 고향사랑예적금 넉달만에 6만좌-적립 혜택도 농촌 인심처럼 넉넉…예산 백종원시장에선 20% 할인도△가는 情 오는 情 고향사랑기부제-고딩엄빠 자립 돕고, 시민 농촌힐링 지원…기부금 사용처 투명 공개-SNS·전광판·버스 등 활용…생활밀착형 홍보로 관심·인지도 ‘UP’△가는 情 오는 情 고향사랑기부제-수원에 기부! 수원이 기부! 대도시와 소멸위험지역 상생-용인시 굿즈 답례품 인기몰이 수익금 전액 저소득층 재투자-관광지 많아 답례품 매력 릴레이 고액기부 ‘스타트’△가는 情 오는 情 고향사랑기부제-가수 임영웅·이병찬 팬들 기부 모금 응원 팔 걷었다-부대찌개 밀키트·컬링체험권 의정부 대표 콘텐츠로 답례-양주 전통주 등 향수 자극 출향민들 기부 동참 기대
- 드림어스컴퍼니, 1분기 영업익 3억원..흑자 전환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음악서비스 플로(FLO) 운영사인 드림어스컴퍼니(060570)가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SK스퀘어 관계사인 드림어스컴퍼니는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99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1%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전년도에 이어 콘텐츠 비즈니스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경기침체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음반 유통 1위, 음원 유통 2위2022년 기준 음반 유통 1위, 음원 유통 2위를 차지한 드림어스컴퍼니의 성장세는 주로 공연, 머천다이저(merchandiser·MD)부문과 유통사업의 매출 증가에서 비롯했다. 세계 2위의 엔터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지역 내 MD 판매량이 늘어남에 따라 글로벌 매출액이 증가했으며, IP 비즈니스 파트너인 비욘드 뮤직, 임영웅의 음원 및 시즌그리팅, 마마무 월드투어 등 K-POP 스타들의 음악과 국내외 콘서트, MD 매출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17억원이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2억 원 증가하며 흑자전환했다. 사업 확장으로 인건비 및 지급수수료 등의 판관비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매출 대비 판관비율이 감소한 영향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치열한 음악 플랫폼 시장 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고객 서비스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 서비스 음원 5천만곡을 돌파하며 국내 음악 플랫폼 중 최다곡을 기록했으며, 해외 음악 유통사들과 직접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청취 다양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세밀한 퍼스널 뮤직 큐레이션은 물론 이용자 누구나 자기 취향의 플레이리스트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사용자 참여형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 전 연령대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음원 서비스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IP협업 시너지 지식재산권(IP)비즈니스 측면에서도 꾸준히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334제작소와 음악 웹예능 ‘걸어서 차트 속으로’를 공동 제작하고, 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했으며, EDM 브랜드 WET! 등 직접 투자를 통한 자체 IP 제작의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IP 보유 파트너들과도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드림어스컴퍼니 김동훈 대표는 “드림어스는 플랫폼과 콘텐츠 IP 비즈니스의 시너지를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가고 있다”면서 “IP 비즈니스의 확장을 기반으로 서비스와 제품이 연결되는 포트폴리오 전환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임영웅, 전무후무 기록 썼다…아이돌차트 ‘111주 1위’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트롯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11주’ 연속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썼다.14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5~11일 집계한 5월 첫째주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5만9048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이어 이찬원(21만1312표), 김호중(19만2840표), 영탁(8만4965표), 송가인(2만3532표)이 뒤를 이었다. 아이돌 가수 중에는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2만1616표로 가장 높았고, 같은 그룹의 뷔(1만8742표)와 진(1만7700표), 정국(1만5070표)이 10위권에 올랐다.임영웅은 실질적인 팬덤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4만5078개를 받았다. 다음으로는 이찬원(1만9827개), 김호중(1만7937개), 영탁(9000개), 송가인(2723개), 지민(2233개), 뷔(1886개), 진(1857개), 이병찬(1794개), 정국(1460개) 순으로 집계됐다.가수 임영웅(사진=물고기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