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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정경호 향한 전도연의 취중 깜짝 고백
  • ‘일타 스캔들’ 정경호 향한 전도연의 취중 깜짝 고백
  • ‘일타 스캔들’의 장면들.(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일타 스캔들’이 전도연이 정경호에게 취중 깜짝 고백을 한 전날 밤 현장을 공개했다.tvN ‘일타 스캔들’이 지난 3회의 엔딩을 장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행선(전도연)의 깜짝 취중 고백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하기 일쑤였지만, 어느새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들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행선과 치열(정경호). 지난 방송에서 행선은 치열이 해이(노윤서)가 수업을 듣는 강의의 선생님이자 녹은로에서 가장 인기 있고 유명한 수학 일타 강사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이는 행선이 단순한 반찬가게 사장이 아닌 학부모였다는 것을 알게 된 치열 또한 마찬가지. 그렇게 서로의 정체를 모두 알게 된 두 사람의 관계가 180도 확 뒤바뀌는 과정은 흥미진진했다.올케어 반 학부모 설명회에 늦을 뻔한 치열에게 행선이 스쿠터 뒷자리를 내주고 지각을 면하게 도와주면서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두 사람. 여기에 3회 엔딩에서는 해이의 올케어 반 합격 소식에 기뻐 영주(이봉련)와 축하주를 마시고 취한 행선이 치열을 발견하고는 “제가 선생님 진짜 좋아하는 거 알죠”라고 외치며 그를 번쩍 안아 드는 장면이 등장해 상극인 줄 알았던 둘의 관계 변화에 제대로 불을 지폈다.이 가운데 바로 그 화제의 명장면으로 떠오른 치열을 향한 행선의 취중 고백 현장을 담은 스틸이 공개, 그날의 생생한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먼저 첫 번째 스틸은 치열에게 깜짝 고백을 하기에 앞서 영주에게 먼저 고백을 하는 행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주를 꼭 껴안고 진짜 좋아한다고 진심으로 꽉 채운 ‘취중 진담’을 전하고 있던 행선.곧 치열을 발견한 행선은 마치 산 정상에서 메아리를 외치듯 “최치열 쓰앵님”을 부르고 있다. 그리고는 양팔을 방방 휘두르며 치열에게 달려가는 행선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그대로 얼음이 되어 서 있는 치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서 알 수 있는 특징은 바로 행선이 기분 좋게 취하면 그 사랑스러운 매력이 두 배가 된다는 것. 눈을 거의 반쯤 감은 채 치열을 부르고 있는 표정부터 치열에게 달려가는 뒤태까지, 그야말로 한도 초과 러블리함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듯하다.하지만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은 근심과 걱정이 가득한 행선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숙취 해소제를 옆에 두고 엎드려 있는 모습부터 거의 해탈에 가까운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행선. 과연 행선에게 두통을 불러온 것이 숙취 때문인지, 아니면 하나 둘 씩 떠오르는 전날의 기억 때문인지 기대심리를 한껏 자극한다.‘일타 스캔들’은 22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된다.
2023.01.22 I 유준하 기자
네오바이오텍, 브랜드 전속모델로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 정경호 발탁
  • 네오바이오텍, 브랜드 전속모델로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 정경호 발탁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은 tvN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 주인공을 맡은 배우 정경호를 자사 네오임플란트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네오바이오텍)네오임플란트 TV CF에서 배우 정경호는 ‘네오~네오~네오하세요!’라는 중독성 있는 CM송과 ‘요즘 임플란트는 네오임플란트’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신뢰감 있고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정경호는 잘나가는 일타강사로서 까칠하지만 츤데래 성격으로 여심을 저격할 것으로 보이며, 네오는 이 기세를 몰아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신뢰성 높은 기업 브랜드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네오 관계자는 “배우 정경호 특유의 탄탄한 연기력과 부드러운 이미지가 네오가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라며 “TV CF 외에도 라디오와 공항리무진 버스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정경호와 네오를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한편, 글로벌 기업 네오바이오텍의 국내 판매 회사인 네오임플란트는 10년 이상의 장기 임상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수 임플란트 기업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약 70여 개국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 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공급하고 있다
2023.01.18 I 이윤정 기자
현우진, '일타 스캔들' 자문은 정경호 때문?…tvN "사실무근"
  • 현우진, '일타 스캔들' 자문은 정경호 때문?…tvN "사실무근" [공식]
  • ‘일타스캔들’ 포스터(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스타강사 현우진이 ‘일타 스캔들’ 자문과 관련해 루머에 휩싸였다.tvN ‘일타 스캔들’ 측 관계자는 17일 이데일리에 “캐스팅 및 촬영 등 본격 제작이 진행되기 전 대본 집필 단계에서 여러 학원관계자 및 강사님들께 인터뷰를 진행하여 도움을 받았다. 현우진 선생님도 바쁘신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뷰를 통해 도움을 주신 바 있다”며 “현재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앞서 현우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타 스캔들’ 홍보에 나섰다. 이후 한 트위터 이용자는 “현우진이 자문해 줌. 근데 웃긴 게 제작진이 처음에 자문 부탁했을 땐 안 한다고 했다가 정경호가 역 맡았다니까 하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현우진은 해당 글을 올린 이용자의 계정을 공개하며 “현생이 없어서 일기장처럼 소설 쓰는 듯”이라며 “허위사실이라 고소 진행해 보고 루머 유포자의 의견 및 진술을 경청해보겠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수업과 관련 없는 방식으로의 자문·문의·경험 공유 등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 좋은 마음으로 진행한 자문이었는데 결국엔 인터넷 쓰레기들이 의지를 꺾어버렸다”며 “작가, 제작사 등 관계자 모두에게 본격 이의 제기 및 정황에 대한 서면을 받겠다. 역시 경험은 돈 주고 사는 게 맞는데 무료여서 이런 일이 발생한 듯하다”며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2023.01.17 I 김가영 기자
'일타스캔들' 전도연·정경호 인연 시작…시청률 5.8% 상승
  • '일타스캔들' 전도연·정경호 인연 시작…시청률 5.8% 상승
  • ‘일타스캔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가 한층 강력해진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지난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2회에서는 딸을 위해 입시맘으로 거듭나기 시작한 남행선(전도연)과 국가대표 반찬가게의 맛에 단단히 빠진 최치열(정경호)의 인연이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지난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6.1%, 최고 7.1%, 전국 기준 평균 5.8%, 최고 6.8%를 기록했다. 지난 1회에서 기록한 전국 기준 평균 4.0%보다 상승한 것.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이날 방송은 행선과 치열은 모르는 과거 첫 만남 스토리로 포문을 열었다. 임용 고시 준비 중이었던 어린 치열(김민철)이 매일 따뜻한 밥 한 끼 배불리 먹었던 고시 식당이 다름 아닌 행선의 엄마(김미경) 가게였기 때문. 급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장례를 치르고 돌아오던 치열에게 행선의 엄마는 갓 지은 따뜻한 밥상을 차려줬고, 때마침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였던 어린 행선(이연)이 가게를 찾아오면서 둘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하지만 그날은 행선에게도 아픈 기억이 있는 날이었다. 언니가 편지 한 장과 함께 조카 해이를 맡기고 떠났고, 이를 쫓아가던 행선의 엄마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돌아가신 것. 행선은 남동생과 조카를 보살피기 위해 국가대표를 포기했고, 엄마라고 부르면 안 되냐는 조카의 말 한마디에 그날부터 이모가 아닌 엄마가 되었다.이처럼 해이를 조카가 아닌 딸로 키운 행선은 입시를 코앞에 둔 해이가 고민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에 자책했다.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서포트를 하라는 절친 김영주(이봉련)의 말에 행선은 마음을 다잡았고, 다음날 바로 학원을 찾아가 상담받았다. 이어 최치열의 강의 등록일이 당장 내일이라는 것과 스카이맘점넷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얻으라는 팁을 얻었다.그 시각, 전날 밤 국가대표 반찬가게 도시락을 먹고 신세계를 맛본 치열은 다시 지동희(신재하) 실장과 함께 반찬가게로 향했다. 하지만 반찬가게 안에 있던 행선을 발견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라 발걸음을 돌렸고, 수상한 기운을 느끼고 다가오는 행선을 피해 도망가는 데 성공했다. 전날 자신을 맹렬히 쫓아왔던 이가 다름 아닌 반찬가게 사장 행선이라는 것을 알게 된 치열. 두 번 다시 찾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행선의 손맛을 잊지 못한 그는 다음 날 아침 눈 뜨자마자 반찬가게를 찾아갔다. 때마침 최치열 강의를 등록하기 위해 비장한 각오로 집을 나서고 있던 행선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가게 앞을 서성이는 치열과 딱 마주쳤다. 수상함에 경계하던 것도 잠시, 손님이라는 걸 알자마자 친절한 사장님 모드로 12시에 문을 열겠다고 하고 수강 등록을 위해 달려갔다.그렇게 학원 앞으로 달려간 행선은 같은 목표를 위해 모이는 학부모들 사이로 압도적인 스피드를 보이며 제일 먼저 앞서 나갔다. 그런데도 이미 학원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었고, 행선은 아슬아슬하게 마지막 번호표를 받아내며 해이의 소원인 최치열 강의를 등록하는 데 성공했다.이후 12시에 딱 맞춰 행선의 가게를 다시 찾은 치열은 무사히 도시락을 사고 동희의 이름으로 회원 가입까지 했다. 그곳에서 우연히 행선과 영주의 대화를 듣게 된 치열은 자신 때문에 재우의 핸드폰이 산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망가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결국 치열은 최신 핸드폰을 가지고 다시 반찬가게를 찾았고 회원이 된 기념이라며 핸드폰을 행선에게 건넸다. 이 모습에 영주는 치열이 행선에게 푹 빠진 것이라며 김칫국을 마셨고, 행선은 아니라고 부정하며 선물 받은 핸드폰을 돌려줄 거라고 했지만 내심 기분 좋은 모습을 보였다.치열을 기다리던 행선은 회원 카드에 적힌 번호로 가게에 꼭 들려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교재 오류 때문에 잔뜩 예민해져 있던 치열은 행선의 문자를 보고 그냥 무시하는 듯했지만, 반찬가게가 문 닫기 전에 가기 위해 학원 원장과의 대화도 서둘러 끝냈다. 그렇게 반찬가게에 등장한 치열을 보고 얼굴에 슬며시 미소가 번진 행선. 영주 덕분에 치열이 자신에게 관심 있는 것이라고 단단히 오해한 행선은 한껏 미소를 지으며 좋은 사장과 고객의 관계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핸드폰을 돌려줬다. 그런 행선의 반응이 의아한 것도 잠시, 얼굴이 닿을락 말락 한 거리에서 뚫어지게 바라보는 재우 때문에 잔뜩 긴장한 치열. 재우는 “호랑이”라며 치열의 정체를 알렸고, 결국 핸드폰을 망가뜨린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들통나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되었다.내내 마음에 걸렸다며 새 핸드폰을 건네고 자리를 뜨려는 치열과 사과가 먼저 아니냐며 그를 순순히 놔주지 않는 행선. 그 순간 국가대표 반찬가게 유리창이 쇠구슬에 와장창 깨지면서 산산이 조각 났고, 그 모습에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 행선과 치열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드라마 곳곳에서 미스터리한 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이들을 위기 속으로 몰아넣은 쇠구슬의 정체는 무엇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티격태격 케미를 선사한 행선과 치열의 관계도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과연, 원수로 시작된 이들의 인연이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일타 스캔들’의 다음 스토리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한편,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2023.01.16 I 김가영 기자
'일타 스캔들' 전도연·정경호, 심상치 않은 첫 만남…'입틀막' 이유는?
  • '일타 스캔들' 전도연·정경호, 심상치 않은 첫 만남…'입틀막' 이유는?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이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하고 있다.오늘(14일) 오 9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전도연과 정경호의 일촉즉발 첫 만남 현장을 포착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연인 듯 운명처럼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 사이에는 핑크빛 분위기 대신 아슬아슬한 위기가 감지되고 있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전직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금은 사교육 1번지라 불리는 녹은로에서 반찬가게를 운영 중인 남행선(전도연 분)은 고등학교 2학년 딸이 있지만 입시 현실에는 관심이 일절 없다. 반면 사교육계에서 알아주는 인기 스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은 최고의 연봉을 받고 있지만 최고급 요리는커녕 섭식 장애로 인해 영양실조에 걸릴 정도로 남모를 고충을 겪고 있다. 공통점이라고는 녹은로 말고는 하나 없는 두 사람이 어쩌다 얽히게 되는지, 그리고 그 인연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버라이어티한 사건과 함께 시작되는 남행선과 최치열의 첫 만남의 순간을 포착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서로를 향한 경계심과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혼재된 이들의 첫 만남.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감도는 것은 물론, 벌써 맛있게 느껴지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더욱 기다려진다.그중에서도 흥미로운 것은 행선과 치열의 첫 만남에 껴 있는 남재우(오의식 분)의 존재다. 극 중 재우는 남행선의 동생으로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데다 경미한 아스퍼거증후군을 앓고 있어 행선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때문에 두 사람의 첫 만남에 재우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에 깜짝 놀란 듯 입을 틀어막고 있는 행선과 어딘지 모르게 저기압으로 보이는 치열의 표정은 이들 사이에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며 오늘(14일) 밤 첫 방송되는 ‘일타 스캔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첫 회부터 남행선과 최치열 캐릭터가 지닌 각각의 매력이 마치 퍼레이드처럼 펼쳐진다. 특히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서로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새겨줄 예정”이라며 “오랜만에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선보일 전도연과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완성해낸 정경호의 활약 또한 기대하셔도 좋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오늘(14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2023.01.14 I 김보영 기자
전도연·정경호 '일타 스캔들' 오늘 첫방…"온 가족 시청가능 힐링 드라마"
  • 전도연·정경호 '일타 스캔들' 오늘 첫방…"온 가족 시청가능 힐링 드라마"
  • (사진=tvN ‘일타 스캔들’)[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전도연, 정경호의 로맨스 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오늘(14일) 저녁 드디어 그 베일을 벗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오늘(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전도연과 정경호, 유제원 PD와 양희승 작가가 직접 밝힌 ‘꿀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2023년의 시작을 따뜻한 설렘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와 PD, 작가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전도연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전도연은 오랜만에 밝은 로맨틱코미디 장르로 돌아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여과 없이 발산할 전망이다. 전도연은 ‘일타 스캔들’만이 가지고 있는 따뜻한 감성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전도연은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인물과 이들이 함께 나누는 이야기, 나누는 음식,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강조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모든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더 반가운 작품이다. 가족들에게 좋은 힐링이 되는 시간을 선물하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라고 전한 전도연의 말처럼 ‘일타 스캔들’이 매주 주말 저녁, 마음이 따뜻해지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온기를 더해주는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정경호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그 자체!”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 역을 맡은 정경호는 드라마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적극 어필했다. “말 그대로 ‘일타’ 스캔들이 날 예정이다. 행선과 치열의 우당탕탕 로맨스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설렘 풋풋한 이야기 등 10대 친구들부터 20대, 30대를 넘어 전 세대의 많은 시청자분들이 함께 공감하면서 울고 웃을 수 있는 힐링 드라마”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한 것. 여기에 “저희 드라마는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다. 달달함만 있는 것이 아니라 쌉싸름한 무언가도 있다는 점도 생각하시면서 보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의미심장한 멘트를 덧붙여 첫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전도연과 정경호, 두 배우의 연기와 캐릭터에 주목”유제원 PD는 매 작품 극 중 인물들의 케미스트리를 극대화한 연출로 ‘케미 장인’이라 불리는 감독이다. 그는 전도연과 정경호의 활약을 강조했다. “거두절미하고 남행선(전도연 분)과 최치열(정경호 분), 둘의 캐릭터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전도연과 정경호 배우가 들어와서 두 역할을 해내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새롭고 재밌었다. 그런 지점들을 재미있게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유제원 PD는 귀띔했다. 전도연과 정경호, 두 배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이 엿보인 것은 물론이고, 역할에 완벽히 녹아든 두 사람의 캐릭터 플레이와 로맨틱 시너지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했다.◇양희승 작가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그들의 케미”마지막으로 대본 집필을 맡은 양희승 작가는 “행선과 치열 외에 주변의 인물들 역시 상당한 매력이 있다. 그들이 보여줄 케미도 충분한 볼거리가 될 것 같다”라고 전해 각양각색 개성과 매력으로 무장한 캐릭터 열전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어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변화하는 데 영향을 주는 건 사람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사람이 사람에게 끼치는 정서적 영향력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이 겨울이 추운 분들, 또 따뜻해지고 싶으신 분들이 함께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겨 ‘일타 스캔들’의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수직상승 시켰다.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오늘(14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2023.01.14 I 김보영 기자
전도연X정경호 주연 '일타 스캔들', 15일 OST '안개꽃' 발매
  • 전도연X정경호 주연 '일타 스캔들', 15일 OST '안개꽃' 발매
  • 사진=스튜디오 마음C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싱어게인 TOP 6’ 이주혁이 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첫 번째 OST를 부른다. 이주혁이 가창에 참여한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의 첫 번째 OST ‘안개꽃’이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어쿠스틱 기타가 이끌어가는 모던 록 장르의 ‘안개꽃’은 그 어떠한 시련과 역경이 있더라도 안개꽃의 꽃말인 ‘맑은 마음’, ‘깨끗한 마음’을 품고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 곡에는 인생의 고단함에 휘둘리지 않는 극 중 남행선(전도연 분)의 모습이 스며들어 있어 몰입도를 더한다. “저기 다가오는 먹구름 향해 서 두 팔을 크게 벌려 가로지르자” “밤을 지나왔어 그 끝엔 아침이었어” 등의 가사를 통해 반짝이는 희망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이주혁 특유의 청량한 목소리가 더해져 ‘안개꽃’의 순수함과 맑음을 배가시킨다. ‘안개꽃’의 가창을 맡은 이주혁은 2019년 JTBC ‘슈퍼밴드’에 참가해 희소가치 있는 보컬로 극찬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지난해 방송된 JTBC ‘싱어게인2’에서 TOP6에 등극했다. 또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에 오르며 수려한 보컬 실력을 증명했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전도연 분)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 이주혁이 가창한 ‘일타 스캔들’ OST Part 1 ‘안개꽃’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23.01.13 I 김가영 기자
배우 유준, ‘일타 스캔들’ 캐스팅…전도연x정경호 호흡
  • 배우 유준, ‘일타 스캔들’ 캐스팅…전도연x정경호 호흡
  • 사진=유준[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유준이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캐스팅됐다.‘일타 스캔들’(양희승 극본·유제원 연출)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담은 작품. 배우 전도연과 정경호 등이 출연해 주목 받고 있다.유준은 극중 고교생 ‘영민’ 역으로 합류했다. 영민은 까칠함과 불량스러운 매력을 가득 지닌 부잣집 도련님으로, 유준은 ‘영민’ 역을 맡아 극중 남행선(전도연 분), 최치열(정경호 분), 남해이(노윤서 분)와 호흡을 맞추며 긴장과 몰입도를 극대화할 활약을 예고했다.유준은 2012년 tvN ‘노란 복수초’로 데뷔 후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의 아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EBS ‘플루토 비밀결사대’, tvN ‘일리 있는 사랑’,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SBS ‘초인가족’, 웹드라마 ‘기적소녀’, Seezn ‘컬러러쉬 1, 2’ 등의 작품에 출연해 필모를 쌓는 동시에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유준은 특히 작품 속에서 탄탄한 열연과 수려한 비주얼, 중국어 능력자이자 기타를 잘 다루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뭇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동시에 10대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이에 더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박기웅의 아역으로, ‘하이힐’에서는 차승원의 소년 시절 친구로 등장해 아련한 감성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이어 ‘사랑후애’, ‘립스틱’ 등의 작품에 출연해 탁월한 역량과 함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유준은 이렇듯 차근차근 쌓아가는 필모 속에서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그가 새 작품 ‘일타 스캔들’에서 어떤 연기와 함께 캐릭터를 그려낼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2023.01.12 I 김가영 기자
“올 겨울, 따뜻한 이야기”…‘일타스캔들’ 전도연·정경호 첫 호흡
  • “올 겨울, 따뜻한 이야기”…‘일타스캔들’ 전도연·정경호 첫 호흡
  • 왼쪽부터 전도연, 양희승 작가, 유제원 PD, 정경호(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배우 전도연과 정경호가 드라마서 첫 호흡을 나눈다. 반찬가게 사장과 수학 일타강사 역할로 안방극장을 찾아온 그들의 만남에 시청자 관심이 쏠린다.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9일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전도연과 정경호, 양희승 작가, 유제원 PD가 참석했다.전도연과 정경호 주연의 ‘일타 스캔들’은 입시 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전도연)과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별이 된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전도연은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출신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 역을 맡았다. 식당을 운영했던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요리 솜씨를 살려 사교육 메카에서 반찬가게를 연 남행선은 수학 일타 강의를 듣고 싶어 하는 딸 남해이(노윤서)를 계기로 강사 최치열과 엮이게 된다.전도연은 배역에 대해 “저 스스로가 잊고 있던 모습이 나온다. 제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의심하면서 했기 때문에 저도 제 모습이 어색하고 편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시청자 여러분이 한 번도 보지 못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호는 “선배님이 하나도 안 떨 줄 알았는데 많이 긴장하시더라”면서 “그걸 보면서 변하지 않는 거에 대한 초심을 많이 느꼈다. 그리고 저희끼리 재밌게 하라고 감독님도 현장을 편하게 잘 마련해주신다”고 설명했다.유제원 PD와 양희승 작가는 이번이 세 번째 호흡이다. 유 PD는 “양희승 작가와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을 함께한 이후 가깝게 지내고 있던 차에 자연스럽게 작품을 하자고 했다”면서 “작가님과 무조건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이었고 많이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 소재는 다르지만 작가님 대본은 결이 비슷하고 어떤 인물이 동기를 받고 움직이는 방식이나 어떤 방법적인 것들이 그냥 직선적이다”라며 “인물들이 직선적인 이 부분이 매력이다. 멋있어 보이려는 것 없이”라고 부연했다.양희승 작가는 “극 중 캐릭터를 진정성을 담아서 표현해줄 배우가 전도연 님이라는 확신이 있었다”면서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고 강조했다. 정경호에 대해서는 “진짜 일타강사 같다”면서 “많이 준비하시고 노력을 하셨지만 본인이 가진 이미지도 어울리시는 것 같다”고 웃었다.정경호는 실제로 100명 앞에서 수업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실제 강의실 안에 100명 정도의 학생 분들이 있다“면서 ”진짜로 안 틀리기 위해 바들바들 떨며 연기했다”고 말했다.시청자들을 향한 관전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전도연은 “극 중 인물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셨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일타 스캔들’은 ‘환혼: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14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된다.
2023.01.09 I 유준하 기자
  • [인사]한국토지주택공사(LH)
  •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본부장 △공공주택사업본부장 이탁훈 △지역균형발전본부장 박동선 △건설안전기술본부장 정운섭 ◇부서장 △비서실장 피봉석 △홍보실장 손주석 △안전기획실장 오희석 △국민주거혁신실장 김수진 △기획조정실장 김동섭 △경영관리실장 양치훈 △사업계획실장 최용택 △재무처장 오동근 △판매기획처장 강오순 △주거복지기획처장 김영범 △건설임대사업처장 오승찬 △매입전세임대사업처장 유병용 △주거서비스처장 신홍길 △건설자산관리처장 박철인 △매입자산관리처장 배창영 △공동주택관리지원단장 김윤철 △국토도시기획처장 김성연 △신도시계획처장 문희구 △신도시사업1처장 송종호 △신도시사업2처장 이상조 △공공택지사업처장 이상우 △도시기반처장 이승훈 △도시경관단장 최희숙 △스마트시티개발단장 이영헌 △사업영향평가단장 백승무 △공공주택기획처장 길홍래 △공공주택사업처장 최락우 △공공분양사업처장 강재철 △공공도시정비처장 박현근 △공공주택설비처장 이문수 △공공주택전기처장 박종욱 △주택구조견적단장 빈태봉 △지역균형발전기획처장 정태성 △지역균형발전사업처장 임현석 △산업단지처장 곽환건 △도시재생사업처장 박근태 △글로벌사업처장 이지순 △부동산금융사업단장 유혜기 △AMC사업단장 이영봉 △건설안전처장 이상기 △고객품질혁신처장 류창수 △공정심사처장 박정만 △단지기술처장 문홍철 △주택기술단장 류옥현 △총무고객처장 최형균 △IT기획운영처장 정혜정 △인사관리처장 서환식 △노사협력처장 유보현 △보상기획처장 고윤석 △남북협력단장 김영진 △법무단장 홍준표 △공정계약단장 김수귀 △연구기획처장 정경호 △LH인재개발원장 조은숙 △서울지역본부장 오주헌 △서울지역본부 사업관리처장 노영봉 △서울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박정권 △서울지역본부 도심복합사업처장 정우신 △서울지역본부 공공정비사업처장 김남식 △서울지역본부 도시정비사업처장 박주배 △서울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김명관 △서울지역본부 위례사업단장 이화식 △서울지역본부 용산공원사업단장 송영환 △인천지역본부장 박봉규 △인천지역본부 사업관리처장 김용일 △인천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하정수 △인천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정욱조 △인천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고태호 △인천지역본부 계양부천사업본부장 이상민 △인천지역본부 청라영종사업단장 김연중 △경기남부지역본부장 권세연 △경기남부지역본부 사업관리처장 김형주 △경기남부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이재진 △경기남부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이순제 △경기남부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김미숙 △경기남부지역본부 하남사업본부장 이영웅 △경기남부지역본부 광명시흥사업본부장 강신은 △경기남부지역본부 평택사업본부장 정상훈 △경기남부지역본부 화성사업본부장 김영일 △경기남부지역본부 성남판교사업본부장 서호수 △경기남부지역본부 과천의왕사업본부장 오수호 △경기남부지역본부 동탄사업단장 송영석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김요섭 △경기북부지역본부 사업관리처장 최명관 △경기북부지역본부 단지사업처장 유재황 △경기북부지역본부 주택사업처장 배화운 △경기북부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김종범 △경기북부지역본부 고양사업본부장 권운혁 △경기북부지역본부 양주사업본부장 주양규 △경기북부지역본부 남양주사업본부장 장희철 △경기북부지역본부 파주사업단장 이영민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조경숙 △부산울산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주민곤 △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김용운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이종우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안한근 △대전충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공영규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재경 △광주전남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정수미 △광주전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김경진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신광호 △대구경북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임봉철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유국현 △경남지역본부장 정성시 △경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최재열 △세종특별본부장 이대영 △세종특별본부 사업관리처장 형희재 △세종특별본부 단지사업처장 황민수 △세종특별본부 주택사업처장 최윤철 △강원지사장 최종기 △강원지사 주거복지사업단장 문호길 △충북지사장 백대현 △충북지사 주거복지사업단장 신상규 △전북지사장 윤우준 △전북지사 주거복지사업단장 정종철 △제주지사장 임도식
2023.01.04 I 김아름 기자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봉련…반찬가게 패밀리의 유쾌한 케미
  •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봉련…반찬가게 패밀리의 유쾌한 케미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일타 스캔들’이 전도연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식구들을 소개했다.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국가대표 반찬가게’ 식구들의 범상치 않은 활약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반찬가게 사장님 남행선(전도연 분)과 1등 스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로맨스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더해진 끈끈한 우정과 가족애로 똘똘 뭉친 ‘국가대표 반찬가게’ 식구들의 희로애락 스토리가 또 다른 재미를 선사, 놓칠 수 없는 매력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반찬가게 식구들 간의 두터운 유대감에서 느껴지는 ‘찐’ 케미는 적재적소에서 매력을 발산하며 드라마에 따뜻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먼저 이봉련은 극 중 남행선과 함께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공동대표 김영주 역을 맡는다. 핸드볼 동료 선수에서 지금은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업자가 된 영주는 행선의 둘도 없는 영혼의 동반자라 할 수 있는 인물. 행선에게 뒤쳐지지 않는 의리파에 나름대로 터프한 매력까지 가지고 있지만, 사실 남자와 연애에 가장 진심이다. 때로는 티격태격하지만, 언제나 행선의 책임감을 가장 잘 이해하고, 또 그 따뜻함을 본받고 싶어 하는 ‘찐친’. 공개된 스틸처럼 서로 눈빛만 봐도 통하는 두 사람이 선보일 각별한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국가대표 반찬가게’의 캐셔이자 행선의 남동생, 남재우 역은 오의식이 연기한다. 선천성 심장질환을 갖고 있는 재우는 경미한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 일상의 규칙성과 반복성이 어긋나는 걸 견디지 못하는 병증의 긍정적 측면을 살려 ‘국가대표 반찬가게’의 재무 책임자 역할을 굳건히 해내고 있지만, 그가 아플 때마다 반찬가게 식구들은 비상사태에 돌입할 만큼 든든한 보호를 받고 있다.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덧입힌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온 오의식이 이번에는 어떤 연기 변신을 꾀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마지막으로 라이징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노윤서는 ‘국가대표 반찬가게’의 막둥이이자 남행선의 딸, 남해이 역을 맡았다. 해이는 흔한 학원 한 번 안 다녔지만 우림고 2학년 1반 반장인 데다 모범생으로 통할 만큼 똑 부러진 스타일이다. 가게 일을 돕고 아픈 삼촌까지 배려해야 하기에 투덜거릴 때도 있지만, 힘들게 돈 버는 행선에게 염치가 없다며 일타 강사 강의를 듣고 싶다는 말도 쉽게 못 꺼내는 속 깊은 딸. 시크한 말투에 묻어나는 따뜻한 마음씨가 행선을 똑 닮아 있는 남해이로 변신한 노윤서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이처럼 전도연을 주축으로 이봉련, 오의식, 노윤서까지, 매력부자 캐릭터들로 구성된 ‘국가대표 반찬가게’ 식구들의 끈끈한 관계는 드라마 속에서 더욱 풍성한 서사로 이어지며 재미를 더욱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캐릭터의 매력을 온전히 돋보이게 만들 배우들의 든든한 존재감만으로도 작품에 큰 힘을 보탤 예정. 무엇보다 각양각색의 개성으로 무장한 배우들의 앙상블 케미는 ‘일타 스캔들’에서 놓쳐서는 안 될 또 하나의 시청 포인트로 꼽히며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환혼: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오는 2023년 1월 14일(토)에 첫 방송된다.
2022.12.29 I 김보영 기자
'일타 스캔들' 전도연·정경호, 달콤쌉싸름 2차 티저…직진 로맨스 예고
  • '일타 스캔들' 전도연·정경호, 달콤쌉싸름 2차 티저…직진 로맨스 예고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일타 스캔들’이 전도연과 정경호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하는 2차 티저 영상을 22일 공개했다.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전도연과 정경호의 범상치 않은 로맨스 케미를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설렘은 물론, 웃음까지 장착한 두 배우의 로맨틱 시너지가 벌써부터 마음의 온도를 상승시키며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일타 스캔들’만의 따뜻한 감성과 함께 전도연과 정경호의 로맨틱 텐션을 미리 엿볼 수 있어 단번에 설렘 지수를 상승시킨다. 먼저 전 핸드볼 국가대표, 현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전도연 분)과 대한민국 일등 수학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등장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영상은 공통점은 하나도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의 일상을 보여줘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치 국가대표가 경기에 임하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스레 손수 반찬을 만드는 해피 바이러스의 남행선과 사교육계의 아이돌이라 불릴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스타 강사 최치열. 두 사람의 하루는 극과 극으로 다르지만,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만큼은 서로 닮아 있다는 점에서 흥미 지수를 한껏 고조시킨다.그런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다. 반찬가게 문 앞에서 서로 부딪히는 장면을 시작으로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행선을 보고 “빠르긴 진짜 빨라”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치열의 모습은 우연인 듯 운명처럼 계속해서 엮이게 될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이 시작되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어 맹렬히 누군가를 뒤쫓는 행선과 무언가에 쫓기듯 도망치는 치열의 장면으로 제대로 꼬여버린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본격적으로 그려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반찬가게 앞에서, 그리고 거리에서 행선과 치열이 의도치 않게 서로 물벼락을 주고받는 장면은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며 ‘일타 스캔들’이 보여줄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여기에 ‘달콤 쌉싸름 로맨스의 시작’이라는 카피 문구는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시선을 더욱 집중시킨다.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찾아와 진열된 반찬들을 바라보다 무심하게 던진 치열의 “제가 진짜 좋아하는 거 알죠”라는 말 한마디가 그 어떤 고비에도 끄떡없었던 ‘외강내강’의 행선을 얼어붙게 만드는 것. 화들짝 놀란 행선의 표정은 그야말로 사랑스러움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동시에 짧지만 강렬한 치열의 멘트는 까칠한 로맨틱 가이의 매력을 제대로 발휘하며 웃음과 설렘을 동반한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에 대한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2023년 1월 14일(토)에 첫 방송된다.
2022.12.22 I 김보영 기자
'일타스캔들' 작가 "전도연 가진 내공 전적으로 믿어"
  • '일타스캔들' 작가 "전도연 가진 내공 전적으로 믿어"
  • ‘일타스캔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따뜻한 설렘과 웃음으로 꽉 채운 로맨틱코미디로 또 한 번의 한계 없는 변신을 예고했다.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가장 로맨틱한 만남으로 캐스팅 소식부터 관심을 모았던 전도연과 정경호의 케미에 ‘로코 치트키’로 통하는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드림팀을 완성, 2023년의 시작을 따뜻한 설렘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전도연은 극 중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는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운영 중인 남행선 역을 맡았다. 가족을 위해 국가대표의 자리를 내려놨던 남행선은 다시 한번 가족을 위해 ‘열혈 입시맘’으로 변신을 꾀하면서 무한 경쟁이 넘쳐나는 사교육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 인물. 여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과의 우연인지 운명인지 모를 인연으로 제대로 엮이게 되면서 달달한 설렘과 훈훈한 웃음이 공존하는 스캔들의 주인공이 될 예정이다. 특히 가족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마다하지 않는 책임감을 지닌 ‘외강내강’의 남행선은 전도연이 지닌 고유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배우 전도연이 지닌 존재감 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한다. 그중에서도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으로서 열일 모드 중인 순간을 포착한 스틸이 눈길을 끈다. 헬멧을 야무지게 착용하고 짐칸에 반찬 재료를 가득 채운 채 스쿠터를 모는 모습부터 손수 반찬을 만들고 포장하는 모습까지, 반찬가게 사장의 평범한 하루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 여기에 ‘전도연표’ 러블리하고 따뜻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스틸에서는 달빛이 내려앉은 밤길에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전도연의 모습이 여운을 남긴다. 미묘한 감정들이 내비치는 전도연의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왠지 모를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일타 스캔들’을 통해 선보일 그녀의 또 한 번의 새로운 변신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대본 집필을 맡은 양희승 작가는 “극 중 남행선은 전쟁 같은 사교육 정글 속에서 따뜻한 빛을 발하는 캐릭터다. 여기에 강한 생활력과 경쾌함이 공존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과연 이 역할을 어떻게 전도연식으로 완성했을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 그리고 배우 전도연이 가진 내공을 전적으로 믿는다”라며 배우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2023년 1월 14일 토요일 첫 방송된다.
2022.12.20 I 김가영 기자
농구단 인수 무리였나…데이원운용, 자금난에 사모펀드 이관
  • [단독]농구단 인수 무리였나…데이원운용, 자금난에 사모펀드 이관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프로농구단 운영이라는 실험으로 주목받았던 데이원자산운용이 자금난에 빠져 펀드 운용이 어려워지자 다른 자산운용사로 펀드 이관을 추진하고 있다. 임금 체불을 겪을 정도로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옛 고양 오리온) 농구단까지 인수하면서 사모운용사 자진폐지에 나설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지난 10월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고양 캐롯 점퍼스’ 창단식에서 허재 대표가 구단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데이원자산운용 펀드 판매사들이 투자자들에게 펀드 이관 동의를 구하고 다른 자산운용사에 펀드 이관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에 파란파트너스로 설립된 데이원자산운용은 2017년 전문사모집합투자업 자격을 취득해 헤지펀드 시장에 진출했다. 공모주펀드, 하이일드펀드, 코스닥벤처 펀드 등을 설정하며 사업을 영위해왔다. 작년 말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파란자산운용 지분 100%를 인수하면서 대주주가 바뀌었고, 사명도 당시 파란자산운용에서 데이원자산운용으로 변경했다.지난 9월 말 데이원자산운용 영업보고서를 보면 데이원자산운용의 집합투자증권 중개 및 매매업자(판매회사)는 유안타증권(003470), 한국포스증권, 유진투자증권(001200), DB금융투자(016610) 등 총 4곳이다.데이원자산운용 펀드 판매액은 총 247억원으로 유안타증권 114억원(비중 46%), 한국포스증권 104억원(42%), 유진투자증권 21억원(8%), DB금융투자 8억원(3%) 수준이다. 비중이 가장 큰 유안타증권은 펀드 이관보다 환매하기로 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운용이 더는 불가하다고 해 펀드가 담고 있는 주식 대부분 매도한 상황”이라며 “일부 거래 정지 등으로 권리가 제한되는 펀드 외에는 환매가 대부분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체 판매액 114억원 가운데 현재 잔고가 5억원 수준”이라며 “펀드마다 수익률은 다르겠으나 대부분 기준가를 웃도는 수준에서 매도됐다”고 전했다. 한국포스증권은 판매 펀드 모두 이관하기로 했다. 이관 운용사는 리운자산운용이다. 한국포스증권 관계자는 “이달 초 펀드 이관에 대한 신청이 들어왔다”며 “수익자 전원 동의가 이뤄졌고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리운자산운용에 이관이 완료됐다”고 말했다.이외 유진투자증권도 펀드 이관을 진행 중이며, DB금융투자는 펀드청산을 통해 수익자들에게 상환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데이원자산운용이 자기자본투자(PI)를 통해 공모주 투자에 나서면서 손실이 났고, 농구단 인수까지 나서면서 자금난을 겪고 있다”며 “임금 체불 등으로 운용이 어려워지자 펀드 이관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5월 데이원자산운용은 오리온과 프로농구단 고양 오리온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구단 운영은 데이원자산운용의 자회사인 데이원스포츠가 맡고 있다. 구단주와 단장으로는 허재 스포츠 부문 총괄 대표이사와 정경호 단장을 각각 선임했다.이어 8월에 데이원자산운용은 손해보험 회사인 캐롯손해보험과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맺고, 고양 캐롯 점퍼스로 창단을 공식 발표했다. 다만 10월에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가입금을 입금하지 않아 논란을 빚기도 했다. IB업계 관계자는 “모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적자를 내는 상황이라 지원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데이원자산운용 대표이사까지 사임하면서 사모운용사 자진 폐지에 나설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고 전했다.지난달 데이원자산운용은 한만욱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됐다고 밝혔고, 장기창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자산운용사가 전문사모집합투자업 자진 폐지에 나설 때는 투자자 보호 필요성을 따져 본다”며 “운용펀드 청산에 대한 계획 등을 제출한 뒤 투자자 보호가 된다고 판단되면 당국에서 승인을 한다”고 설명했다.펀드 이관을 비롯한 전문사모집합투자업 자진 폐지에 관해 데이원자산운용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2022.12.14 I 박정수 기자
마동석·정경호 '압꾸정', 12월 3일·4일 서울 무대인사 확정
  • 마동석·정경호 '압꾸정', 12월 3일·4일 서울 무대인사 확정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마동석 주연의 구강 액션 코미디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이 개봉 첫 주말을 맞아 12월 3일(토), 12월 4일(일) 양일간 무대인사를 확정했다.‘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분)이 실력 톱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분)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다. 개봉과 동시에 연말 극장가에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낸 영화 ‘압꾸정’의 주역들이 개봉 첫 주말을 맞아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극장을 찾는다. 오는 12월 3일(토), 12월 4일(일) 양일간 진행을 확정 지은 ‘압꾸정’의 무대인사에는 K-뷰티 비즈니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보일 영화의 주역들이 대거 참여를 예고,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12월 3일(토)에는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류승수, 한보름 그리고 임진순 감독이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 그리고 메가박스 동대문을 순차 방문한다. 이어, 12월 4일(일)에는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한보름 그리고 임진순 감독이 CGV 영등포부터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롯데시네마 홍대,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을 예정이다. 관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며 본격 흥행에 시동을 건 ‘압꾸정’을 향한 기대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영화 ‘압꾸정’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22.12.01 I 김보영 기자
조우진·정경호·박지환·이규형·오달수, '보스' 합류…내년 크랭크인
  • 조우진·정경호·박지환·이규형·오달수, '보스' 합류…내년 크랭크인 [공식]
  • (사진= 각 소속사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보스;(가제)(감독 라희찬)가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을 비롯해 오달수, 황우슬혜, 정유진 등 충무로 대세 배우들로 뭉친 막강 캐스팅 라인업을 25일 공개했다.’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남산의 부장들’, ‘마약왕’, ‘내부자들’ 등 히트 영화들을 만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코믹 액션 영화 ‘보스’(가제)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보스’(가제)는 용두시 최대조직 ‘식구파’의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영화다. 앞서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영평상 수상을 석권하며 충무로 대표 주연 배우로 우뚝 선 조우진은 3대째 이어온 중국집 ‘미미루’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조직에 들어가 2인자까지 성장했지만, 이젠 조직의 보스 대신 중국집 프랜차이즈로 성공하고 싶은 조직의 넘버2 ‘순태’ 역을 맡았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외계+인 1부’ 등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온 조우진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수리남’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페이소스 넘치는 코믹 캐릭터 ‘순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으며 ‘발신제한’으로 입증한 진가를 다시금 발휘할 예정이다.정경호는 식구파 창립자의 외손자로, 조직을 위해 배신자를 처리한 뒤 10년 간의 학교(?) 생활까지 마친 또 한 명의 차기 보스 후보 ‘강표’ 역을 맡았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카리스마와 다정함이 공존하는 캐릭터 ‘준완’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여심을 사로잡은 정경호는 이번 작품에서 엉뚱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조우진과의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3인의 보스 후보 중 마지막인 ‘판호’ 역은 영화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 등 흥행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난 박지환이 캐스팅됐다. 그는 누구보다 보스를 향한 열망과 집념은 강하지만 ‘단순 무식함’이라는 큰 난관을 넘지 못해 조직의 만년 넘버3인 ‘판호’ 역으로 분한다. 조우진, 정경호와 함께 보스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순태’(조우진 분)의 오른팔로 그가 운영하는 중국집에서 10년째 배달부로 일하는 허당미 넘치는 ‘태규’ 역할은 이규형이 꿰찼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하이바이, 마마!’, ‘보이스 시즌4’ 등에서 믿고 보는 열연으로 영화와 다수의 뮤지컬까지 섭렵, 쉴 틈 없는 작품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규형은 이번 작품에서 본격적인 코믹 연기를 펼치며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오달수는 조직의 브레인이자 실세인 ‘인술’ 역을 맡아 특유의 감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순태’(조우진 분)의 아내이자 ‘미미루’의 실세인 ‘지영’ 역할에 황우슬혜가, 극중 ‘강표’(정경호 분)와 러브 라인을 펼치는 ‘연임’ 역할에는 정유진이 캐스팅되어 명품 조연진들의 독보적인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주연부터 조연까지 완벽한 캐스팅 라인을 공개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명품 코믹 연기와 대체불가 케미스트리로 강력한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영화 ‘보스’(가제)는 ‘바르게 살자’를 연출한 라희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배가시킨다. 제작진은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합류로 환상적인 조합이 구축됐다”며 “차기 보스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다채로운 캐릭터의 이야기가 흥미롭고 몰입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특급 캐스팅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한 ‘보스’(가제)는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2022.11.25 I 김보영 기자
전도연·정경호, 로코물로 의기투합…'일타 스캔들' 대본 리딩 공개
  • 전도연·정경호, 로코물로 의기투합…'일타 스캔들' 대본 리딩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전도연, 정경호의 안방 복귀작인 ‘일타 스캔들’이 첫 대본리딩부터 로맨틱한 시너지를 제대로 발휘하며 매력 부자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했던 대본리딩을 23일 공개하며 첫 출발의 시동을 걸었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고교 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이후 오랜만에 다시 뭉친 유제원 PD와 양희승 작가가 그려낼 또 하나의 가슴 따뜻한 로맨스 작품에 기대감이 크다.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유제원 PD 및 양희승 작가를 비롯해 전도연, 정경호, 이봉련, 오의식, 신재하, 노윤서, 장영남, 김선영, 황보라 등 모든 출연진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시작에 앞서 연출을 맡은 유제원 PD는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보니 든든한 마음이 든다. 즐거운 촬영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고, 양희승 작가 또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현장이 됐으면 좋겠다. 저도 끝까지 열심히 대본을 마무리하겠다”라는 응원의 말로 현장에 있던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웠다.본격적인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순식간에 몰입,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선보였다.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캐릭터를 구현, 각각의 매력과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들의 매력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는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며 드라마 속에서 더욱 빛날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먼저 오랜만에 로맨스 코미디 장르로 돌아온 전도연은 그 존재감만으로도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극 중 국가대표 운동선수 출신인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 역을 맡은 전도연은 명불허전의 연기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생에 고단함을 마주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믿는 외강내강인 남행선의 매력을 맛깔나게 소화, 전도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를 완성해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특히 대사뿐만 아니라 눈빛, 제스처만으로도 대본 속에 그려진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에서 능수능란한 완급 조절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믿고 보는’ 전도연의 활약을 예고했다.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 캐릭터에 완벽히 빠져든 정경호의 열연도 인상적이었다. 남다른 집중력으로 순식간에 캐릭터에 몰입한 정경호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과 화려한 쇼맨십까지 갖춰 재력과 유명세를 겸비한 최치열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정경호는 예민하고 까칠하면서도 일에 있어서 만큼은 프로페셔널하고 스마트한 최치열의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현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어려운 수학 공식까지 막힘없이 내뱉는 유려한 강의 실력까지 소화해내며 최치열 캐릭터를 완벽히 완성, 정경호의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무엇보다 이번 드라마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전도연과 정경호의 티키타카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처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착착 들어맞는 두 사람의 호흡은 대본리딩 내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고, 로맨스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여기에 이봉련, 오의식, 신재하, 노윤서, 장영남, 김선영, 황보라 등 현장에 참석한 모든 배우가 각자의 배역에 완벽히 몰입해 열연을 펼쳐 드라마를 향한 신뢰감을 더했다. 각각의 개성과 매력을 무장한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의 열연은 극에 힘을 더하며 적재적소에서 활력을 불어넣으며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에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배우들의 호흡이 좋아 연기만으로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지금 이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가 드라마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2023년 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2022.11.23 I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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