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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133건

  • (화제)"최고경영자에겐 독특한 DNA가 있다"
  • [edaily] 더이상 올려다 볼 수 없는 자리, 최고경영자(CEO). CEO를 만드는 요인은 과연 어떤 것일까. 혹시 유전자에 의한 것은 아닐까? 포천지는 최신호에서 "CEO DNA"라는 기사를 통해 믈려받은 것 없이 무일푼으로 매출 1000만달러의 기업을 이끄는 CEO자리에 오른 이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른바 열심히 하면 원하는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아메리칸 드림"이 이렇게 발현될 수 있다고 포천은 말한다. ◇레이웨이크 형제 미네소타 와일드의 회장 토드(41세)와 로스앤젤레스 킹즈의 회장 팀(44세)는 형제다. 그들은 1968년 팀이 11살일때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다. 그들은 그러나 "어머니로부터는 인성을, 아버지로부터는 의지를 배웠다"면서 가정적으로 빈약해 보이는 경쟁력을 극복해 왔다고 전한다. 아버지 잭은 보험회사 풋볼팀의 선수 출신으로 보험 영업사원을 오래 했고 6형제 중 이 두 아들도 모두 운동을 좋아했다. 이들은 대학을 포기했지만 모두 선수 생활을 하면서 그 "뒤범벅된 곳"으로부터 세상을 깨우쳤다. 현재 "L.A 킹즈 하키팀"을 보유하고 있는 앤츄츠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회장이 바로 팀이며, 미네소타 하키팀 "와일드"의 수장은 바로 토드이다. 그들은 성공의 비결에 대해 "서로 경쟁하고 도전하는 것 보다 연대하는 것을 택해 왔다"고 말한다. ◇퍼셀 형제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회장이자 CEO인 필립(58세)과 증권사 로버트 W. 바이어드의 회장 겸 CEO 폴(55)은 월가의 저명한 금융인들이다. 이들도 어려서 어머니를 잃었다. 홉킨스병이었다. 그들은 이로 부터 인내심을 배웠다고 말한다. 그들은 세계를 스스로 구축해야 했으며 한때 폴은 필립이 근무하던 맥킨지 인근의 이탈리아 식당에서 일하기도 했다. 그들은 "어떠한 어려움에 휩쓸리더라도 언제나 강인함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스미스 형제 휴즈 일렉트로닉스의 전 회장 겸 CEO 마이크와 제너럴 모터스의 회장 잭도 형제지간이다. 잭 스미스 회장은 "우리는 뉴 잉글랜드에서 한겨울에 아이스크림을 팔면서 비지니스를 배웠다"고 말한다. 그들은 학창시절 방과후 아버지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매일 일했다. 이같이 비즈니스에 있어 역동적인 가계(家系)에 대해 연구해 온 UC버클리의 심리학자 프랭크 슐로웨이는 어린 시절 깊숙히 자리잡은 형제간의 경쟁심리가 일에 있어 새로운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모든 포유류의 자손들은 경쟁한다"면서 "특히 돈과 권력에 관계되는 것이면 더욱 경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경쟁심리를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1.중복되지 않도록 능력을 연대하라..서로가 동일한 영역에서도 차별되는 책임을 맡도록 하라. 2.행동의 규칙을 정렬시키는 것이 경쟁을 막고 협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3.권리를 순환적으로 갖도록 하라..사람들은 대체로 권리보다는 책임과 보상에 주의를 기울인다. 그러나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확장된 한 구석(niche)를 차지하게 된다면 그들은 분노심에 사로잡히게 된다. 스미스 형제의 경우 형을 따라 마이크가 GM에 입사했고 자신이 키워온 휴즈 일렉트로닉스가 GM의 경영진에 의해 루퍼트 머독에게 매각되자 사임했다. 그러나 형제간의 우애는 변함없다. 그들은 별장을 케이프 코드에 같이 마련하고 아이스크림 콘과 초콜렛, 파인애플을 나누며 휴가를 즐긴다.
2001.11.23 I 김윤경 기자
  • (자료)김우중 은닉재산 조사 결과-예보
  • [edaily] ◇김우중 대우 회장 은닉재산 조사결과 □ 포천 아도니스 골프장 관련 ㅇ부인과 두 아들 명의로 골프장 지분 81.4% 보유 (추정시가 172억원) -"96년 김회장 자금(10억3000만원)으로 액면가 인수 -"98년 대우개발에서 100억원 유상증자 참여(액면가 3억원) ㅇ(주)대우의 저가 골프장 공사(원가 897억원, 도급액 839억원) -공사비 839억원중 276억원은 회원권(92좌)으로 대물변제 ㅇ법인회원권 350좌 전부를 대우계열사, 협력업체 등에 고가 분양 -총 분양금액 : 1050억원 -대우자동차는 법인회원권 구입자금으로 23개 협력업체에 선급금 84억원 지급 -평균매매가(1억8000만원)보다 고가(3억원)로 회원권 분양 □자식 명의로 재산 이전 ㅇ"96.12.2. 두 아들 명의로 서초구 방배동 토지 취득(시가 30억원) ⇒ 취득자금 21억원 가운데 15억5000만원을 김회장 계좌에서 지급 ㅇ김회장 계좌에 예치된 주식을 딸 명의 계좌로 이체(이수화학 주식 22만5000주, 22억원) ※ 채권보전조치("01.10.12.) □ BFC 자금을 해외에서 빼돌려 유용 ㅇ"99.6. 김회장 지시로 BFC(British Finance Center) 자금 4430만달러를 paper company(대우 자회사)를 통해 세탁한 후 부외자금을 조성 ⇒ 동 자금으로 paper company(홍콩 KMC, 미국 Laves) 명의로 외자 유치를 가장하여 국내 우량 계열사 인수 ㅇ홍콩 KMC를 통해 대우정보시스템 주식 258만주(71.59%)를 주당 1만885원씩 281억원(2430만달러)에 헐값 인수 - 8개월후 95만주를 주당 35,407원에 처분한 후, 처분자금중 291억원을 홍콩으로 반출 - 현재 주식 163만주 (지분42.29%, 추정시가* 652억원) 보유 * "00.3.4. 전환사채 100억원 발행시 주당 4만원씩 25만주 발행 ※ 실물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가압류 결정("01.9.29.)후 미집행 상태 ㅇ미국 Laves를 통해 대우통신 전자교환기(TDX)사업을 900억원에 인수계약 체결한 후 230억원(20.0백만불)을 납입하였으나 주총 부결로 무산됨에 따라 - 현금 94억원 : 홍콩으로 반출 - 대물변제받은 신세기통신 58만주 (152억원) ※ 채권보전조치("01.10.4.) □특수관계인 등에게 거액 기부 ㅇ(주)대우는 워크아웃개시("99.8.26.) 직전인 "99.7.8. 김회장 지시로 이사회 결의없이 대우학원(아주대 총장 김덕중)에 190억원 기부 ㅇ3남이 유학하였던 미국 하버드 대학에 "97.6.17.과 "98.6.18. 2회에 걸쳐 BFC자금 250만불을 불법 기부 □직원 명의로 영종도 토지 불법 취득 ㅇ(주)대우는 영종도 토지(시가 237억원)를 삼신금속에 매매계약("91년)후 8년에 걸쳐 중도금을 수령하고, 잔금이 미납된 상태에서 -워크아웃개시 이틀전("99.8.24.) 삼신금속앞 매매예약 가등기 ㅇ94년에 대우관계사 임직원 3명앞으로 명의신탁하여 삼신금속 지분(13.89%) 불법취득 ※ 정희자 주변인물의 지분 취득 - A씨(정희자 동생) : 18.75% 지분 보유 - B씨(정희자 지인) : 17.36% 지분 보유 ⇒ 대우관계사 임직원앞으로 명의신탁된 부외자산(시가 33억원 상당)에 대해서는 대우에서 자산편입하여 환수토록 조치 예정
2001.11.08 I 오상용 기자
  • "김우중씨 은닉재산 1400억 밝혀내"-예보
  • [edaily]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처자명의로 골프장 지분 및 부동산, 주식 등을 보유하고, 회사자금 4430만달러를 해외에서 유용하는 등 총 1400억원대의 재산을 은닉한 사실이 예금보험공사에 의해 적발됐다. 고합의 장치혁 전 회장도 계열사 명의로 자금을 차입한 뒤 이를 처자명의의 부동산 구입 또는 개인적인 주식투자에 사용하는 등 유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예금보험공사는 8일 대우와 고합에 대한 부실채무기업 조사결과 고합의 경우 총 32명이 4118억원의 손해배상책임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예보는 손해배상책임 대상자에 대해서는 채권금융기관을 통해 손배배상을 청구하고 적발된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 환수하겠다고 밝혔다. 예보 조사결과에 따르면 김 회장은 부인과 두 아들명의로 포천 아도니스골프장 지분의 81.4%(시가 172억원)를 보유하고 있다. 이 골프장은 (주)대우가 공사원가인 897억원에 못미치는 839억원으로 헐 값에 건설해 줬으며, 이후 법인회원권 350좌 전부를 계열사와 협력업체에게 비싼 값에 팔았다. 김우중 회장의 또 두 아들 명의로 방배동 소재 토지(시가 30억원)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취득자금 21억원중 15억50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함께 김 회장 계좌에 예치돼 있던 이수화학 주식 22만5000주, 시가 22억원 상당을 딸 명의의 계좌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김 회장은 영국소재 BFC(British Finance Center)자금 4430만달러를 세탁한 뒤 홍콩 KMC, 미국 Leaves 등 페이퍼 컴퍼니 명의로 대우정보시스템 및 대우통신 전자교환기(TDX) 사업을 인수, 외자유치를 가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190억원의 회사자금을 이사회 결의도 없이 대우학원에 기부하고, 임직원 명의로 토지를 불법취득한 사실도 밝혀졌다. 한편 장치혁 고합회장은 계열사인 고려종합화학의 주식매각 대금 7억원 및 차입금 6억5000만원을 빼돌려 부인과 땅 명의로 성북동에 임야 1700평(시가 85억원)을 사 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고려종합화학의 차입금 4억5000만원을 딸에게 줘 채권을 사도록 했으며, 부인에게는 회사가 주식을 판 돈 5억원을 입금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2001.11.08 I 김상욱 기자
  • (초점)미 기업들, 연말 파티 예산 15~50% 줄일 듯
  • [edaily] 미국 기업들이 연말(홀리데이시즌)을 준비하는 예산을 전년보다 15-50% 씩 절감할 계획인 것으로 23일 전해졌다. 챌린저 그레이&크리스마스(CG&C)란 회사가 뉴욕 시카고 LA 지역의 파티행사지원회사 50여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른 것으로 미국 경기가 부진한 것이 예산 삭감의 가장 큰 이유다. 특히 9.11 테러로 인해 많은 미국민들이 희생을 당했으며 지금도 테러와의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보다 엄숙한 분위기와 마음가짐으로 연말을 맞이해야 한다는 생각을 기업들이 갖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CG&C는 특히 이번 축제예산의 삭감폭이 지난 90-91시즌이후로 가장 큰 폭이라며 워싱턴DC와 메릴랜드 버지니아를 대상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익스체인지란 회사의 경우 당초 예약했던 파티의 대부분이 취소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벤트플랜너인 캐더린 칼슨은 "테러 공격으로 인해 기업들은 다른 어느 해보다도 아주 자연스럽게 파티 예산을 축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취소하지 않는 회사라고 하더라도 매우 차분한 가운데 파티가 진행될 수 있도록 회사들은 주문하고 있으며 때문에 외부인사를 초청하거나 배우자들은 동반하는 일도 가급적 자제되는 분위기라고 캐더린 칼슨은 전했다. 특히 대부분 포천1000대 기업에 속하는 칼슨의 고객회사들은 파티 예산으로 한사람당 75~125달러를 책정했던 것을 올해는 50~100달러로 줄여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2001.10.23 I 박재림 기자
  • 데이콤-차병원, 전자처방전 전달서비스 "굿EOS" 상용화
  • [edaily]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처방전을 사전에 검토, 내용에 이상이 없는 처방전만 약국에 전달하는 전자처방전달서비스가 선보인다. 데이콤(15940)은 "처방전 내용을 사전에 자동으로 검토, 내용에 이상 없는 처방전만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약국에 전달하는 "굿EOS" 서비스를 상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데이콤은 최근 의약정보 제공업체인 팜밴, 의료정보 솔루션업체 헬스웹과 공동으로 포천중문의과대학 분당차병원에 "처방감사(DUR)시스템"과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특히 "처방감사(DUR)시스템"은 의사가 작성한 처방전을 환자에게 제공하기 전에 의약품 전문정보 데이타베이스를 이용해 처방전 내용의 이상여부를 자동으로 검토해주는 것으로, 국내에서 이 시스템이 실제로 구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굿EOS"는 내용에 이상 없는 처방전만을 선별, 전자처방전 전달시스템을 통해 환자가 지정한 약국에 이를 전송하고, 이상이 발견된 처방전은 병원에 상주하는 약사에게 재전송해 담당의사와 상담을 통해 처방전을 수정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데이콤은 "굿EOS서비스는 처방전이 인터넷을 통해 환자가 원하는 약국에 실시간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처방전의 위·변조나 입력자의 오인·혼동 가능성을 줄일 수 있고, 환자들은 약 조제를 위해 약국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약국은 조제에 앞서 처방전 내용의 입력 절차를 생략할 수 있고, 이의 관리를 한층 편리하게 한다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형식 데이콤 ASP사업팀장은 "분당 차병원을 시작으로 서울 차병원, 구미 차병원 등으로 이 서비스를 확대해갈 계획"이라며 "향후에는 대형 병원뿐 아니라 소규모 병·의원 등에서도 이를 저렴하게 도입,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굿EOS 서비스는 분당차병원과 서울, 광명, 분당의 26개 약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신청과 문의는 굿EOS홈페이지(www.goodeos.com)와 데이콤 ASP사업팀(0505-888-3225)에서 하면 된다.
2001.10.16 I 이경탑 기자
  • 정부, 재정활성화위해 주요 투자사업 현장점검 실시
  • [edaily] 정부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기획예산처, 재경부, 건교부 등 정부부처와 한전, 도로공사 등 공기업과 합동으로 예산·기금·공기업의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점검대상 사업은 사업추진이 부진하거나 경기진작효과가 큰 SOC건설사업, 수출금융지원사업, 안산·고잔지구 주택단지 건설사업 등 25개 사업이다. 예산의 경우 SOC등 주요투자사업중 집행실적이 부진한 수계치수사업, 수원-천안간복선전철 등 8개사업이며 기금은 경기진작효과가 큰 국민주택건설사업, 수출금융지원사업, 벤처·중소기업 육성사업 등 7개 사업이다. 공기업은 설비투자 및 건설투자사업중 사업규모가 크거나 추진실적이 부진한 포천 송전선로공사사업, 안산·고잔지구 주택단지 건설사업 등 10개 사업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이 이뤄진다. 주요점검내용은 상반기 집행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 예산집행 단계별 추진상황, 불용 및 이월 가능성과 최소방안, 선급금 제도 활용 현황 및 개선방안, 하반기 집행을 위한 개선방안 등이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예산집행 단계별 추진상황과 애로요인 등을 파악, 예산의 원활한 집행을 추진하고 불용 및 이월을 최소화해 지난 7일 발표된 "하반기 재정집행 활성화방안"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본격적인 점검에 앞서 11일 사전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상사업별 구체적인 점검사항을 검토한다.
2001.08.10 I 김상욱 기자
  • (인사)기업은행 부점장급 전보·승진
  • [edaily] 다음은 기업은행이 6일 밝힌 부점장급 인사명단 ◇ 전보 <지역본부장> ▲북부 국태모 ▲동부 전재순 ▲경수 이경준 ▲경인 김진희 ▲충청 이상환 ▲대구경북 최기창 ▲호남 김기문 <금융지원센터장> ▲반월·시화공단지구 한성철 <본부 부실장> ▲기업고객1부 현병택 ▲벤처금융실 송승호 ▲기업고객2부 이경렬 ▲외환업무부 김환년 ▲개인고객부 박규태 ▲개인금융실 고일영 ▲신탁부 김대원 ▲자금운용실 김교성 ▲국제금융부 장좌환 ▲종합기획부 조천욱 ▲경영관리부 최희섭 ▲조사부 조병선 ▲점포전략실 강태동 ▲문화홍보실 최 영 ▲여신기획부 김대진 ▲심사부 이재원 ▲여신관리부 백광인 ▲인사부 김재경 ▲급여후생실 유치화 ▲인력개발부 한룡호 ▲총무부 이남식 ▲전산정보부 정만선 ▲차세대시스템개발실 서재화 ▲전자금융부 전영일 ▲리스크관리부 박용은 ▲비서실 민홍기 ▲검사부 이원평 <본부 팀장> ▲변화관리팀 박종규 ▲검사부 남수인, 최영식 <지점장> ▲영업부 이동렬 ▲고척동 김평두 ▲관악 허민오 ▲구로중앙 김영태 ▲군자남 황남선 ▲낙성대 한득수 ▲남대문 정의포 ▲돈암동 권녕준 ▲동교동 엄성일 ▲마포 김성종 ▲방산 오계수 ▲북가좌동 최규헌 ▲삼성역 정구남 ▲상계북 박충하 ▲서소문 김규태 ▲서여의도 이윤한 ▲서초남 정원봉 ▲성수동 안청헌 ▲성수2가 서수철 ▲신림동 박춘응 ▲신림중앙 이광직 ▲신촌 김영식 ▲연희동 김석영 ▲영등포 안문광 ▲인사동 이정훈 ▲장안동 전동명 ▲장한평 김진학 ▲종로 박종권 ▲종암동 김유신 ▲중곡동 구종회 ▲테헤란로 최세영 ▲남동공단 배매암 ▲도당동 김병원 ▲동수원 이금호 ▲만수동 이정길 ▲반월 김춘길 ▲반월중앙 문룡남 ▲분당 이호은 ▲석암 윤정선 ▲성남공단 최락룡 ▲소사 지광룡 ▲수원 박현길 ▲안산중앙 이일재 ▲원종동 송재명 ▲일산마두 최양호 ▲평촌 박종권 ▲포천 조명진 ▲천안서 최종년 ▲덕산 임재용 ▲동상동 김부명 ▲마산 이근수 ▲안락동 안병술 ▲진주 이영섭 ▲하 단 박준홍 ▲광산 염정철 ▲군산 한규선 ▲익산 임재근 ▲홍콩 문호성 ▲천진 이종찬 ◇ 승진 <본부 팀장> ▲개인고객부 PB영업팀 전화숙 ▲리스크관리부 신용감리팀 이계운 <지점장> ▲경동시장 정규영 ▲구로3공단 강경구 ▲당고개역 엄영문 ▲사당동 신승수 ▲상계동 윤대섭 ▲신문로 유건식 ▲중계동 양윤석 ▲중화동 박기웅 ▲홍은동 박혜성 ▲MBC 주인수 ▲금촌 남운택 ▲범계역 이국재 ▲서정동 조평환 ▲송내동 안동헌 ▲안성 김정호 ▲하남 이종렬 ▲조치원 박춘홍 ▲봉덕동 이윤기 ▲성서 김범수 ▲영천 여재구 ▲월배 김인호 ▲대연동 장녕철 ▲상평 강 선 ▲장전동 김종수 <기업금융팀장> ▲무역센터 유석하 ▲성수동 박세준 ▲김포 장서국 ▲동시화 김영복 ▲안양 문재환 ▲일산마두 전병혁 ▲청천동 주병오 ▲평촌 강윤희 ▲구미 곽봉철 ▲김해 양인석 ▲마산 임준택 ▲사상 이익동 <개설위원장> ▲화정역지점 정경호 ▲부천테크노지점 권공안 ▲금호동지점 안종권
2001.08.06 I 양미영 기자
  • 불법 자금모집행위 유형·식별요령-금감원③
  • [edaily] 다음은 6일 금감원이 밝힌 불법 자금모집행위의 유형 및 식별요령이다. 3. 근거없이 원금 또는 고수익 보장을 통한 자금모집 □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이나 "증권거래법" 상의 위반이라고 볼 수 없으나 원금 또는 그 이상의 수익보장으로 인하여"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에 위반되는 경우 <부동산 투자를 통한 고수익 보장 사례> ㅇ 삼천인터내셔날 동사 대표 이○○는 99년 9월28일~2000년 5월15일까지 경기도 포천 백운온천 개발사업에 투자 5일단위로 20%의 이자를 붙여 6회에 걸쳐 30일 후 원금 포함 전액을 지급한다고 속여 300여명으로부터 25억여원을 편취(관련자 구속) ㅇ S 타운 대규모 종합레저타운 건설사업에 투자하는 투자자에게 주식교부증을 담보로 제공하며 3개월동안 매월 18%의 이자를 5일에 한번씩 지급하면서 40~50대 주부들을 통한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한 혐의(사법당국앞 통보필) * 이달부터 부동산 “리츠”제도가 도입되면서 동 제도를 모방하여 원금 또는 그 이상의 수입을 보장하고 투자자를 모집하는 동 사례와 같은 경우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바, 정보수집활동 강화 예정 <벤처기업투자를 통한 고수익 보장 사례> ㅇ P&C컨설팅(주) 동사는 투자설명회를 통하여 “우리회사는 코스닥등록을 앞둔 벤처기업인 ㅇㅇ사 등에 투자하여 많은 수익을 올릴수 있다, 투자금액에 대하여 3개월 만기시 월3%의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전국 10개 본지점에서 1,500여명을 상대로 1,358억원 상당을 수신하는 등 유사금융업을 영위함(2001. 1. 17. 대표이사등 구속) ㅇ(주)디지텔월드넷 동사 대표 한○○은 금융사를 설립, 2000. 4. 1~5. 30까지 투자자모집 광고를 내고 사업설명회를 통하여 벤처회사인"아이탑"및 경남 고성군소재 고성공업단지에 투자하면 월 15%이상의 고배당을 지급한다며 투자자 100여명으로부터 10억 4천만원을 교부받아 편취(대표이사등 관련자 구속) ㅇ M투자조합 유망벤처기업 등에 지분참여 방식으로 투자하면 고수익 실현이 가능하다며 투자자에게 사업실적 배당이 아닌 월6%~10%의 확정배당금을 1개월 단위로 지급한다며 투자자 모집, 중소기업청에 신고하였으므로 자금모집이 가능하다고 선전(사법당국앞 통보) ㅇ 나라포탈스(주) 동 사는 2001.1.부터 3월까지 동사에 투자하면 유망벤처기업에 투자하여 많은 이득을 낸후 최초 원금에 대한 월이자 3%를 먼저 지불하고, 3개월이상 투자를 하면 보너스로 3%를 가산한 12%를 지불하겠다고 속여 믿게한 뒤 위 기간동안 투자자들로부터 275억원을 편취함 <네티즌 펀드를 통한 원금보장 사례> ㅇ J사 인터넷사이트상에 "원금환급형 편드"라는 홍보를 하면서 불특정다수인으로부터 3억원의 자금을 모집 ㅇ E 커뮤니케이션 인터넷사이트상에 "원금은 기본, 은행이자율보다 높은 수익률 보장"이라는 홍보를 하면서 불특정다수인으로부터 3천만원의 자금을 모집 ㅇ U사 인터넷사이트상에 "국내 최초의 원금보장 펀드"라는 홍보를 하면서 불특정다수인으로부터 210명으로부터 5천만원의 자금을 모집 < 해외투자를 통한 고수익 보장 사례 > ㅇ 삼도상호금융투자 동사 대표 임○○은 ’99. 4. 20~7. 16까지 특별한 수익사업이 없음에도 파퓨아뉴기니 및 중국산 목판수입, 타조알 생산 등의 사업에 투자하여 월 15%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2300여명으로부터 243억여원을 교부받아 편취 ㅇ 에이스퍼시픽(→에이스월드교역 →에이스월드트레이딩) 전국 주요도시에 지점을 설치하고 중국북경 현지 패스트푸드스체인점, 구두광택기 생산업체, 영화제작사 등에 지분참여 방식으로 투자하여 고수익 실현이 가능하다며 투자를 권유하고 투자금에 대해서는 동 관계사의 주식보관증을 교부하고, 월 2~9%의 확정배당금을 지급하며 주로 40~50대 주부들을 대상으로 623회에 걸쳐 83억원 모집(5. 14. 대표이사등 구속) ◆ 식별요령 ㅇ 금감원 인터넷 홈페이지 제도권금융기관조회 코너나 유사수신행위 신고센터(02-3786-8655)를 통해 자금을 모집하는 업체가 제도권금융기관인지 여부를 확인후 거래
2001.07.06 I 오상용 기자
  • 인터넷 “신엘리트” 6종목-포천
  • [edaily]신경제의 중심축이 흔들리면서 가장 극적으로 붕괴한 것은 인터넷 업종이다. 그러나 폐허의 먼지가 휘날리는 속에서도 눈을 크게 뜨고 살펴보면 인터넷 그 자체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미국에선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1억3800만명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 온라인 기업들의 매출액은 전년비 42% 증가한 34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경제 격주간지 포천은 9일자 최신호에서 인터넷의 이 같은 성장이 새로운 ‘인터넷 엘리트’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미래의 블루칩 6종목을 추천했다. ▲인터넷 시큐리티 시스템스(보안) 인터넷 시큐리티 시스템스는 네트워크 보안 시장의 약 54%를 점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통신사업자들과 금융기업들이 이 회사의 고객이다. 올 추정수익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이 78배에 이르는 만큼 결코 싼 주식은 아니지만 업종전망이 매우 양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일 종가는 50.17달러. 52주 최고치와 최저치는 각각 108.75달러와 19.25달러다. ▲e베이(전자상거래) 재고도 영업사원도 창고도 필요없는 전자상거래 업종의 대표주자 e베이의 마진율은 올 1분기 82%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매년 50%의 매출 성장을 통해 2005년엔 매출액이 30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PER가 284배나 되지만 여전히 성장성이 높은 주식으로 추천됐다. 52주 최고치는 77.56달러, 최저치는 26.75달러다. 2일 뉴욕 증시에선 68.17달러에 거래됐다. ▲베리사인(인프라) 네트워크 솔루션스를 인수한 베리사인은 닷컴(.com) 도메인을 독점하고 있는 사이버 부동산 거인이다. 이 같은 독점력이 얼마나 유지될지를 우려하는 분석가들은 이 회사의 주가가 내리막으로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하지만 일단 2007년까지는 미 정부와의 계약에 의해 현행 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 52주 최고치는 214.38달러, 최저치는 26.25달러다. 2일 종가는 60.50달러. ▲액트레이드 파이낸셜 테크놀로지스(금융 서비스) 액트레이드는 기업간(B2B) 전자상거래에서 온라인 신용과 지불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B2B 거래에서 지불시점과 자금수요시점의 격차를 해고해주는 온라인 파이낸싱이 핵심 분야다. 지난해 93%의 매출성장률을 보였다. 2일 종가는 22.57달러, 52주 최고치와 최저치는 각각 44.30달러와 15.00달러다. PER는 13배. ▲오픈웨이브 시스템스(소프트웨어) 오픈웨이브는 흔히 무선통신 시대의 네비게이터에 비유된다. 미국의 경우 개인정보단말기(PDA), 휴대전화 등 무선웹기기의 97%가 이 회사의 브라우저를 채용하고 있다. 통신주 하락으로 주가가 내려앉긴 했지만 매출 성장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의 약 배에 이르는 6억4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2일 종가는 33.24달러. 52주 최고치와 최저치는 126.88달러와 13.51달러다. ▲EMC(스토리지) 스토리지 업계의 선두주자 EMC도 정보기술(IT) 침체에서 예외는 아니어서 120억달러란 야심찬 올 매출 목표를 최근 하향조정했다. 그러나 이 회사는 경기하강기를 베리타스나 브로캐이드 같은 경쟁업체들로부터 시장을 뺏아올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리먼 브라더스의 애널리스트인 조지 엘링에 따르면 EMC는 “IT 투자가 재개되기만 한다면 가장 먼저 반등할 기업”이다. PER는 37배이고 2일 마감가는 30.60달러다. 52주 최고치와 최저치는 각각 104.94달러, 25.05달러.
2001.07.03 I 전미영 기자
  • 램버스 몰락원인은 "탐욕"-포천
  • [edaily]각국의 반도체 기업들과 ‘특허전쟁’을 벌이다 파멸을 자초한 미국의 램버스 사. 경제 격주간지 포천은 7월9일자 최신호에서 램버스의 몰락 원인이 ‘탐욕’에 있다고 진단했다. 칩 디자인에 대해 배타적인 권리를 주장해 로열티 수입을 올리려는 램버스의 특허전략은 처음엔 제대로 먹혀 들어가는 듯 보였다. 월가도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지난 99년말 모건 스탠리의 애널리스트인 마크 에델스톤은 “램버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지적재산권을 가진 기업이 될 수 있는, 장기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회사”라고 평가했다. 2000년 6월이 되자 램버스 주가는 127달러를 넘어섰다. 바로 그달말 램버스는 특허침해를 이유로 인피니언을 제소했는데, 이를 계기로 램버스는 내리막길로 접어들기 시작했다. 다음 차례는 자신들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마이크론과 현대가 램버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소송이 여러 건 얽히자 투자자들이 램버스를 보는 시선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매출의 상당부분을 특허관련 11개 소송비용으로 쏟아붓고 있던 램버스는 지난 5월 인피니언에 패소하면서 결정적인 타격을 입었다. 이후 램버스 주가는 지난해 6월 최고치 대비 90%이상 빠졌다. 램버스가 무모한 특허전쟁을 벌인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일부 산업분석가들은 램버스의 최종 목표는 D램 산업전반을 독점화하려는 것이었다고 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경쟁사들의 SD램 생산 코스트를 높여 고객을 자사 쪽으로 뺏어오려는 우회전략이었다는 분석도 있다. 분명한 것은 램버스가 거품으로 부풀어오른 닷컴들과는 달랐다는 사실이다. 램버스는 실제로 상당한 수익을 내고 있는 전망있는 기업이었다. 팬티엄4 칩에 램버스의 기술을 채용한 세계최대 반도체기업 인텔이란 든든한 후원자도 있었다. 문제는 램버스가 그 정도에서 만족하지 못했다는 데 있다. 포천은 칩 제조업체 관계자의 말을 빌어 “램버스는 지나친 탐욕 때문에 몰락했다”고 결론지었다.
2001.06.29 I 전미영 기자
  • 포천, 아시아의 "올스타" 애널리스트 선정
  • [edaily] 미국의 경제주간지인 포천은 최근호(6월11일)에서 미국 유럽 아시아의 주요 애널리스트중 자체 기준에 의해 "올스타"를 선정했다. 포천은 일단 아시아에서 톱 애널리스트들의 리스트를 뽑는다는 것은 "태국음식이 맛 있냐, 중국 음식이 더 낫냐"를 따지는 것과 같다고 혹평했다. 경제발전단계나 기업문화등이 너무도 천양지차이기 때문에 서로 비교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는 얘기다. 특히 애널리스트들의 분석력보다도 누가 현지 경제구조의 복잡한 구조를 잘 아느냐가 능력을 좌우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포천은 지적했다. 그러나 이같은 모습은 급격히 변해가고 있다. 우선 97-98년 사이의 금융위기가 기업회계의 투명성을 비롯해서 많은 문화적인 측면을 개선시켜놓았다. 둘째로 세계화라고 일컬어지는 글로벌화가 현실로 나타났다. 통신 기술주 미디어 등에서 아시아 시장이 미국 나스닥 시장과 면밀한 연관성을 갖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또 마지막으로 미국과 유럽의 투자은행들이 대거 아시아로 몰려가면서 한 나라단위를 뛰어넘는 업종 분야별 분석을 시도하는 문화를 배양시켜놓았다. 이같은 배경 때문인지 포천이 뽑은 아시아의 올스타 애널리스트는 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한다해도 외국계 투자기관에 근무하는 분석가 일색이다. 포천이 뽑은 애널리스트는 홍콩의 프랭클린 램(UBS워버그, 부동산), 팀 스토레이(골드만삭스, 통신), 로이 라모스(골드만삭스, 은행)과 일본의 기요히사 오타(메릴린치, 통신), 요시노리 야마다(메릴린치, 은행), 기요타카 테라니시(골드만삭스, 가전)등이다.
2001.06.02 I 박재림 기자
  • 한국 등 아시아 4개국 경기, 변동성 심한 상태 - GS 폴슨[Update]
  • [edaily] 골드만삭스 CEO 헨리 폴슨이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4개국이 금융위기로 많이 황폐화돼 현재로서는 경기 변동성이 심한 상태라고 말했다고 다우존스뉴스가 9일 보도했다. 그는 아시아의 경제전망에 대해 꾸준하지만 느린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 말했다. 또한 아시아의 네마리 호랑이, 즉 대만과 한국, 싱가포르, 홍콩 4개국이 지난 몇년간의 금융위기로 크게 황폐화됐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많은 아시아국가들의 경제적 정치적 전망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고 "현재로서는 상황이 더욱 변동성(volatile)이 크다"고 진단했다. 한편 그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총리의 경제개혁에 대해서는 "두고 보자(wait and see)"는 자세를 견지했다. 그는 또한 일본의 움직임이 아시아 전체에 디플레이션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미국의 경기가 바닥을 친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었다. 보도에 따르면 폴슨 회장은 포천 글로벌 포럼에서 미국의 경기는 아직 바닥을 치지 않았으며, 당분간 소비자신뢰지수가 추가로 하락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현재 여러 연구기관에서 말하는 미국의 상반기 성장률이 1%, 하반기에도 성장률이 그다지 높지않을 것이라는 전망은 지나친 염려라고 지적했다. 반면 폴슨은 일본의 경제에 대해서는 현재 상당히 심각한 상태에 있으며, 잘해야 올해 제로성장률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01.05.09 I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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