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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33건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난국수습은 뒷전…'대선 주판알'만 튕기는 與野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다음은 1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난국수습은 뒷전…‘대선 주판알’만 튕기는 與野-‘설상가상’ 韓경제 기업실적도 한파-롯데, 체코 프라하 5성급 호텔 사들인다-현대중공업 ‘각자도생’ 나서 △줌인-[사설]문재인의 퇴진운동 선언 우려한다-[사설]일본과의 군사정보협정 지금은 아니다-[Zoom In]매물 귀띔받자마자 ‘이거다’ 2개월 만에 속전속결 M&A-삼성전자 “완성차 사업 진출 안 한다”△상장사 3분기 실적 뒷걸음-갤노트7 단종, 트럼피즘 본격 반영…앞으로가 더 걱정 -LG계열사들 만기 회사채 현금상환, 금호석화·휴비스 미매각 물량 속출 △검찰, 역사적인 대통령 조사-靑 “사실관계 확인할 시간 달라” 檢 “의혹 규명에 대면조사 필수”-검찰-청와대 최대 쟁점은 직권남용 vs 통치행위-‘옥새파동’에 유탄…출마 못한 10년 ‘진박’△정치-문재인 “돌이킬 수 없는 상황”…野3당 ‘朴 퇴진’ 단일대오-‘최순실사태 장기화’…朴, 반등 기회 엿보나-[현장에서]‘오락가락’ 민주…제1야당 위상 추락-쪼개진 새누리…계파간 전면전-‘트럼프 인수위’ 협의…정부 고위 실무대표단 訪美△경제-한국인 48% “결혼 안해도 함께 살 수 있다”-트럼프 정부, 고립주의 안간다-누진제 얼마나 낮출까…‘완화폭·대상’ 막판 최대쟁점 △금융-주담대출 금리 年5% 훌쩍…대출자 한숨만-‘신용카드 쓰는 25세 미만 다중 채무자’ 연체 가능성↑-우리은행 민영화에…돌아서 웃는 임직원 △산업&기업-잘 되는 전기·건설 독립…현대重 ‘공멸 고리’ 끊는다-‘5G 커넥티드카’…BMW·SKT 세계 첫 시동-“한국 경제 내년에도 2%대 저성장 지속”-1억300만원…SK에너지 1~3분기 ‘연봉킹’-현대케미칼, MX공장 준공 “연간 1조 수입대체 효과”-LG 올레드 TV·트윈워시 美 “올해 최고 제품‘ 선정-물경영 평가 ’최우수상‘ LGD, IT기업 첫 수상 △산업-페북 배너, 화면 열때 캐시백·돈 쌓이는 ’모바일 광고‘ 떴다-”카카오에 AI 도입, 수익형 플랫폼 진화“-월세도 카드로 자동납부 됩니다-모바일 RPG ’데빌리언‘ 구글·애플 동시 출시-미래부, 10대 신사업 민간기업과 공동 사업화△소비자생활-값 낮춘 유사상품으로 시장쟁탈전 오리온, 롯데 압박…법정다툼 전운-송중기 원샷 했지만 ’김빠진‘ 하이트 맥주-사이다가 젤리로…편의점 ’크로스오버‘ 상품 뜬다△중소기업·제약-2만~4만원 독감백신 접종비 제각각…소비자 불만 키워-쉿…’모션베드‘로 꿀잠 즐기세요-SK케미칼 혈우병치료제 1~2개월 후 유럽서 시판△IR라운지-출혈 큰 경쟁입찰 줄이고 수의계약 늘려…’年매출 11조원‘ 도전-브랜드 파워 1위 ’Xi‘ 글로벌 주택시장 꿰찰 것-11·3 충격, 저가수주 손실 털고…好실적 기대△증권&마켓-ELS 악몽 벗어났지만…증권사 3분기 실적 신통찮네-삼성電, 하만 인수에…에스텍 주가 30% 껑충-한진해운, 알짜자산 인수전 승자도 패자도 주가 약세, 왜?-신한BNP파리바운용 사회적책임투자 ’으뜸‘△마켓in-집단에너지업체 ’새 주인 찾기‘ 탄력-’자금난‘ 보광, 中기업서 400억원 수혈 추진-코리아오토글라스, 삼부건설공업 인수한다△글로벌마켓-트럼프 인사 3대 키워드 경쟁체제, 중서부 3인방, 쓴소리 선생님-트럼프 당선에…G2 ’환율·무역전쟁‘ 시작되나-마늘에 몰리는 中투기자본?-’마이너스 금리가 미워” 日5대은행 최악 성적표-야심작 신제품 망하고…‘고프로’의 추락△재테크-‘트럼피즘’ 충격파 줄여라…“금·달러 사고, 신흥국 주식 팔고”-“10년이상 납입 자신 없다면 변액보험 들지 마세요”-0.01%p라도 더…은행권 특판예금 봇물△문화-화합 못한 인디언들 멸족 당해 “남북 뭉쳐야 산다” 교훈 삼아야-마오리족은 생존하고 인디언들은 사라진 까닭-“남북관계 더 유연해져야 미국 설득 가능”△Book-붉은 닭 우는 내년 ‘현재에 충실하라’-목화씨 몰래 들여온 문익점, 역사를 바꾸다-동네책방 주인의 ‘생존일기’-구글이 단 5일만에 프로젝트 끝내는 비결 △스포츠-멀리건·알까기 남발…‘유별난 골프사랑’ 트럼프, 골프계와 화해하나-트럼프 당선에 프로레슬링도 ‘만세’-상금왕·올해의선수·100만달러…쭈타누깐 싹쓸이 기세-득점권타율 바닥 SK 힐만 감독의 해법은?△People-재능 넘치는 예술가 많은데…한국 부족한 건 후원이더군요-해학 담은 ‘이제 그만 두유~’ “100만 촛불 허기 달래줬쥬”-리퍼트 美대사 “딸이다!”…둘째 고향도 서울-패트릭 쇼메 ‘보다폰’ 디렉터, 삼성전자에 둥지-화이트 美 증권거래위원장 트럼프 취임 전 물러난다-日 식민지배 비판하다 옥고 이순신 장군 후손 건국포장 △오피니언-[목멱칼럼]‘작은 육아’로 ‘큰 아이’ 키우세요-[특파원의 눈]트럼프-시진핑 ‘밀당’의 끝은-[기자수첩]전주 가는 국민연금, 발길 무거운 까닭△부동산-카페 열고 차량 공유…‘소통하는 아파트’가 뜬다-청약기준 완화…올해 ‘시프트’ 막차 타볼까-“규제전에 사자”…10월 주택 거래량 18.5% 껑충-서울 아파트 분양가 1년새 9.5% 올랐다△사회-사드배치 롯데골프장, 남양주 軍부지와 맞바꿀 듯-복지부, 차움의원 대리처방 정황 포착 -싼 매물로 유인해 중고차 강매…2000여명 ‘덜미’-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첫 승소-트와이스 ‘치어 업’ 군장병 힘되는 노래 1위
2016.11.15 I 이재호 기자
  • 바이오株 추락에 코스닥시장 `덜덜`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2.5%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커진데다 코스닥시장 내에서 비중이 커진 바이오관련주에 대한 경계감까지 확산된 탓으로, 이로 인해 코스닥지수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결정으로 급락했던 6월말 수준으로 돌아갔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가 0.32% 하락하는데 그친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48% 급락한 663.58로 장을 마감했다. 대다수 시가총액 상위 종목 주가가 내렸다.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3% 이상 하락했고 바이로메드 케어젠 코오롱생명과학 씨젠 제넥신 등 바이오 업체 주가가 시장대비 하락폭이 컸다. 김정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은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는 데 실패한 뒤로 조정 신호가 나타났다”며 “700선 돌파에 잇달아 실패하면서 실망 매물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뉴욕 증시에서 바이오업체에 대한 경계감이 커진 것도 코스닥시장 하락을 부채질했다. 김세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달 초 연중최고치를 경신한 나스닥 바이오지수는 지난 24일 하루에 3.37% 급락했다”며 “오바마케어로 손실 폭이 커진 건강보험사가 잇달아 판매를 중단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코스닥시장이 급락했음에도 저가 매수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에 대해서 신중해야 한다고 증시 전문가는 조언했다. 120일 이동평균선까지 뚫고 내려왔기 때문에 마땅한 지지선이 없는데다 수급측면에서도 불균형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물량이 쏟아지면서 코스닥시장내 수급이 악화했다”며 “단기적으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미국 주요 지표를 지켜보면서 관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김 연구원은 판단했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스몰캡팀장도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 위주로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 물량이 나왔다”며 “주식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대주주 요건을 판단하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큰손’ 투자자가 주식을 사기도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유럽이나 미국 등 해외에서 작은 악재라도 나오면 추가로 하락할 위험도 커지고 있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유럽 작은 국가에서 변수가 발생해도 추가 매도물량을 부를 정도로 불안한 흐름이 보인다”며 “반등을 기대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6.08.29 I 박형수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폭염 이어지는데…벌써 동난 경로당 냉방비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다음은 8월 1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폭염 이어지는데…벌써 동난 경로당 냉방비-절박함으로 이뤄낸 ‘인생 2막’ 호텔 청소부서 300억 기업 일궈-코스피 상반기 실적 ‘불황형 흑자’ 여전-김정은 “체제 염증”…駐英 북한공사 태용호 한국망명△줌인-교체설 뒤엎고 유임된 최양희 미래부 장관..창조경제 구원투수로 등판 새 성장동력 찾기 ‘완투’ 기대-“조금만 여유 있어도 물티슈 재투자” 업계 1위 넘봐-[사설]한강 팔당호까지 확산된 녹조류 사태-[사설]‘가짜 한우고기’에 언제까지 속아야 하나△종합-에어콘좀 틀었더니 2만→34만원…전기료 폭탄 우려 현실로-주민들 사드 ‘제3후보지’ 거론에…한민구 “지역 통합의견이면 검토”△정치&-‘서별관 청문회’ 증인채택 불발…추경심의 무기한 연기-朴 대통령 “중앙·지방 함께하면 못 풀어낼 일 없어”-더민주 당 강령서 ‘노동자’ 안 뺀다-건국절 공방…여야, 비방전으로 확산-이석수 기밀누설 의혹에 靑 “답변할 사안 아니다”△경제-저금리에 ‘쌀 때 사자’ 달러화 예금 역대최대-장기채 품귀 현상탓…초장기 채권 수익률 낮아-미세먼지 논란에도 경유소비 사상 최대△금융-지방은행 4곳 내달부터 ‘사잇돌 대출’-“현대상선 신경써라”…靑, 금융당국에 경고-장남식 “손보 新성장동력은 배상책임보험”-‘불완전판매’ 홈쇼핑 보험, 생방송 못한다△산업-단말보험료까지 매출 잡아 이동통신사의 ‘이상한 계산법’-모바일 게임 ‘脫 RPG’ 바람-화웨이 게 섰거라…‘오포·비보’ 중저가폰으로 ‘반란’△소비자생활-대형마트, 많이 팔아도 남는 게 없네…왜-신세계백화점 통합콜센터 오픈-나홀로族 증가에 ‘건조식품’ 불티-클레어스코리아 “R&D 투자 늘려 K뷰티 앞장”△중소기업·벤처-“24시간 공장 풀가동…밀폐용기 하루 30만개 쏟아내”-난방비 절약에 보안기능까지…똑똑해진 창문-주택 매매 줄어 가구업계 ‘울상’△Auto&Life-폼생폼車, 최강연비, 듬직뒤태…고르는 재미 쏠쏠-타봤습니다 혼다 “HR-V 뒷자석 넉넉…180㎝ 남친 다리 쭉 펴도 여유”△증권&마켓-미래에셋 ‘풍작’ NH·삼성 ‘평작’ 현대·한화 ‘흉작’-오리온 ‘실적쇼크’에 52주 신저가 무너져-기일물 RP 활성…단기금융시장 손본다-한때 셀트리온 맞수…태웅, 부활 조짐△마켓in-석달새 손실로 바뀐 대우조선 이연법인세자산…왜?-나노스 예비입찰 7곳 참여-제넥신 투자 ‘신의 한수’…지분가치 6배↑-“국내상장 외국기업, 韓회계법인이 감사해야”△글로벌마켓-엔高 탓에…콧대 낮춘 명품들-유가, 또 고꾸라지나-다시 고개드는 ‘셰일오일’-마이너스 금리에…현금 보관 궁리나선 유럽은행-신흥국 외한보유액도 늘었다-탄소섬유 1위 도레이 스페이스X와 손잡다△문화&스포츠-내년 명작 55개 공연…클래식 한류 메카될 것-초심으로…무대와 객석 하나가 된 ‘열광 300분’△리우 올림픽-김연경 밖에 안보이더라…한국 배구 ‘아픈 민낯’-“지금까지 정말 잘해왔어 꼬꼬마 요정 손연재도 ‘할 수 있다’ 다짐-‘펠프스와 아이들’ 합치면 수영 10관왕-“일어나, 완주해야지”…스포츠정신으로 뛴 5000m△라이프&스타일-육아용품 사러 간 엄마아빠, 춤바람 날라-온라인서 할인쿠폰 미리 체크...반값 전시상품 노리세요△이코노탐정-‘지구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정태수·김우중도 못 피했다-톱10 체납액 서울 누리과정 예산보다 많ㅇ아△People&-양준옥 서울시의회 의장 “市의회 정책보자관제 도입해 서울시 독주 막겠다”-허창수 “오늘은 한강 지킴이”-여승주 “ELS 손실, 이제 없을 것”-국민대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휩쓸어-한욱신 교수 ‘8월 과학기술자상’ 그래프테이터 분석 기술 개발△오피니언-중국식 대화법, 그 함축을 꿰뚫자-‘할 수 있다’의 힘-모바일이 바꿔놓은 올림픽 시청률△부동산-주택시장 공급과잉 우려에…뉴스테이사업 ‘주춤’-연소득 5000만원 이하 가정 ‘주거안정 월세대출’ 신청 가능-아파트 청약자 10명중 4명 “투자용”-인근에 지하철 3호선 삼송역…신세계 쇼핑몰 내년 준공△사회-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면허갱신 5→3년 단축-폭염 때문에…닭·오리·돼지 350만마리 페사-찜통더위, 주말 고비로 한풀 꺾일듯-날림먼지 발생사업장 736곳 적발-열대야 속 밤샘…10분 만에 매진되자 발동동-옥시 협력사 “주문대로 가습기 제작…책임없어”-‘음주운전 뺑소니’ 슈주 강인에 벌금 700만원 구형
2016.08.17 I 김성훈 기자
  • [마감]코스닥, 4일만에 하락…'숨고르기'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닥지수가 4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전날까지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면서 사흘 연속 상승한데 따른 숨고르기 장세가 연출됐다.26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64포인트(0.23%) 내린 702.06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705.51까지 오르면서 연중 최고점 기록을 다시 세우기도 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하락했다.전날 14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던 기관이 하루만에 다시 ‘팔자’로 돌아섰고, 외국인도 사흘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기관은 167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도 509억원을 팔았다. 개인만이 홀로 766억원을 순매수 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284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하락 업종 수가 더 많았다. 출판·매체복제가 5.44% 크게 빠졌고, 섬유의류(3.05%), 인터넷(2.35%), 기타 제조(1.5%), 디지털컨텐츠(1.3%), IT 소프트웨어&SVC(1.14%), 소프트웨어(0.82%) 등도 약세를 보였다.상승업종은 컴퓨터서비스(2.25%), 제약(0.86%), 종이목재(0.74%), 정보기기(0.73%), 음식료·담배(0.5%) 등이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내렸다. 카카오(035720)가 2.59% 내리며 부진했고, 코데즈컴바인(047770), 메디톡스(086900), 로엔(016170), 컴투스(078340), 파라다이스(034230), SK머티리얼즈(036490), GS홈쇼핑(02815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인트론바이오(048530), 오스템임플란트(048260), 제넥신(095700) 등도 하락했다.카카오는 이날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300억원 규모 보증부 원화표시 외화지급 해외교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교환대상은 로엔엔터테인먼트의 기명식 보통주다. 이에 따라 로엔 인수 자금 조달 문제는 거의 마무리됐다는 분석이 나왔지만, CS증권등 외국계 매도가 집중되면서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로엔도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 매도가 이어지면서 6.8% 빠졌다.반면 셀트리온(068270)은 2.27% 올랐고, CJ E&M(130960), 바이로메드(084990), CJ오쇼핑(035760), 케어젠(214370), 콜마비앤에이치(200130), 에스에프에이(056190) 등은 올랐다.진매트릭스(109820)는 새로운 분지진단 원천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전날에 이어 이날도 상한가를 기록했고, 에스아이티글로벌(050320)은 최대주주인 디지파이코리아와 함께 이란에 75억달러( 한화 약 8조6000억원) 규모의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을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17.04% 급등했다. 이밖에 세계보건기구(WHO)의 바이러스 확산 경고에 유니더스(044480)가 5.86% 상승하는 등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이날 거래량은 7억6729만4000주, 거래대금은 3조9310억3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43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628개 종목이 내렸고 74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관련기사 ◀☞전국 시·군 버스 정보 본다..'카카오버스' 출시☞카카오, 2300억원 규모 로엔 해외교환사채 발행 결정☞"불합리한 규제 없애 달라"..미래부, O2O기업 의견청취
2016.04.26 I 안혜신 기자
  • [마감]코스피, 日증시 반등에 1970선 회복…외국인 '순매수'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스피가 낙폭을 빠르게 줄이며 약보합에서 마감했다. 안전자산인 엔화 가치가 급등하자 글로벌 경기 우려감이 고개를 들며 장중 1% 가까이 하락했지만 일본 증시가 오후들어 상승 전환하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낙폭을 줄였다. 특히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선 것이 지수 낙폭 축소의 원동력이 됐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0.09%(1.84포인트) 내린 1972.0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동반 하락한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아 1960선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내림세로 출발했던 일본증시가 낙폭을 빠르게 줄이며 상승 반전에 성공하자 국내 증시도 하락폭을 줄여나갔다. 간밤 미국 증시는 엔화 가치가 급등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엔화가치가 크게 오르자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감이 급격히 확대됐기 때문이다. 엔화값은 최근 7거래일 연속으로 급등(엔·달러환율 급락)하면서 단숨에 심리적 저항선인 110엔을 뚫어냈다. 엔화값이 일본은행(BOJ)이 양적완화 규모를 확대하기 직전이었던 지난 2014년 10월 고점 수준까지 올라선 것.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6% 오른 1만5821.52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엔 환율이 107선까지 떨어지자 일본 정부가 구두개입을 한 영향을 받았다. 이날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은 “경우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달러-엔 환율은 108선까지 상승했다. 수급적으론 장 초반 순매도에 나섰던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선 것이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날 외국인은 1632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장 막판 순매수 규모를 빠르게 늘렸다. 개인도 482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순매도 행진을 지속했다. 기관은 이날까지 엿새 연속 매도우위를 기록했으며, 이날 금융투자를 통해서만 1734억원의 순매도 물량이 흘러나왔다. 프로그램은 차익(-391억원)과 비차익(-156억원)을 합해 547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업종이 0.89% 하락률을 기록하며 가장 많이 빠졌고 음식료품(-0.60%), 금융업(-0.49%), 은행(-0.49%), 보험(-0.37%) 등이 내렸다. 반면 운수창고업종이 1.02% 상승률로 가장 많이 오른 가운데 의료정밀(0.48%), 화학(0.45%), 비금속광물(0.29%) 등이 빨간 불을 밝혔다.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전일대비 1.81% 떨어진 124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015760) 현대차(005380) NAVER(035420) LG화학(051910) 신한지주(055550) SK텔레콤(017670) 삼성화재(000810) KB금융(105560) 등도 내렸다. 반면 삼성물산(028260) 아모레퍼시픽(090430) SK하이닉스(000660) LG생활건강(051900) KT&G(033780) 등은 올랐다.개별 종목 중에선 정부가 당 섭취량이 증가하면서 비만과 당뇨 등 국민 건강에 해롭다며 식품산업 전반에 걸쳐 ‘단맛 잡기’에 나섰다는 소식에 경인양행(012610)이 18.64% 올랐다. 경인양행은 식품첨가물인 사카린과 황산가리, 섬유염색 염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독(002390)은 실적 개선 기대감과 제넥신 등의 지분가치가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올랐다. 실적 부진 우려에 연일 하락하며 신저가 행진을 이어가던 삼성에스디에스(018260)는 4.18%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8000억원이 넘는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소식에 현대상선(011200)은 2.55% 내렸다. 이날 현대상선은 장중 2015원까지 떨어지면서 신저가를 다시 썼다. 한요섭 대우증권 투자전략 팀장은 “최근 글로벌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캐리트레이드가 작동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유로화와 엔화 모두 강세인데다 달러도 추가 약세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국내 증시에 유동성을 불어넣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그러나 “중국 경기가 추가로 좋아질 가능성이 커 2분기 시장을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캐리트레이드는 금리가 낮은 통화로 자금을 조달해 금리가 높은 나라의 금융상품 등에 투자함으로써 수익을 내는 거래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9457만주, 4조3328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없이 39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06개 종목이 내렸다. 76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한전, 25일 임시주주총회 개최☞한전 "전기료 등 불편사항 접수"..하루 100건 민원폭주☞한전, 5년째 임직원 급여 모아 저소득 창업 지원
2016.04.08 I 임성영 기자
제넥신, 지속형 성장호르몬 2주 1회 제형 가능성 확인-현대
  • 제넥신, 지속형 성장호르몬 2주 1회 제형 가능성 확인-현대
  •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파이프라인 비교.[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현대증권은 5일 제넥신(095700)에 대해 ENDO 2016에서 지속형 성장호르몬에 대한 임상 결과 발표를 통해 2주 1회 제형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동일한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치료제의 기술수출·상업화 성공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1~4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ENDO 2016에 참가해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에 대한 임상1상·2상 중간 결과를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했다”며 “GX-H9에 대한 임상결과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였고 결과도 우수해 각국 제약·바이오업체와 학회 참석자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ENDO는 미국 내 분비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내분비학회다.이번 임상 결과 발표로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상업화 가능성은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약동학(PK)과 약력학(PD) 분석에서 유효한 결과를 얻었고 항체 생성 등 안전성 이슈도 없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2상에서 2주 1회 제형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것이 주목할만한 점이다. 김 연구원은 “경쟁사 임상단계를 고려하면 1주 1회 제형은 글로벌 세 번째로 출시되겠지만 2주 1회 제형은 버사티스(Versatis)에 이어 두번째 출시가 가능하다”며 “버스티스가 임상에서 발생한 면역원성 이슈와 상대적으로 낮은 효능을 해결하지 못하면 2주 1회 제형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앞으로 관건은 올해 4분기 중간결과가 나올 예정인 2주 1회 제형의 소아 대상 임상2상이다. 1일 1회 성장호르몬의 1년 성장치는 약 11.6cm고 경쟁 약물도 연간 12cm 이상 성장하는 것으로 임상결과가 나오고 있다. 최소 두자릿수 성장을 입증해야 최고 효능의 2주 1회 제형이라는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이다.그는 “지난 2월 지속형 EPO를 중국에 4450만달러 규모로 기술수출한데 이어 지속형 성 장호르몬의 우수한 임상 결과 발표로 기술력이 다시 입증됐다”며 “지속형 G-CSF(호중구감소증치료제), 지속형 GLP-1 유사체(당뇨치료제)의 성공도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관련기사 ◀☞ 알테오젠, 성장호르몬 임상결과…"1주 1회 투여 가능성 발견"☞ [특징주]한미약품, 성장호르몬 치료제 글로벌 2상 완료에 강세☞ 삼성 바이오, 투자 끊기고 실적도 부진..'이중고'
2016.04.05 I 이명철 기자
  • 제넥신·한독, 공동개발 성장호르몬 정부 지원과제 선정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제넥신(095700)은 한독(002390)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GX-H9’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재선정돼 2년 동안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23일 밝혔다.‘GX-H9’은 제넥신이 독자적으로 보유한 항체융합기술(Hybrid Fc)을 적용한 성장호르몬 바이오 신약이다. GX-H9은 체내 투여 시 적정활성을 유지한 채 지속시간을 크게 증가시켜 안전하면서도 효능이 장시간 유지된다. 기존 매일 투여해야 하는 성장호르몬 제품들과 달리 주 1회 또는 월 2회로 주사 맞는 주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제넥신이 주관 연구기관, 한독이 참여사로 개발 중인 ‘GX-H9’은 지난해 10월부터 소아를 대상으로 다국적 임상 2상시험을 진행 중이다.경한수 제넥신 대표는 “소아임상에 대한 과제 선정으로 해외 임상개발에 보다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성장호르몬 결핍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글로벌 신약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김영진 한독 회장은 “GX-H9은 개발 초기부터 혁신성과 상업성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아왔다”며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앞으로도 협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GX-H9’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제1호 지원과제였던 비임상 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후 2012년에 한독으로 기술이전 됐고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로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 관련기사 ◀☞제넥신, 1:1 무상증자 실시…30분간 거래정지☞제넥신, 중국에 EPO 기술수출 '긍정적'-현대☞제넥신, 中 기업과 537억 규모 기술이전 계약
2016.02.23 I 천승현 기자
  • 오스코텍, 자가 면역 치료제 파이프라인 주목-대우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KDB대우증권이 올해 주목할만한 신약 후보 물질 프로젝트(파이프 라인)를 보유한 상장사로 오스코텍(039200) 아이진(185490) 지트리비앤티(115450) 제넥신(095700) 등을 꼽았다.김성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대규모 개발비 투입을 할 수 없는 바이오벤처 업체의 파이프라인은 기술 이전 성과 측면에서 평가해야 한다”며 “경쟁 파이프라인 대비 차별성 혹은 독창성이 주요 평가 요소”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개별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실패 가능성을 고려해서 분산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덧붙였다.오스코텍은 경구용 SYK 저해제(SKI-O-703)를 개발 중이다. SYK는 자가면역질환, 염증 질환, 그리고 항암제의 목표가 되는 체내 효소다.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를 적응증으로 미국에서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김 연구원은 “해당 파이프라인은 국내 범부처 신약개발 사업에 선정됐다”며 “임상 1상 투여에 대한 결과 확인 시점을 2분기 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이진은 초기 비증식성 당뇨망막증 치료제를, 지트리비앤티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제넥신은 성인 또는 소아 왜소증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관련기사 ◀☞오스코텍, 작년 영업익 6.8억…흑자전환
2016.02.04 I 박형수 기자
⑤'제2의 한미약품' 꿈꾸는 신흥 바이오벤처 대거 입주
  • [판교의 진화]⑤'제2의 한미약품' 꿈꾸는 신흥 바이오벤처 대거 입주
  • 한국바이오협회와 바이오업체들이 조성한 코리아바이오파크(사진: 한국바이오협회)[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판교테크노밸리(이하 판교밸리)는 ‘제2의 한미약품’을 꿈꾸는 바이오·제약업체들도 곳곳에 포진했다. 서울과 접근성이 높아 우수 인재들을 확보할 수 있다는 매력에 신흥 바이오벤처들의 연구소가 밀집돼있다.25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판교밸리에 입주한 제약·바이오 기업은 총 104개에 이른다. 판교밸리 1호 입주기업인 한국파스퇴르연구소를 비롯해 SK케미칼(006120), 메디포스트(078160), 메디톡스(086900), 휴온스(084110), 크리스탈(083790)지노믹스 등 연구개발(R&D) 중심 기업들이 ‘판교바이오밸리’를 구축했다. 바이오협회 관계자는 “판교는 서울과 가까워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면서 “주로 연구소가 입주해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가 국내 제약·바이오업체들의 생산시설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것과는 성격이 다르다. 오송생명과학단지에는 여의도 3.3배 넓이에 달하는 959만㎡ 부지에 60여개 업체의 대규모 생산시설이 대거 입주한 상태다. 이에 반해 오송생명과학단지 면적의 15분의 1(66만㎡)에 불과한 판교밸리에는 연구소와 본사 사무실이 터전을 잡았다는 점이 대조적이다.최근 적극적인 R&D 활동으로 신기술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업체들이 많다. 파스퇴르연구소는 서울대, 서울아산병원, 녹십자, 유한양행 등 국내 연구기관과 제약사의 공동연구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 결과 결핵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C형간염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또 SK케미칼은 지난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세포배양 방식 독감백신을 선보였고 자궁경부암 백신, 폐렴구균 백신 등 프리미엄 백신을 개발 중이다. 메디포스트는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다. 2012년 다른 사람의 몸에 있는 세포를 이용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동종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을 개발했고 국내 제대혈 은행 사업에서 독보적인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휴온스는 미용, 비만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가파른 성장세로 주목받는 중견제약사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톡신제제의 해외시장 개척 성과가 나타나면서 시가총액이 3조원에 육박한다.판교바이오밸리의 중심 축은 판교밸리 한복판에 자리잡은 코리아바이오파크다. ‘DNA’ 형상을 본따 만든 코리아바이오파크는 바이오업체 및 관련 기관 22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2005년부터 6년 동안 건설됐다. 총 5만8175㎡(약 1만7598평) 규모의 건축 연면적에 지하 3층 지상 9층 3개동으로 조성된 대형 건물이다. 총 사업비 919억원이 투입됐다.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바이오업계 종사자들이 같이 모여 일해보자는 취지로 코리아바이오파크 건설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바이오협회를 중심으로 대화제약, 화일약품, 바이오니아, 서흥캅셀, 제넥신, 크리스탈지노믹스 등이 코리아바이오파크의 ‘안방 마님’이다.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는 매년 30회 이상의 교육을 진행하며 최근 개발동향 등을 공유한다. 코리아바이오파크의 주인들도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해 국산신약 22호 ‘아셀렉스’를 허가받았다. 제넥신은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시간을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로 제약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대화제약은 주사형 항암제를 먹는 제품으로 개선한 개량신약을 개발했다.바이오업계 한 관계자는 “10년 전만 해도 바이오의약품 분야를 미지의 영역으로 취급하는 시선이 많았다”며 “최근 한미약품의 성공 사례가 나오고 바이오업체들도 신기술을 장착하면서 판교바이오밸리에서도 대박이 터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포토]SK케미칼 "혈액부족 사태 해결에 힘 보태요"☞SK케미칼, 혈액부족 사태 해결 위해 임직원 헌혈행사 실시☞SK·한화, 다보스포럼서 신사업 비전 연다..현대차·효성은 불참
2016.01.26 I 천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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