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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에 맞는 탈모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
  • 내 나이에 맞는 탈모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후 한의원, 연령별 탈모치료법 제시 탈모는 나이와 깊은 연관을 갖는다. 예전에는 나이든 대머리 신사만 있었지만, 최근에는 나이와 성별에도 상관없이 모든 연령층에서 탈모가 나타나고 있다. 각종 스트레스가 넘쳐나는 요즘,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이던 탈모가 10대를 포함, 20~30대 젊은층까지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과다한 스트레스로 혈액순환이 방해받고 두피의 순환이 억제되면 탈모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탈모는 나이에 따라 증상도 다르고 치료법도 달라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현대의 사회적 질병으로 대두되고 있는 탈모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세대별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0대 탈모?! 부모의 관심과 조기치료가 중요 소아·청소년 탈모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후한의원 탈모클리닉 인천 김경희원장님은 “10대 탈모는 부모님의 관심으로 조기에 알아내어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반적으로 소아, 청소년 탈모는 재발이 흔하며 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또 원형탈모를 일으키는 악순환이 되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 소아. 청소년의 탈모증의 특징 -머리카락이 시일을 두고 빠지는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빠지게 된다.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해 1주일을 전후해서 탈모증이 생긴다. -탈모증이 생기는 부위는 후두부가 가장 많고 측두부, 두정부, 전두부 순으로 나타난다. -처음에는 하나의 작은 원모양을 하고 있지만 점차 탈모가 진행되면서 부위가 넓어진다. -증세가 보통 두피뿐 아니라 심할 경우 수염, 눈썹, 음모, 겨드랑이 털에도 나타날 수 있다. 청년-중년층 탈모, 체질개선과 원인 규명이 중요 20, 30대는 지성체질로 인한 지루성탈모, 비강진 등 두피트러블로 인한 탈모가 많아진다. 더구나 청년층은 환경의 변화 즉 군입대, 결혼, 직장 등의 원인으로 현대인적인 스트레스가 증가해 탈모의 원인이 되고 있다. 40대와 50세대는 노화 진행에 따른 만성적 탈모인 경우가 많다. 탈모는 단순한 질병이 아닌 근본원인을 개선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만선피로의 한 증상이기도 하다. 따라서 체질과 생활습관의 개선, 원인에 따른 개별 치료법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1:1 맞춤 지료를 지향하는 후 한의원은 탈모치료는 기본조건인 모근의 숫자를 더하여 머리카락의 실제적인 숫자가 늘어나도록 치료하고 있다. 원인부터 치료하는 한방치료 탈모증상은 눈에 두드러지기 때문에 빨리 증상을 치료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탈모증상을 치료하기 전, 전신건강부터 체크하는 것이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의 지름길이다. 후한의원 원장은 “탈모예방과 치료는 건강한 몸으로부터 시작된다.”며 “한의학에서는 인체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마음이 편안하고 오장육부가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본다. 특히 모발이 잘 자라기 위해선 심장과 신장의 기능이 강해야 몸의 영양분을 머리로 올려주게 되는데 심장이 약하면 혈액순환도 약해지고 영양분도 머리에 적게 가 탈모가 된다. 한방으로 원인을 제거하고 신체적인 건강까지 얻는다면 재발없는 완벽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탈모 - 치료기간이 길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 탈모는 홈케어치료 역시 중요하다. 한의원의 집중치료가 끝나거나 사정상 매주 내원하기가 힘든 경우 홈케어치료(발모환복용, 한약외용제와 샴푸사용)를 시면서 식이, 생활습관교정을 해나가는 것이 좋다. (도움말 : 후한의원 김경희원장님)
인터넷 의료상담 1위는?..`산부인과`
  • 인터넷 의료상담 1위는?..`산부인과`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네티즌들이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nbsp;의료 관련&nbsp;정보는?&nbsp; 인터넷포털 네이버가 운영 중인 `건강·의학 상담코너`의&nbsp;현황을 집계한 결과,&nbsp;산부인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인터넷 의료상담코너에 의사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네이버는 <건강·의료>와 관련해 ▲의료상담 ▲의료보험 ▲건강 및 인체상식 ▲한의학 ▲약과 약학 ▲대체의학 ▲다이어트 ▲운동 ▲증상과 질병 등 총 9가지 분야의 상담코너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이중 의료상담(진료과목)과 증상·질병 코너에서는&nbsp;네티즌들의&nbsp;건강상담&nbsp;질문에 대해 의사들이 직접 답변을 해주고 있다. 네티즌들이 가장 많은 상담 질문을 올려 놓은 곳도 바로 이들 코너다. 지난 13일 현재. 이들 2개 코너의 누적 질문 건수는 122만7000건으로, `건강·의학` 관련 전체 질문 건수(약 222만건)의 70% 가량을 차지했다. (누적 질문수는 지난 2002년 지식IN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네티즌들이 작성한 모든 질문)이중 의료상담(진료과목별)의&nbsp;질문 건수를&nbsp;살펴보면 산부인과의 상담건수가 20만3000건(전체의 16.5%)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피부과 15만5000건 ▲치과 12만2000건 ▲안과 11만3000건 ▲비뇨기과 8만건 ▲성형외과 6만2000건 ▲이비인후과 4만5000건 등이었고, 질문·응답 건수가 가장 적은 진료과목은 치료방사선과로 260건에 그쳤다. 흥미로운 것은 `증상·질병`코너에서도 네티즌들은 `임신·출산`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증상·질병 관련 상담 코너에서 `임신·출산`관련 질문 건수는 총 7만3303건을 기록, 전체&nbsp;질문 건수의 25%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암 2만7000건 ▲요통디스크 2만3000건 ▲탈모 1만건 등의 순으로 네티즌들의 상담질문이 게재돼 있다. 의료계 관계자는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건강 관련 정보들이 범람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는 정확하지 않은 것도 매우 많다"며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의사들이 직접 답변을 해주는 곳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했다.&nbsp;한편, 네이버는 지난해 6월 대한의사협회와&nbsp;`건강의학 상담`과 관련한 협력을 체결했으며, 지난 1월에는&nbsp;`지식IN`서비스 내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의사들이 직접 상담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2009.02.15 I 문정태 기자
비아그라 흥분없인 작용안해!
  • 비아그라 흥분없인 작용안해!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병원에서 처방되는 발기부전 치료제는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토라등이 있다. 엄격하게 말하면 발기부전치료제가 아니라 발기 유지제다라고 말하는 것이 더 맞다. 남자는 성적인 자극을 받으면 뇌에서 음경까지 자극이 전달되고 음경해면체신경에서 산화질소가 분비된다. 음경안의 혈관벽에서 C-GMP라는 물질이 나와서 평소의 10배가 넘는 혈액을 음경에 갈수 있도록 혈관이 확장되면서 발기가 된다. 이런 발기 상태가 끝나는 것은 PED라는 효소가 C-GMP를 분해하여 음경에 몰렸던 혈액을 빠져 나가게 하기 때문이다. 발기부전 치료제들은 성적인 흥분없인 작동하지 않는다. 심장질환 및 협심증, 심근경색부정맥, 뇌졸중등을 앓은 환자에게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어 금기로 되어 있다. 최근에는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부작용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 “70代 노인도 선호하는 해기력” 50대가 되면 남자들의 고민으로 전립선 비대증이 많은데 전립선비대증치료약을 복용하면 전립선비대증엔 도움이 되나 부작용으로 발기부전이나 성욕감퇴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남성형탈모치료에 쓰는 프로페시아도 똑같은 부작용이 생길수 있다. 따라서 남성들에겐 일시적인 발기부전치료제보다는 정력을 키우는 의약품이나 식품의 전신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흔히 정력제로 알려진 식품 물개의 해구신, 복분자, 오미자.....등의 공통점은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아연을 비롯한 미네랄이 풍부하다. 혈류 순환을 돕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불포화지방산이나 영양소들이 풍부하다. 솟구치는힘 물범(물개)-해기력(海氣力) 정력이 좋다는 것은 발기에 문제가 없는 것 뿐아니라 성생활을 하는데 체력이 문제가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보면 단시간의 효과를 보는 데는 비아그라 따위의 약들이 좋겠지만 궁극적인 정력제가 되지는 못한다. -출처: 건강한 약국, 국제신문- “국가대표급 기력증강제 해기력”“아내의 마음을 돌리는 해기력” 중년남성들에게 희망하고 바라는것 중 둘을 꼽으라면 “영원한 젊음 2~30代로 돌아가는 것”과 등돌린 아내의 마음을 되돌리는 것을 꼽을 것이다. 이런 만큼 성기능 개선을 위한 좋은 것들이 나오면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정력제와 정력음식에 대한 지대한 관심은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는다. ▲ 해기력의 주원료 물개(식약청고시제2003-8호) 국립수의과학검역원필. 미FDA개별승인준비중(주)해력은 광우병, 구제역등의 전염병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완벽한 건강보양식품(건보식)으로 북극 청정 무공해지역에서 자연서식하는 정력의 황제라 불리는 물범(물개)와 자가면역능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흑마늘에 다섯자식을 더 얻는다는 五子(복분자,오미자,구기자,사상자,토사자), 회춘을 시켜준다는 적하수오, 양이 하루에 백 차례나 교미하고 이 약초를 먹고 다시 암놈을 찾아다닌다는 음양곽, 밤에 빗장을 열어주는 약초라 불리는 야관문에 (주)보문피엔에프(보문제약)의 극비방 4가지를 더한 기력증강제인“해기력(海氣力)”을 판매하면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북극산 하프씰(물개)은 번식력이 대단히 강해 매년 정해진 포획쿼터에 따라 합법적으로 국내에 수입(식약청고시 제2003-8호)된다. 남성의 힘, 남성의 파워를 은유적으로 대표 상징하기도 하는 물개는 번식기가 되면 식음을 전폐하고 사력을 다해 오로지 짝짓기에만 열중한다. 수컷하프씰 한 마리는 무려 100마리의 암컷 하프씰(물개)과 하루에 20여회씩 번식기인 2~3개월 동안에 약2,000여회 짝짓기를 한다 하니 참으로 놀랄만하다. 과도한 업무의 스트레스와 온몸의 피로로 인해 고개숙인 남성들은 성기능저하, 정자활동수 감소, 발기부전, 조루, 무기력증에 빠져있으면서도 자존심상 부끄러움이 많아 비뇨기과에가서 들어 내놓고 발기, 발기부전, 조루, 정력감퇴등의 이야기를 꺼집어 내기도 힘들고, 한의원에서 정력강화 및 지구력강화를 위해 약재를 닳여 먹기 또한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처방전없이 정력에 좋다는 비아그라, 씨알리스, 구연산실데나필, 타달리필등을 먹다보니 성기능강화는 커녕 오히려 부작용만 초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정력이 강한남자,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남성의 파워를 과시하여 부부간에도 황홀한 남편이 되길 원한다. 그러나 내 몸은 마냥 20대가 아니기에 뱀, 보신탕, 녹용, 산삼, 백사, 해구신, 굼벵이, 불개비, 굴, 하수오, 보양탕, 기력증강제, 정력제, 정력식품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비아그라나 씨알리스처럼 일시적인 정력제는 있겠지만 부작용들 또한 만만치가 않다. 기력을 보하여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증가하여 지구력강화, 기능저하극복, 정자활동수증가, 기나긴밤, 불감증해소 성만족감을 위해 건강보양식을 찾는 현실이 부끄럽다. 출처:인터넷신문 ‘정력이란 과연무엇일까?’라고 묻는다면... 발기가 단단해야 하고 오랜 시간 지속도 해야 한다. 하룻밤에 여러번 해야 된다. 매일 해야 된다. 지치지 않아야한다...... 기준이 제각각이다. 본인의 성기능 정력이 바로메터처럼 느끼곤한다.‘70대 노인도 선호하는 해기력! 강력한 남성의 힘!’ 이런 허구성 때문에 건강식품을 찾고 건보식과 보양식, 정체불명의 정력제들이 난무하다보니 많은 부작용들을 초례하고 있는 점 정말 안타깝다. 우리는 많은 허점투성에서도 진주를 찾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진주는 찾을 수 있다. 남성의 힘과 여성의 건강(아름다움)은 모든이가 바라는 척도라 할 만큼 오장육부가 정상적이고 기력이 있어야 힘도 나고, 얼굴에 윤기가 돌고 탄력이 있기에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 금주와 금연, 스트레스해소를 통해 T임파구가 왕성한 활동을 한다면 엔돌핀이 생성되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스테미너(스테미나)최고의 보약이 아니겠는가? 너무 쉬우면서도 실천하기가 힘든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주)해력에서 시판하고 있는 강력한 물개의 힘과 다섯자식을 더 얻게 한다는 오자(五子)는 소변줄기가 요강을 뒤엎어 버릴 만큼 세다는 뜻으로 허한을 보하며 성기능을 높이는 복분자, 다섯가지 맛으로 오장육부에 활력을 주며 면역력을 높이는 강장제인 오미자, 뱀이 누워자는 침상(침대)이라는 뜻으로 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양기를 북돋아 주는 ‘사상자’, 피부미용과 미백효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선풍적으로 자랑삼아 즐겨먹는 웰빙스테미너식품 ‘구기자’이다. ‘토사자’는 고대중국에서부터 전해지는 남성기력증진제품에 꼭 첨가되어 효능을 더욱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방에서는 남성기력증진을 위해 반드시 사용하는 한약재이며, 여성의 젊고 탄력있는 피부와 건강증진에 아주 유용하여 예로부터 지혜로운 아내들은 남편에게 五子를 丸으로 지어 정력제로 먹게 하였으며, 스테미너를 상징하는 흑마늘과 회춘을 시킨다는 적하수오 외 20여가지 한약재를 고농축하여 만든 천연 비아그라인 ‘해기력(海氣力)’을 권장한다고 한다. 이제 더 이상 신비의 명약이나 비방을 찾아 돈과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필요 이상으로 남성호르몬 과다 노출과 전립선암이나 성기 자체에 문제가 있는 비뇨기과적질환은 반드시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야한다. 정력의 황제라 불리는 물범(물개)는&nbsp;청정의 북극 무공해 지역에서 자연서식하기에 광우병, 구제역등의 전병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완벽한 건강보양식품(건보식)으로 속성이 평온하고 음과 양에 이로우므로 사계절 보양식으로 탁월하다고 한다.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는 칼로펩타이드 성분은 고혈압환자에게 도움이 되며, 말초혈관의 확장작용에 매우 신속하게 반응하여 신경통이나 힘줄의 염증, 근육피로, 목뼈마비(디스크), 혈액부전증과 관계있는 질환에 특효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특히 혈압과 혈전을 맑게 할 수 있는 보양식인 물개는 어혈, 혈액순환,&nbsp; 혈액부족으로 인한&nbsp;&nbsp;어지러움증, 빈혈,&nbsp;월경불순(생리과다,생리통), 산후조리와 수술후 회복과 갱년기(우울증)와 어린이들의 성장발육(골격강화)에도 도움을 주며, 성인은 신장에 음과 양을 좋게하여 젊음을 되찾을수 있고, 발기, 발기부전, 조루증 등에 탁월하며, 근육과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며 관절(퇴행성관절 및 류마티즘)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한방약재로 소개되고 있는 강력한 물개의 힘(파워)과 남성의 기력증강, 기력증진을&nbsp; 위한 정력강화식품이라고 동의보감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강력한 물범(물개)의 힘과 북극바다의 힘찬 기운을 담았다는 의미의 &apos;해기력(海氣力)" 즉 고개숙인 남성 및 피부탄력을 위한 여성과 더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도움을 준다고 했다. 출처: 동의보감, 본초강목 *15일 복용후 효과 없으면 남은 제품에 대해 100%환불보장 약속* “등돌린 아내의 마음을 되돌리는 국가 대표급 기력증강제 해기력” 해기력 주재료 물범(물개)앞지느러미 :식약청고시 제2003-8호,국립수의과학검역원필, 미FDA개별인증준비중 물개는 KBS,VJ특공대, MBC아주특별한아침, SBS황제의 만찬, SBS생방송투데이 = 물개의 효능에 대해 격찬 강한 남성을 만드는 신이 내린 특급선물...마카 해발4000m이상 안데스고원의 혹독한 기후와 아연이 풍부한 땅이 쏟아낸 열매 마카는 잉카인들이 수 천년간 사용한 약용식물로 마카에 함유된 알카로이드는 남성의 기력을 좋게하고 지구력 강화 및 남성의 성기능을 향상시킨다. 면역체계를 유지여 빈혈, 만성피로증후군, 무기력증, 폐경기증후군, 생리통을 좋게하며 여성의 정상적인 성호르몬을 조절하여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어린이의 경우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원활히 하여 빠른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며, 어린이들에게는 성욕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니 마카의 신비로움을 더한다고 식약청에도 고시되어 있다고 한다.(식약청고시 제2005-27호) 마카는 가공법에 따라 여러 유형이 있으며 특히 추출 가공 후 농축된 Powder (Extract Powder 6:1) 는 일반Powder보다 효능과 흡수력이 우수하다고 한다. (고농축6:1마카는 (주)해력에서 독점공급) (주)해력은 국민의 건강 지킴이가 되고자 힘쓰며 전국시.군.구단위 대리점을 모집중이다. &nbsp;( 도움말: (주)해력 )
겨울철에 악화되는 탈모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 겨울철에 악화되는 탈모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건조하고 추운 겨울철이 되면 두피는 피부와 마찬가지로 건조해지고 각질이 많이 생기게 된다. 특히 추운 날씨 때문에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겨울철은 난방기구로 인해 더욱 건조하고 탁한 공기 때문에 두피 상태가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는 계절이다. 모발은 두피가 건조해질수록 윤기를 잃고 푸석푸석해지거나 손상받기 쉬우므로 적절한 관리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스트레스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탈모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하기 위한 생활법과 탈모 치료법에 대해 후한의원 네트워크 탈모클리닉의 하지훈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 겨울철 탈모의 주의사항과 한방치료의 장점 탈모가 의심될 때에는 머리를 감거나 말리는 일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머리 감는 횟수는 두피 상태에 따라 하루에 여러 번 감아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으며, 린스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빗질을 할 때에도 플라스틱 빗보다는 쇠빗이나 나무빗을 사용하는 것이 탈모치료에 좋다.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탈모가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 탈모한방치료방법은,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한약과 약침, 침, 두피관리를 통해 탈모의 원인을 찾아 에너지의 흐름을 바로 잡고 나쁜 기운을 해독시키면, 기혈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막힌 기운이 뚫려 머리카락이 튼튼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탈모의 한방치료는, 막혀있는 모근을 뚫어주어 머리카락이 풍성해지며 흰머리가 많은 경우에는 검은 머리가 많아지게 되어 비듬도 해결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 겨울철 탈모환자들이 특히 주의해야 하는 세 가지 ● 첫째, 겨울철 차가운 공기에 오랫동안 모발을 노출시키지 않는다. 머리가 시려울 정도의 차가운 공기에 모발이 오랫동안 노출되면 모공의 힘이 약해져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되어 모발까지 영양분이 전달되지 못해 탈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둘째, 과도한 난방은 자제한다.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이가 많이 나면, 모발의 수분을 빼앗기고 딱딱해져 윤기가 사라지고 쉽게 끊어진다. 그러므로 적절한 온도유지로 습기가 증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눈을 맞지 않도록 한다. 겨울에 내리는 눈은, 다른 계절에 내리는 비보다 더 많은 오염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산성 눈은 비보다 머무는 시간이 더 길어 탈색이나 탈모뿐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산을 필수적으로 휴대하도록 한다. (도움말: 후한의원 탈모클리닉)
  • LG CNS `스트레스·비만도 관리해 준다`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LG CNS가 홈 헬스케어 서비스인 터치닥터를 기반으로 토털 웰빙케어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LG CNS가 지난해 12월 상용화 한 홈 헬스케어 서비스 터치닥터는 집에서 혈압·혈당 등 의료 측정기기를 네트워크에 연결해 지속적으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건강정보를 의료진에게 전달함으로써 평상시 가정 내에서 1차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한 차세대 의료 서비스이다. LG CNS는 닥치닥터 서비스를 확대해 기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관리는 물론 스트레스·비만·피부·탈모 등 생활속 건강 관리도 가능한 토털 웰빙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은 집에서 터치닥터 단말기를 이용해 자신의 피부, 탈모 상태의 이미지와 내용을 전송하고, LG CNS 터치닥터 상담센터의 전문 헬스 매니저에게 실시간으로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상담 후 환자는 질환 정도에 따라 피부과 의료진의 치료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 받게 되며, 의료진의 피드백을 반영한 맞춤형 운동, 식이, 생활습관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서비스 제공을 위해 LG CNS는 지난달 30일 피부 전문병원인 청담 이지함 피부과·에스테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LG CNS는 올 9월부터 건강관리센터를 통해 웰빙 케어 상담 및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청담 이지함 피부과는 웰빙케어 영역에 대한 의학자문 및 피부과를 방문하는 피부,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터치닥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009.02.01 I 양효석 기자
동아제약 "박카스 가격 인상"...4년만에
  • 동아제약 "박카스 가격 인상"...4년만에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피로회복제 박카스와 위장약 겔포스 등 대표적인 일반의약품들의 가격이 내달을&nbsp;전후로 인상될 전망이다.&nbsp;&nbsp;19일 동아제약(000640) 관계자는 "원자재 값 인상에 따른 부담 등 가격인상 요인이 적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가격 인상에 관한 내부적인 사내의 공감대가 형성돼 있으며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nbsp;다만, 그는 "박카스는 지난 2005년 이후 4년 동안 한 차례도 가격이 인상되지 않았다"며 "인상의 시기와 폭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히기가 어렵다"고 덧붙였다.&nbsp;인상 시기는 대략 2월말 전후로 예측되고 있는데, 현재 400~500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는 박카스는 인상 후에는 500원이 넘는 곳도 생길 것으로 보인다.&nbsp;보령제약(003850)도 위장약 '겔포스엠'의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nbsp; 보령제약 관계자는 "2000년 이후 처음으로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며 "일부에서 알려진 것처럼 인상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nbsp;이와 함께 현대약품(004310)의 탈모치료제 '마이녹실'의 가격도 내달부터 10% 가량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제약사, `해외시장을 뚫어라` 시동
2009.01.19 I 문정태 기자
한국MSD, 탈모치료제 `대용량 프로페시아` 출시
  • 한국MSD, 탈모치료제 `대용량 프로페시아` 출시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한번 처방받아 3개월 동안 쭉~ 탈모치료하세요" 한국MSD는 남성형 탈모치료제인 프로페시아(성분명: 피나스테리드 1mg) 84정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페시아는 미국FDA로부터 유일하게 승인을 받은 세계 최초의 남성형 `먹는 탈모치료제`다.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남성의 10명중 9명에서 탈모가 멈추는 한편, 3명중 2명의 남성에서 모발이 다시 자라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 가능한 전문의약품 프로페시아는 지금까지 `프로페시아 28정` 1회 처방으로 1개월 정도만 복용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한두 달 내에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치료를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잦았다. 프로페시아 마케팅 담당 박선영 과장은 "프로페시아의 효과를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 알씩, 최소한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며 "1년 이상 치료할 경우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과장은 "프로페시아 84정 출시는 기존 탈모 남성들에게 장기적인 약물 치료에 있어 편의를 개선한 것은 물론, 꾸준한 치료를 통해 탈모 증상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64개국에서 처방되고 있는 프로페시아는 지난 2000년에 국내에 출시됐다. 영국, 일본 등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는 이미 84정 이상의 대용량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2009.01.12 I 문정태 기자
2009년, 당신의 몸매는 안녕하신가요?
  • 2009년, 당신의 몸매는 안녕하신가요?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2009년 새해가 밝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해를 시작하면서 많은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 그 중 여성들의 계획 중 빠지지 않는 것은 단연 ‘다이어트’ 이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잦은 연말모임으로 인해 ‘올해까지만 먹고 내년부터 관리를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마음먹었던 체중관리도 포기하고 맘껏 모임을 즐기기 십상이다. 이로 인해 불어난 몸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불어난 몸매를 되돌리고 싶고, 올해는 날씬하고 멋진 몸매로 탈바꿈하고자 한다면 마음 단단히 먹고 ‘건강한 다이어트’ 의 기본 법칙을 알아보자. 건강을 해치는 무분별한 다이어트는 금물 얼마 전 인기가수가 무리한 다이어트와 과로가 겹쳐서 연말 시상식과 행사에 참여하지 못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었다.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이처럼 무리하게 굶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건강을 해치기 쉽다. 설령 무리하게 굶거나 운동을 심하게 하여 단기간에 체중감량에 성공을 하였을지라도 영양부족으로 인해 현기증, 탈모, 피부의 탄력을 잃는 등 건강에 이상을 초래하기 쉬우며, 짧은 기간의 다이어트는 체지방을 분해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체내의 수분과 단백질, 탄수화물이 빠져 체중감량이 일어나는 것으로 다이어트가 끝난 후 정상적으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체중은 급속도로 증가해 요요현상을 초래하게 된다. 비만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치료할 것 건강하고 정상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비만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비만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 가장 기본적인 원인을 살펴보면 혈액순환장애, 변비, 부종, 스트레스, 소화장애 등을 들 수 있다. 이를 한방적으로 살펴보면 기와 혈의 흐름이 정상적이지 않은 것으로 신체의 기능이 저하되며 자연적으로 체내의 지방분해기능 또한 저하되기 때문에 동일한 조건에서도 살이 더 쉽게 찌며 다이어트가 힘들게 된다. 한의학박사 장승욱원장은 “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신체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전문의의 진단을 받은 후 비만의 근본적인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제거 하는 것을 기본으로 신체의 신진대사를 정상화 하여 지방이 잘 쌓이지 않는 체질로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근본치료를 해야 한다.” 고 조언한다. 하루 세끼 다 챙겨먹으면서 다이어트 할 것 한의학에서 말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란 몸에 필요한 근육, 단백질, 무기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체지방을 분해 해주는 것을 말한다. 체내 장기에 쌓인 지방과 노폐물들을 제거하며 이로 인해 지방이 잘 쌓이지 않는 체질로 기본적인 신체환경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 세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밑바탕 되어야 한다. 또한 식사량이 현저히 줄어들거나 불규칙한 식생활이 지속될 경우 대장기능에 이상이 생겨 변비가 생기기도 쉽다. 지속적인 관리가 다이어트 성공의 열쇠 다이어트 한약을 복용할 경우 체내의 노폐물과 노폐물에 붙은 지방을 제거해 주는 것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체지방을 분해할 수 있는 체질로 개선해주어 건강하게 살을 빼게 된다. 하지만 한약은 쓴 향과 맛 때문에 장기 복용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로 인해 지속적인 관리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를 하다가 중도 포기할 경우 체지방분해 또는 체질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다이어트가 중단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요요 현상을 겪게 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액상의 형태인 탕약을 중탕 후 농축과정을 거쳐 작은 알갱이 모양의 농축환이 만들어졌다. 농축환은 흡수가 빨라 일반 탕약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쓰지 않고 먹기 쉬워 장기복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요요 관리까지 지속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비만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한 후에 본인의 몸 상태에 맞게 치료를 하며, 굶지 않고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한다’ 라는 기본적인 다이어트 법칙을 따라 지속적인 관리를 해준다면 2009년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만든다는 계획을 작심삼일이 아닌 성공으로 쉽게 이끌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한의학박사 장승욱 (청담한의원 원장)
'쌍화점' 개봉 첫날 20만5천 관객...흥행 청신호
  • '쌍화점' 개봉 첫날 20만5천 관객...흥행 청신호
  • ▲ 쌍화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의 수위 높은 베드신과 동성애 장면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쌍화점'이 개봉 첫 날부터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쌍화점' 배급사 쇼박스(주)미디어플랙스의 자체집계에 따르면 30일 전국 502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쌍화점'은 개봉 당일 20만5000 관객을 모았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높은 사전예매율을 바탕으로 첫날 높은 관객동원력을&nbsp;과시한&nbsp;것. '쌍화점'의 흥행 청신호는 개봉 후 예매율에서도 켜졌다. 31일 낮 12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영화예매현황에 따르면 '쌍화점'은 71.7%의 예매율로 13.0%의 예매율을 보인 '볼트'와 8.2%의 예매율을 보인 '과속스캔들'을 크게 앞질렀다. '쌍화점'의 홍보 관계자는 "쌍화점의 개봉 첫날 관객수는 올해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최고"라며 "이런 추세라면 내년 1월1일과 이후 1월 첫 주말까지&nbsp;흥행세를 이어갈 것 같다"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유하 감독의 신작 '쌍화점'은 고려 말기 왕과 왕의 호위무사, 왕후 세 사람 사이의 내밀한 욕망과 애증을 담은 영화다.▶ 관련기사 ◀☞[SPN 영화 리뷰] '쌍화점', 세 남녀의 눈빛에 담긴 '애증의 서사극'☞'쌍화점' 송지효, "첫 발부터 마지막까지 내내 고비였다" (인터뷰)☞'쌍화점' 송지효, "노출은 중요치 않다"☞주진모 "쌍화점' 찍으며 탈모에 새치까지 생겨"☞유하 감독, "'쌍화점' 정사신 오히려 약했다고 생각한다"
2008.12.31 I 김용운 기자
머리숱이 적어도 얼굴이 예쁘면 미인일까?
  • 머리숱이 적어도 얼굴이 예쁘면 미인일까?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승무원인 김영애(가명&#183;29&#183;여)씨는 요즈음 머리를 감을 때와 빗을 때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고민이다. 특히 가르마부분이 넓어져 올림머리가 예쁘지 않아 거울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그래서 샴푸를 바꾸어 보기도 하고 두피 마사지를 해보아도 좀처럼 빠지는 양이 줄지 않는다. 머리가 많이 빠지지만 여자니까 &apos;빛나리&apos;까지는 안되리라 믿고 싶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이다.&nbsp;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오래전부터 검고 풍성한 머릿결은 아름다운 외모를 위한 필수조건 중 하나였고, 현재까지도 멋을 내기 위해 건강한 머리카락은 중요하다.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머리숱이 없고 빈약하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nbsp; 여성은 &apos;대머리가 없다&apos;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이 말은 틀린 말이다. 대개 남성은 눈에 띄게 앞머리나 윗 꼭지 머리가 빠지지만 여성의 머리는 머리카락의 주변부위는 잘 안 빠지고 가르마를 기준으로 속알머리가 빠지는 형태가 보통이다.(물론 앞머리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모발이 계속해서 100개 이상 빠지거나 두피의 염증상태가(지루성 피부염) 오래 되면 정말로 여성형 대머리가 되는데 불과 1∼2년 밖에 안 걸리기 때문에 제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한다. &nbsp; 원래 대부분의 탈모는 몸에 무언가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 일 수 있다.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고, 영양이나 빈혈 수면장애 과로 난소질환 갑상선호르몬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듯이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며 딱 집어서 이것 때문에 탈모가 왔다고 진단이 안 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대표적으로 요즘 여성들의 다이어트와 염색 음주 흡연 등의 생활패턴의 변화가 탈모가 많아지게 하는 원인이 되는 것 같다.&nbsp; 그렇지만 원인이야 어쨌건 탈모환자는 대부분 어깨&#183;목&#183;턱 관절이 좋지 않고 소화기계통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탈모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도 여기에서 출발할 수 있다.&nbsp; 어깨-목-턱관절이 좋지 않은 경우턱 관절부위가 약해지면서 턱 관절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기고 두피 쪽으로 가는 혈관과 신경의 흐름이 좋지 않게 되면서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많은 탈모환자가 턱관절이나 치아에 문제가 있고, 목과 어깨의 문제까지 함께 가지고 있다.어깨&#183;목 쪽의 긴장은 스트레스와 상관이 많은데, 어깨&#183;목쪽의 근육은 상부 경추부위에 연결되어 있어 상부 경추의 이상을 쉽게 유발하여 두피로 가는 혈관과 신경의 흐름을 좋지 않게 하기 때문에 탈모가 생긴다.이런 경우 턱과 목, 어깨의 치료가 가장 중요한데 추나치료는 경추와 턱관절의 이상을 교정해 주기 때문에 탈모치료의 핵심이 된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 즉 긴장을 적게 하기위해 한약치료와 약침치료등이 병행되며,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 &nbsp; 소화기 계통이 좋지 않은 경우우리의 생명에너지는 심장, 두뇌, 눈 등 생명과 관련된 데에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난 후 나머지를 가지고 머리카락을 만든다. 따라서 소화기 계통장기의 이상으로 장기간 소화흡수가 좋지 않거나 배설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영양상태도 좋지 않으므로 휴지기 탈모가 발생하기 쉽다. 소화기계통이 좋지 않은 사람은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못한다. 따라서 규칙적인 식사와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 식습관만 바뀌어도 탈모증세가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nbsp; 머리가 빠진다고 무조건 두피마사지를 받는 것은 오히려 약한 두피를 자극해 탈모를 심하게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노력을 하고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nbsp;(도움말&nbsp;: 정지행한의원 정지행 원장, 한의학박사)
중저가 탈모 두피케어로 젊은층 공략
  • 중저가 탈모 두피케어로 젊은층 공략
  •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중저가 탈모 두피 관리 브랜드 스칼프랜드(www.scalpland.com)가 지난 9월 강북점을 오픈하며 젊은층 공략에 나섰다. &nbsp;스칼프랜드는 탈모와 두피의 각질 등을 고민하는 젊은층과 여성층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가격 거품을 뺐다.&nbsp;또, 유럽특허와 유럽 의약청에서 인증받은 첨단장비를 활용한다는 것이 이 회사만의&nbsp;차별화된 전략이다. 지난 9월 개점한 강북점은 기존의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에서 오렌지톤을 강조해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혈핵순환에 도움을 주는 안마의자 설치와, 아로마향 분사로 심신의 안정과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문적인 두피관리사의 1:1 맞춤 탈모 케어 서비스는 젊은 여성층은 물론이고 가족단위, 직장인으로부터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 맞춤형 케어 서비스로 단골고객 확보 스칼프랜드 강북점은 재티켓팅률도 높은 편이다. 충분한 상담과 대화를 통해 시범적으로 관리를 받은 후 티켓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입소문에 의한 고객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nbsp;젊은층은 부담없는 가격의 ‘두피 스케일링’ 을 선호하며, 탈모가 진행된 탈모족은 두피상태를 모니터 화면을 통해 진단하고 두피 타입에 맞게 ‘맞춤형 프로그램’ 을 구성해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남욱 강북점 사장은 “스트레스와 환경적 요인 등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층이 늘고 있다.” 며 “중저가라는 가격적 경쟁력과 검증 받은 제품과 장비를 활용해 단골고객을 확보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스칼프랜드 강북점은 이달 말까지 브랜드 론칭 이벤트로 상담 후 당일 등록을 한 고객에게는 20% 할인, 신규 등록 고객에게는 한달 서비스를 추가하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2008.12.26 I 성은경 기자
추나요법으로 탈모치료
  • 추나요법으로 탈모치료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원래 탈모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정수리 부분이 휑해지기 시작했어요. 탈모라고 진단 받고 스트레스 받지말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제 스트레스받지 말라는 말 이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되어 머리가 더 빠지는 것 같아요" 얼마전 병원에 내원한 김씨(32세/남)의 하소연이다. 중년남성들의 고민으로만 알았던 탈모가 이제는 젊은 층 뿐 아니라 여성들에게 까지 늘고 있어 '심각한 질병'이 되고 있다. 머리가 빠지는 탈모도 문제지만 이로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빠짐이 더 심각해지기 때문. 스트레스와 함께 무리한 다이어트, 염색이나 잦은 퍼머, 운동부족, 잘못된 식습관등으로 탈모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최근 서양의학 쪽에서는 탈모 원인과 치료에 관한 본격적인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인데, 대부분 두피와 머리카락 자체의 문제로 보고 탈모치료에 다가가고 있다. 그래서 공인된 의약품, 탈모전용 헤어제품등이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는 것을 찾기는 쉽지 않다. 탈모의 원인은 여러 가지에서 찾을 수 있는데 그중 가장 큰 원인은 몸의 구조적인 불균형에서 오는 호르몬변화와 건강상의 문제이다. 잘못된 습관으로 뼈와 신경 자체에 구조적 문제가 생기면 탈모가 생긴다. 이런 경우 허리나 어깨, 턱관절의 불편과 두통, 만성피로, 안면홍조, 냉증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이런 경우 척추나 신경계통만 바로 교정해도 두피쪽에 혈관과 신경의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탈모치료에 효과가 있다. 탈모가 시작되면 분명 몸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병이 생기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분명 몸 어딘가에 이상이 발생하기 시작 한 신호가 탈모인 것이다. 남성들이 중년이 되어 호르몬 등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머리가 빠지는 게 그 증거이다. 탈모가 있는 경우 척추나 신경계통을 교정하는 추나요법과 함께 몸의 기능을 강화하는 치료도 동시에 실시한다. 기혈이 보강되고 몸 구조가 교정되면 머리는 자연스럽게 날 수 있다. 탈모는 몸의 한가지 문제가 아닌 총체적인 문제에 원인이 있기 때문에 몸상태를 진단하고 탈모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머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 먼저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다. 특히 스트레스는 금물이어서 꾸준한 체조나 가벼운 운동으로 몸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좋다. 흡연이나 잦은 음주는 절대 안된다. 머리가 빠지는 기미가 보인다면 담배를 끊고 될 수 있으면 술을 적게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평소 두피 지압법을 익혀두는 것도 좋은 방법. 두피가 약한상태에서 마사지는 오히려 두피에 자극을 줘 머리를 더 빠지게 할 수 있다. 대신 두피 지압은 두피로 가는 경혈을 자극하여 기혈순환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므로 미리 익혀 두고, 생활화 한다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직장인들 중 대부분이 스트레스와 피로로 어깨가 단단히 굳어져 있는 데 수시로 어깨와 목을 풀어주는 체조를 틈틈이 하여 풀어줘야한다. (도움말 : 정지행한의원 정지행 원장, 한의학 박사)
그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그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불황이 길어지면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로또, 경마 등 사행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처럼 불경기라 해서 다 안되는 것도 아니고, 호경기라 해서 다 잘되는 것도 아니다. 불경기에도 사행산업처럼 돈 버는 데 있고 호경기에도 문 닫는 데 있다. 돈 벌기 힘들다는 요즘 돈 벌고 있는 업체들이 있어 그들의 소소한 운영 노하우가 관심을 끌고 있다. 반찬전문점 진이찬방(www.jinifood.co.kr)은 일반 가정의 밑반찬부터 시작해 명절음식 도시락 행사음식까지 공급하고 있다. 가격대도 1,000원대부터 다양하다. 신선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전국 가맹점에 주3회 재료를 배송하고 있다. 또 깐깐한 주부들의 입맛을 잡기위해 인공조미료를 넣지 않고 천연조미료로 깔끔한 맛을 내고 있다. 일하는 여성 증가와 외식문화가 보편화 되면서 가정에서 반찬을 만드는 횟수가 줄고 소포장 된 식품을 구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진이찬방은 반찬을 g단위로 판매하는 등, 판매방식도 고객의 필요에 맞춰 변경했다. 이에 싱글족 등 소량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부담없이 찾고 있다. TOPWIG (www.topwig.co.kr)는 내피없는 가발을 개발해 탈모 1000만 시대에 새로운 가발시장을 리드하고 있다.&nbsp;탑위그가 개발한 가발은 내피를 없애고 골조사(실)에 머리카락을 한 올 한 올 심어 두피를 덮지 않는다. 골조사 사이사이로 내 머리카락이 나오기 때문에 한층 자연스런 연출이 가능하고 안정적이다. 내 머리카락이 가발 사이사이를 잡아주는 셈이다. 착용은 접착제나 클립이 아닌 실리콘 밴드를 사용해 안정적이고 2차 탈모의 우려를 없앴다. 밴드와 가발의 연결은 은으로 만든 고리를 사용해 인체에 해가 없다. 무게도 반으로 줄여 사용자의 부담을 덜었다. 두피를 긁을 수도 있고 통풍과 건조가 뛰어나 착용한 채로 샤워도 할 수 있어 가발사용 고객들에게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한국창업경영연구소(www.icanbiz.co.kr) 이상헌 소장은 “어려울수록 날카로운 경쟁력을 얻기위해 더욱 고군분투해야한다”며 “성공적인 모델들을 벤치마킹하는 등 트렌드와 시장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08.12.22 I 강동완 기자
대머리 아저씨만 있다고? 대머리 아줌마도 있다
  • 대머리 아저씨만 있다고? 대머리 아줌마도 있다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여성은 '대머리가 없다'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이 말은 틀린 말이다. 대개 남성은 눈에 띄게 앞머리나 윗 꼭지 머리가 빠지지만 여성의 머리는 머리카락의 주변부위는 잘 안 빠지고 속알머리만 빠지는 형태가 보통이다.(물론 앞머리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이상을 줄여서 말하면 '남자는 주변머리가 없고 여자는 속알 머리가 없다' 고 할 수 있다. 모발이 계속해서 100개 이상 빠지거나 두피의 염증상태가(지루성 피부염) 오래 되면 정말로 여성형 대머리가 되는데 불과 1∼2년 밖에 안 걸리기 때문에 제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한다. 원래 대부분의 탈모는 몸에 무언가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 일 수 있다.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고, 영양이나 빈혈 수면장애 과로 난소질환 갑상선호르몬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듯이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며 딱 집어서 이것 때문에 탈모가 왔다고 진단이 안 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대표적으로 요즘 여성들의 다이어트와 염색 음주 흡연 등의 생활패턴의 변화가 탈모가 많아지게 하는 원인이 되는 것 같다. 그렇지만 원인이야 어쨌건 탈모환자는 대부분 어깨·목·턱 관절이 좋지 않고 소화기계통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탈모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도 여기에서 출발할 수 있다. <!--StartFragment-->* 어깨-목-턱관절이 좋지 않은 경우 턱 관절은 단단한 근육과 인대가 몰려 있는 곳으로 영양의 이상과 스트레스 또는 치아의 부정교합 등의 이유로 꽉 물리게 되면서 턱 관절이 불필요하게 긴장되고 동시에 디스크가 자극 된다. 이런 자극은 상부 경추에 부적절한 긴장을 유발 함으로써 두피로 가는 혈관과 신경의 흐름을 좋지 않게 만든다.(두피로 가는 혈관과 신경은 악관절후부와 상부경추부를 경유한다) 영양이상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며 아울러 턱 관절부위가 약해지면서 턱 관절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기고 두피 쪽으로 가는 혈관과 신경의 흐름이 좋지 않게 되면서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어깨·목쪽의 긴장은 스트레스와 상관이 많다. 어깨·목쪽의 근육은 상부 경추부위에 연결되어 있어 상부 경추의 이상을 쉽게 유발하여 두피로 가는 혈관과 신경의 흐름을 좋지 않게 한다. 스트레스 즉 긴장을 적게 하기위해서는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적어도 밤12시를 넘기지 말라. 최소 6시간 이상 푹 자야한다. 적절한 운동도 필수다. 스트레칭이 좋다. 국민체조라도 해야 한다. 반신욕도 좋다. <!--StartFragment-->* 소화기 계통이 좋지 않은 경우 머리카락은 살고 죽는 것과 직접적으로 상관되지 않는다. 우리의 생명에너지는 심장 두뇌 눈 등 생명과 관련된 데에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난 후 나머지를 가지고 머리카락을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장기간 소화흡수가 좋지 않거나 배설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영양상태도 좋지 않으므로 휴지기 탈모가 발생하기 쉽다. 소화기계통이 좋지 않은 사람은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못한다. 따라서 규칙적인 식사를 하도록 노력하고 다음으로 식사 간격도 지키려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 그리고 난 다음 머리에 좋은 음식을 찾는 것이 순서다. 위와 같은 노력을 하고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도움말: 정지행한의원 한의학 박사 정지행)
  • 창업시장, '이색자격증' 으로 승부!
  •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창업시장에도 자격증 열풍이 불고 있다.극심한 경기침체와 기업의 구조조정이 맞물려 자기계발을 하려는 직장인들은 물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까지 자격증 취득에 열을 올리고있다.올해 가장 눈에 띄는 자격증은 ‘피부미용사 자격증’이다.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제 1회 피부미용사 자격증엔 시험에 응시한 사람만 7만1700여명.이 중 필기시험을 통과한 45000여 명이 실기시험을 치렀으며, 36곳의 시험장에서 한 달에 걸쳐 실기시험이 진행됐다고 밝혔다.기존 민간 자격증이 대부분이던 피부미용 분야가 법 개정 후 국가기술자격증이 생기면서 창업자들 역시 자격증을 갖춰야 하고, 피부미용실을 창업을 위해선 사업자등록 뿐 아니라 미용사 면허를 가진 자가 해당 시·군·구청에 신고해야한다.두피관리 자격증인 트로콜로지스트(Trichologist)도 뷰티 분야 창업자들로부터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탈모ㆍ두피 창업시장의 성장과 함께 피부미용, 이/미용업의 부대영역인 두피관리의 전문성 극대화 수단으로 트로콜로지스트 자격증이 활용되고 있다.트로콜로지스트란 두피와 모발의 문제점을 두피생리학을 기초로 원인을 파악하고, 두피타입별로 관리, 마사지, 세정해 두피의 생리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두피ㆍ모발ㆍ탈모 전문가로서 보건과 미용을 접목한 직종이다.또, 올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쉽게 창업이 가능한 방문요양 사업이 관련종사자와 일반인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요양보호사는 노인 등에 대해 신체활동이나 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인력으로, 자격증은 별도 시험 없이 시ㆍ도에 신고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면 취득 가능하다.이외에 경기침체에 따른 미용사, 조리기능사, 공인중개사 같은 생계형 자격증 취득 열기도 지속될 전망이다.
2008.12.18 I 성은경 기자
베일 벗은 '쌍화점'...에로티시즘의 '절정'을 보이다
  • [VOD]베일 벗은 '쌍화점'...에로티시즘의 '절정'을 보이다
  • [이데일리 SPN 김경화 PD] 2008년도 대미를&nbsp;장식하게 될&nbsp;영화 '쌍화점'(감독 유하)이 드디어&nbsp;시사회를 갖고 그 베일을 벗었다.&nbsp;연출을 맡은 유하 감독은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nbsp;영화 '쌍화점'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nbsp;"극단으로 치닫는 치명적인 에로티시즘을 구현하고자 했고&nbsp;때문에 과감한 정사장면들이 필요했다"며&nbsp;"이 정도 노출수위가 세게 느껴진다면 그건 아직 한국사회가 지나치게 보수적인 것이다"고 말했다. 여배우로써 노출 수위에 대해 고민이 많았을 송지효 역시 "몸의 일부분 어디가, 얼마만큼 많이 보여지는가는 이번 영화에서 중요치 않다"며 노출연기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송지효는 "노출 자체 보다는 감정의 흐름, 극의 흐름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를 더 많이 고민하며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시사회를 마친 조인성도 "이번 영화에 모든 것을 걸었고, 모든 것을 보여드렸다"며 자신감을&nbsp;보였다. &nbsp;유하 감독의 신작 '쌍화점'은 고려 말기 왕(주진모)과 호의무사(조인성), 왕후(송지효) 세 사람 사이의 사랑과 배신, 욕망과 애증을 표현한 영화로 오는 12월30일 개봉한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관련기사 ◀☞'쌍화점' 송지효, "노출은 중요치 않다"☞주진모 "쌍화점' 찍으며 탈모에 새치까지 생겨"☞유하 감독, "'쌍화점' 정사신 오히려 약했다고 생각한다"☞조인성-심지호, 동갑내기 '학교' 스타 '쌍화점'서 매력대결 눈길☞조인성 "고현정과는 신뢰하는 관계"(인터뷰②)
2008.12.18 I 김경화 기자
알아야 성공한다? 다이어트 바로 알기!
  • 알아야 성공한다? 다이어트 바로 알기!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비만인 사람들이 나와 살을 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우리나라 여성 중 70% 는 최소한 한 번 이상 다이어트를 해 본 경험이 있다는 설문결과처럼 이제 더 이상 다이어트나 성형은 일부 몇몇의 전유물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사항이 된지 오래고, 그만큼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발전되어 왔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해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식이요법 - 굶거나, 한 가지만 먹거나, 혹은 도움을 받거나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식이요법이다. 가장 단순하게 무조건 굶거나 먹더라도 한 가지 음식만 먹거나, 그것도 아니면 다이어트 보조식품이나 약을 먹는 방법이다. 굶는 것은 누구나 쉽게 마음만 먹으면 도전할 수 있고 그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며 포도나 고기만 먹는 등 한가지 음식만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의 경우에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제약회사 등에서 제조된 보조식품이나 약을 먹는 경우 단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보다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주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하지만 이 모든 방법들의 가장 큰 단점은 거식증이나 심각한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탈모나 월경불순, 요요현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운동요법 - 달리고, 또 달리고, 무조건 움직여라 지방을 태우는 조깅이나 줄넘기, 사이클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육으로 전환하여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근육 운동까지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운동이다. 꼭 살을 빼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라도 운동은 필수사항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단기간에 빠른 효과를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힘들고 아쉬운 단점이 있다. 지방흡입술 - 수술로 필요 없는 지방을 흡입해서 버린다 수시로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로 내성이 생기거나 특정 부위만 뚱뚱한 국소 비만의 경우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포기할 때쯤 한번씩 고민하게 되는 지방흡입수술은 관을 삽입해 지방을 직접 뽑아내는 방법으로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다른 방법들에 비해 짧은 기간 안에 쉽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인기가 있다. 하지만 비교적 고가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마취라는 위험요소가 있으므로 전신마취는 피하고 국소마취를 권하며, 필요하면 수면 마취 정도를 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얼마나 좋은지에 따라 수술결과 후에도 차이가 날수 있으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지방파괴주사(리포디졸브) - 한 달에 한번, 딱 5분만 투자해서 모든 부위 지방을 파괴한다 최근 유럽과 미국의 유명 톱스타들 사이에서 새롭게 뜨고 있는 것이 바로 지방파괴주사 전문 클리닉이다. 지방파괴주사 전문 클리닉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연이은 출산으로 펑퍼짐하게 퍼져버린 아줌마 몸매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헐리웃의 섹시 아이콘으로 화려하게 컴백할 수 있게 도와준 일등 공신으로 유명해졌다. 이유는 바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지방파괴주사 전문 클리닉에서 리포디졸브 주사를 이용해 신곡 Womanizer의 뮤직비디오에서 전성기 때의 아찔한 몸매를 파격적인 올누드로 보여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헐리웃 스타들에게 먼저 그 효과를 검증 받은 지방파괴주사는 콩에서 추출한 레시틴이 주성분으로 안전하다. 지방파괴주사는 원하는 부위의 지방 세포만 직접 파괴해서 땀이나 소변 등으로 바로 배출하기 때문에 평소 운동으로 빼기 힘든 부위, 특히 이중 턱살이나 비키니 착용 시 겨드랑이 위쪽으로 볼록 나온 살, 브래지어 사이로 빠져 나오는 살, 엉덩이 아래 부위, 허벅지와 무릎 등 흔히 우리가 군살이라고 부르는 부위에도 시술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 리프팅 효과로 인해 시술 받은 부위에 주름이 잘 생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이 있어 제2의 보톡스라고도 불린다. 특히 지방파괴주사는 단순 주사치료로 마취가 전혀 필요 없고, 체질에 따라 5~8주 간격으로 2~3회 정도 시술하는데 약 5분 가량 원하는 부위에 주사만 맞으면 되므로 아주 간편하고 지방흡입술이나 다이어트 보조제 등에 비해 비용도 저렴하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 주부 등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시술 후 흔적이 남지 않고 3~4주 후면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나 연예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하지만 콩에서 추출한 성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콩 알레르기가 있거나 임산부, 출산 후 수유 중인 경우, 당뇨병이나 뇌졸증, 동맥경화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시술 받을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도움말 : 김형문 원장 (미애로여성의원 서울대점)
'쌍화점' 송지효, "노출은 중요치 않다"
  • '쌍화점' 송지효, "노출은 중요치 않다"
  • ▲ 송지효(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배우 송지효가 영화 '쌍화점'에서 조인성과 농도 짙은 정사신을&nbsp;펼친 소감을 밝혔다.&nbsp;&nbsp;송지효는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nbsp;'쌍화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노출 자체에 커다란 비중을 두지 않고 영화를 택했다"고 말했다.&nbsp;이어 "그렇기 때문에 영화를 촬영하며 내 몸의 일부분이 얼마나 나오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며 "관객들에게 내 감정의 흐름이 어떻게 공감대를 이끌어낼 것인가에만&nbsp;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유하 감독의 신작 '쌍화점'은 고려 말기 왕과 왕의 호위무사, 왕후 세 사람 사이의 내밀한 욕망과 애증을 담은 영화. 송지효는 왕의 총애를 받는 홍림(조인성)을 질투하다 오히려 홍림을 사랑하게 된 왕후 역을 맡아 조인성과 대 여섯번 정도의 파격적인 정사장면을 선보였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쌍화점'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관련기사 ◀☞주진모 "쌍화점' 찍으며 탈모에 새치까지 생겨"☞유하 감독, "'쌍화점' 정사신 오히려 약했다고 생각"☞[포토]조인성-송지효-주진모, '우리 관계 궁금하시죠?'☞조인성 "민망하지만 내 모든 걸 보였다"...'쌍화점' 동성애·베드신 '파격'☞[포토]조인성,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에요~'
2008.12.16 I 김용운 기자
주진모 "쌍화점' 찍으며 탈모에 새치까지 생겨"
  • 주진모 "쌍화점' 찍으며 탈모에 새치까지 생겨"
  • ▲ 주진모(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주진모가 영화&nbsp;'쌍화점'을 촬영하며 느낀&nbsp;부담감을 털어놨다. 주진모는 이번 영화에서 강도 높은 동성애 장면을&nbsp;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bsp;주진모는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nbsp;'쌍화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특별히 동성애 연기가&nbsp;더 어렵지는 않았다"는&nbsp;의외의 말로&nbsp;눈길을 끌었다. &nbsp;영화 '쌍화점'은 유독 지방 촬영이 많았던 데다 재촬영도 빈번해 육체적으로 더 힘들었다는 게&nbsp;그 이유였다. &nbsp;주진모는 "탈모에 새치가 다 생겼을 정도다"고 하소연을 하면서도&nbsp;"지금은 그것이 마치 훈장처럼 느껴진다"는 말로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nbsp;표해보였다. &nbsp;유하 감독의 신작 '쌍화점'은 고려 말기 왕(주진모 분)과 왕의 호위무사 홍림(조인성 분), 왕후(송지효 분) 세 사람 사이의 내밀한 욕망과 애증을 담은 영화. 개봉 전부터 주진모 조인성 간의 수위 높은 동성애 장면과 조인성 송지효의 베드신 등으로 화제가 됐다.&nbsp;영화 '쌍화점'은&nbsp;오는 30일 개봉된다. ▶ 관련기사 ◀☞'쌍화점' 송지효, "노출은 중요치 않다"☞유하 감독, "'쌍화점' 정사신 오히려 약했다고 생각"☞[포토]조인성, '영화 관전 포인트는 '내 벗은 몸(?)''☞[포토]조인성-송지효-주진모, '우리 관계 궁금하시죠?'☞조인성 "민망하지만 내 모든 걸 보였다"...'쌍화점' 동성애·베드신 '파격'
2008.12.16 I 김용운 기자
유하 감독, "'쌍화점' 정사신 오히려 약했다고 생각한다"
  • 유하 감독, "'쌍화점' 정사신 오히려 약했다고 생각한다"
  • ▲ 유하 감독(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영화 속 정사신이 오히려 약했다고 생각한다." 유하 감독이 자신의 다섯번째 영화 '쌍화점'의 정사신이&nbsp;생각보다 약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유하 감독은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쌍화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욕심 같아서는 일본영화 '감각의 제국' 이상의 수위로 찍고 싶었다"고 말했다. '감각의 제국'은 일본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70년대 개봉해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당대 화제가 된 영화. 유하 감독은 "영화 속 홍림(조인성 분)과 왕후(송지효 분)의 정사신은 한 컷 한 컷 세밀하게 콘셉트를 가지고 촬영했다"며 "스토리 전개와 감정의 흐름상 영화 속 베드신이 약했다. 그게 강하다고 느낀다면 한국사회가 보수적인 것이다"고 덧붙였다. '쌍화점'은 고려 왕(주진모 분)과 그가 총애하는 호위무사 홍림, 그리고 왕후가 서로간의 애증으로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속에서 조인성과 송지효는 홍림과 왕후간의 연모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대 여섯 차례의 정사장면을 촬영했다. 유하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그리스&nbsp;또는 세익스피어의 비극들처럼 이야기의 원형을 그리고 싶었다"며 "한 겨울에 재미있는 이야기 한 편을 본다는 심정으로 감상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쌍화점'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 관련기사 ◀☞조인성 "민망하지만 내 모든 걸 보였다"...'쌍화점' 동성애·베드신 '파격'☞[포토]주진모, '포스터가 우리 관계를 말해주네요~'☞[포토]송지효, '노출, 연기일 뿐'☞[포토]조인성,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에요~'☞[포토]주진모, '감독님 덕(?)에 탈모에 새치까지 생겼어요~'<!--기사 미리보기 끝-->
2008.12.16 I 김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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