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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12건

  • (미리보는 경제신문) 국민연금 "KB금융 사외이사 추천하겠다"
  • [이데일리 이숙현기자] 다음은 12월17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은행 예대율 규제 12년만에 부활- 삼성임원 380명 승진인사-미 “한국.일본 TPP참여희망”▲트렌드-폴 새뮤얼슨 교수, 한국 독자들에게 마지막 강의-서울교육청 대입배치표 전국 배포▲종합-영리의료법인 포퓰리즘에 멍든다.-세종시.4대강.비정규직..2010 솔로몬의 지혜를 찾자▲경제부처 업무보고-3자년이상 가구 금리.보험료 우대-신협.새마을금고 서민대출 더 늘려-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 시행-공정위, 납골당.홈쇼핑 불공정거래 단속▲경제 종합-일용직 더 칼바람, 상용직 다소 숨통-“국민연금 고갈 불안감 없애겠다” -국민연금 이사장▲정치외교안보-3자회담서 꼬인 정국 풀리나-러드 호주총리 별명은 24/7-오바마, 김정일에 친서 전달▲기획 - 코펜하겐 신드롬-“CO2 감축 발등의 불”, 굴뚝 산업이 떨고 있다.-현지언론 “한국 십시일반 배우자”▲국제-이제는 대통령이 불러도 안간다-GM “사브 매각 못하면 연말 폐업”▲금융 재테크-우리금융 민영화 급물살 탄다-SC제일, 한국에 1억 달러 투자▲기업과 증권-뉴삼성 만들기 이상훈. 윤주화 사장이 뛴다. - 이서현씨 전무 승진 -“성과있는 곳에 승진” 삼성 인사원칙 재확인▲기업경영-두산重, 4조원대 플랜트 수주 임박- 포스코, 국내 첫 사회적 기업 시도 ▲과학기술-프랑스, 3세대 원전으로 세계 공략-2015년까지 기술지주회사 50개 만든다.▲유통-롯데百, 부산 광복점 오픈-지금이 수입브랜드 M&A 나설 적기▲기획- 탄탄한 기술력. 끝없는 신사업 발굴이 중요▲기업과 증권-코스피 1600대는 펀드환매 존?-한솔LCD, 기관 17일째 샀다-증권사 목표가보다 턱없이 낮네▲증권 시황-코스닥 외국인 매수로 6일째 상승▲부동산-강남재건축 거래없이 또 호가 꿈틀▲지식경영-불확실한 경제상황..지식의 힘 더 중요하죠-지식경영의 진화 확인▲지역경제-F1대회 교통.숙박문제 묘안 있어요▲사회-‘엄마표 과외’로 국제고 꿈 이뤘죠◇ 한국경제▲1면-국민연급 “KB금융 사외이사 추천하겠다”-고소득자 해외예금 신고 의무화-미.일.EU, 은행 자본규제 강화 늦춘다-서머타임은 2011년에나▲종합-요리대회 금상.농사꾼 시골학생 대입 수시 합격-세종시.4대강 ‘블랙홀’에 개혁과제도 줄줄이 표류-버냉키 “증시 거품 증거 많지 않아”▲정부부처 업무보고-종부세 폐지.. 국제 에너지값에 맞춰 가스.전기료 부과-공정위, 항공사 마일리지 불만없게 개선-국세청.관세청, “탈루 판별 시스템” 내년 5월 가동▲경제-‘은행 예대율 규제’ 12년만에 부활... LTV.DTI는 유지-비과세 교육비펀드, 보장형신탁제 도입▲금융-황영기 전회장, 징계취소 소송..족쇄 벗어날까-‘리스크 대응은 선제적으로’...우리금융, 위험관리 조직 강화▲정치-시진핑 방한 ‘국빈급 대우’-벼랑끝 3자담판... 꽉 막힌 예산정국 뚫릴까.▲국제-중동도 EU처럼...걸프연합군.단일통화 만든다.-중 해양대교 건설 붐▲사회-‘급행료’ 자의적 법령해석...“알고도 당해”-사관학교 女지원자에 더 좁은 문-女직장인 41% “눈치 보여 출산,육아 휴직 못쓴다”-이색전형..전문대 144곳 6만9873명 모집▲산업- '뉴삼성' 이끌어갈 CEO 후보군 120명 발탁-오너家 3세 본격 부상...차녀 이서현, 맏사위 임우재 전무 승진-‘파란 눈의 삼성맨’ 전방위 활약..여성 임원 6명 중용 ‘女風도 솔솔’▲산업종합-현대상선, 포스코 철광석.원료탄 장기 운송한다. -LG 모니터, 외국기업 무덤 日서 안착▲중기·과학-대학기업 600개 세워 1만개 일자리 창출▲생활경제-롯데도 파주에 아울렛... 신세계에 ‘선전포고’-‘바다를 품은 백화점’ 롯데 부산 광복점 개장▲부동산-같은 단지 ‘큰 아파트’가 작은 집보다 싸네!-서울서 2억 미만 아파트 찾기 ‘하늘의 별따기’▲증권-종목장세...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주 눈길-현대상사 ‘워크아웃 졸업’ 기대로 급등-연말 해외펀드 ‘환매대란’ 없다◇ 서울경제▲1면 -다주택 양도세 중과 단계폐지 추진-“양도세 줄일 수 있게 업 계약서 써드려요”-코페하겐 기후회의 합의 가능성 커졌다▲종합-中차기 지도자... 국내 기업인과 친분-막걸리.김연아... “올 빅 히트”-코펜하겐 기후회의... 숲.늪지 등 개발않고 보존 땐 기금지원.탄소배출권 인정▲경제부처 업무보고-“청년인턴 등 일자리 창출 총력”-고소득 전문직 상시 세무조사-금융공기업 통해 기업에 100조 지원▲종합-고용시장에 여전히 ‘겨울 한파’-고소득자 감세 1년 유예 가능성▲삼성최대임원 승진인사-‘성과=승진’ 재확인..차세대 CEO 대거 발탁-삼성그룹 오너 일가 3세들 일제 계열사 경영전면으로▲정치-‘내년 예산 갈등’ 돌파구 열리나-세종시 원안대로 부처 이전땐 “출장비 등 직접 경비만 연 1270억”▲기획-선대 ‘SKMS’ 계승.발전..위기에 더 빛난 교과서 경영▲금융-“한국에 2년간 1억불 추가 투자”-보험 설계사 채용경쟁 불붙었다.▲국제-자라.유니클로 등 품질은 기본, 스피드.베이직으로 승부-화려한 패션쇼 없어지나-부동산 사냥꾼들, 두바이 주택시장 입질▲산업-“현대차, 내년 美서 50만대 판매”-동부그룹 영농사업 진출한다-통신업계 '빅3' 내년 경영키워드... 신성장 동력발굴-에피밸리, 中에 합작사 세운다▲증권-‘저평가 매력’ 중.소형株 뜀박질-주가오르자 주식형펀드 자금유출 가속-벤처캐피털 자금 ‘국경없는 행보’-글로벌 수요회복 후대폰株 “관심”▲부동산-분양권 불법판매자 속탄다-DTI규제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 급감-행정구역 통합 별무효과..거래 뜸해 ▲과학기술-한국형 교재.교수법 개발 ‘창의교육 컨트롤타워’ 역할
2009.12.16 I 이숙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국경제 회복도 빨라
  •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다음은 2월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1면-물 쇼크…호텔도 제한 급수-LG디스플레이, 이 불황에 가동률 100%-勞·使·民·政 고통분담 손잡았다-오바마 "6자회담 통해 북핵해결"▲트렌드-포털, 돈 안되는 서비스 맘대로 중단-아시아 내년 성장률 5% 넘어설듯-작년 세계 자동차 판매순위 살펴보니-세계경제 올 7월 바닥…V자형 회복▲종합-물쇼크 시대 온다-美 비틀거리는 지금이 금융수출 적기-美명문大 분교 2010년 송도에 건립-美유학생중 한국인 최다-공기업 상임이사數 줄인다-국세청의 인사개혁 이미지 쇄신 나섰다-월세도 소득공제-외환보유액 두달째 증가 2017억달러▲정치·외교안보-北 `장거리 미사일 카드` 또 꺼내나-슈퍼볼로 한팀된 韓美정상-홍준표 "국회폭력방지법 최우선 처리"-떠나는 `민주당의 입`-힐러리, 아시아방문때 北접촉 안해▲국제-비장한 오바마 "3년내 경제 못살리면 재선도 없다"-`으랏車車` 중국車 해외 진출 가속도-선진국 금융보호주의 개도국 경제위기 심화-세계 3위 경제국 독일 `3重苦`로 휘청-독일 금융회사도 국유화 추진-`렉서스 신화` 이나바 前부사장 도요타 구원투수로 나선다-원자바오도 부시처럼 신발 봉변-전세계 IPO시장 `꽁꽁`-프랑스 265억유로 경기부양책▲금융·재테크-은행도 `고난의 계절` 시작됐다-살인범 강호순에 놀아난 보험사-삼성카드-신세계 손잡아▲기업과 증권-삼성, 美업체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공정위로 간 KT·KTF합병-"대우重 상호 576만원에 팝니다"-대한항공 매출 10조 달성했지만…▲기업·경영-車 할인 폭 더 커졌다-정몽구회장 유럽 출장-삼성전기 집중근무제 도입-"LCD 바닥 찍은듯…가격 반등 기대"-쌍용車 법정관리인 박영태 쌍용차 상무 이유일 前현대차 사장▲중소기업·과학기술-우량中企 1000원 매출 현금 75원 남겨▲유통-"불황에 금붙이라도 팔아야지요"-이제 `AK PLAZA`입니다-패션브랜드 외국인 모델 전성시대-홈쇼핑 건강식품 70%는 과장 광고▲기업과 증권-아모레퍼시픽 4분기 영업이익 25%↑-JP모건, 하나금융지주 분석 재개-외국인 코스피 `쥐락펴락`-주식형펀드 석달만에 순유출-기관이 달군 코스닥 더 오를까-ROE 개선돼야 본격상승 기대-해외 재간접펀드 단타매매 불가능해져-웅진홀딩스, 웅진해피올 합병 결의-자본시장법 기대에 증권株 강세▲부동산-주공 미분양도 선착순으로-검단신도시 인근단지 노려볼까-리츠, 해외부동산 처분 쉬워진다-워크아웃 건설사 "공사 보증해달라" 탄원-판교상가 3.3㎥당 5천만~1억 예상-은평뉴타운 중소형도 곧바로 전매가능해져-잠실주공5단지 한달새 1억 껑충▲사회-프랑스 입맛 사로잡은 韓食-시민단체 정부지원금 올해 절반으로 줄었다-서울메트로, 지하철 여자화장실에 비상벨·CCTV-위험한 대한민국 보안산업이 끈다-군포 여대상 살해직후 경찰수배 중에도 성폭행 시도-용산참사 유가족 서울지검서 농성-교원평가제 시범학교 확대◇서울경제▲1면-155조 브라질 특수 온다-은행 8년만에 분기 적자-"한국경제 충격도 크게 받고 회복도 빨라"-"6자회담 통한 북핵 해결 공조 중요"▲종합-국내서도 외국大 다닐수 있다-자산재평가 이익 70% BIS 산정때 자본 인정-北 이번엔 `미사일 압박`-"사내유보금 10% 고용유지세로"-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 공식 출범-한국, 2018·2022년 월드컵 유치 의사▲해설-"자본확충펀드 신청땐 인센티브"-中企 부도·워크아웃 작년4분기 2배 급증▲성장률 쇼크-"세계경제 살아나야 성장률 급반등 가능"-中 8% 성장목표 달성 보호무역 차단이 관건-亞신흥국 성장률 급락 이유는-추경·금리인하등 고강도 내수부양 예고-채권 금리 상승세로▲종합-`야누스 엔화 대출`에 아우성-재건축 임대주택 의무비율 없앤다-월세등 주택 임차료도 소득공제-외환보유 3개월째 늘어 1월 2000억弗선 유지-C등급 건설사 보증방안 검토▲정치-與 일자리대책 지지부진-親朴계 `여당내 야당` 깃발 올리나-홍준표 원내대표 "국회 필리버스터 제도 野 원할땐 도입 용의"-李대통령 "헬로"…오바마 "안녕하세요"▲금융-채권단, C&重 해외매각 `수용`-삼성전자새마을금고 `알토란`-우리·기업銀 저소득층 대출지원-신협 월별 예금 순증액 1兆 돌파-국민銀, 中企 무역금융 대출 확대▲국제-지구촌 곳곳 기상이변 `몸살`-ECB 기준금리 이달 동결 유력-中 실업대란 현실화-美 메이시百·모건스탠리 대규모 감원 나서-中 실업대란 현실화-GM·크라이슬러 명퇴 착수-러 루블화 급락…방어선 마저 깨졌다▲산업-현대차 신차 출시 앞당긴다-삼성, 비메모리시장 공략 강화-대한항공 지난해 매출 10兆 돌파-車값 또 파격 할인-삼성전기 `현장 집중근무제` 도입-웅진홀딩스, 웅진해피올에 흡수 합병-삼성, IT하드웨어 살리기 나섰다-이통사 불공정 콘텐츠 계약에 메스-이동통신 가입자 이탈 크게 줄었다-야후-구글, 지도서비스 손잡는다-中企 정책자금 `돈맥경화` 심하다-가구업체 에넥스, 정수기시장 진출-홈쇼핑 `시간절약 프로` 확대-패스트푸드 업계 "스타벅스 넘어라"-전분당 업체 "Non-GMO 옥수수만 수입"-내복입는 20~30대 늘었다▲자동차-"타이어 하나만 바꿔도 기름값 확 줄어요"-4도어 쿠페 모델 CC 폭스바겐, 3종세트 출시▲증권-모든자산 투자 가능…무한경쟁 돌입-기발한 금융상품 쏟아진다-반도체株 전망 "헷갈리네"-롯데쇼핑 작년 매출 8.8% 증가-코스닥 우회상장 크게 늘었다-IT부품주 바닥권 탈출 `상승 기지개`-"스마트머니, 증시로 눈 돌린다"-"코스피, 2분기 800선 저점·4분기엔 1320"-회생가능성 없는 상장사 퇴출 빨라져▲사회-`최저임금법 개정` 용두사미 되나-강호순, 7차 살인후 추가범행 시도-`용산` 농성가담자 20여명 기소할듯-차세대 우주망원경 국내 개발-학부모 `교육행복지수` 50점-교원평가제 시범학교 1500곳으로 늘려-경기도내 아파트형 공장 `인기`-인천건설업계 "경인운하 특수 잡아라"-전남지역도 하천개발 바람▲부동산-민간 중대형 입주전 전매 가능-판교 당첨 커트라인 60점 `훌쩍`-내달 전국 1만3000가구 `집들이`-시행사도 구조조정 칼바람-분당·용인 경매시장 여전히 찬바람◇한국경제▲1면-IMF, 한국 경제 V자형 회복 전망-美 `바이 아메리칸` 품목 확대-시민단체·종교계도 경제살리기…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 발족-해외 주식형펀드 61세 이상 가입제한▲종합-李대통령-오바마 "보호무역 회귀 안된다"-北 대포동2호 발사 움직임 포착-`판교 85㎡ 초과` 등기후 바로 팔수있다-화장품 기본기능·용도 표기, 광고 허용한다-수출의존도 너무 높아…글로벌 침체땐 `2배로 타격`-경제 캄캄…사업계획 깜깜…대기업 `임기응변` 비상경영▲경제-정부, 위기극복 자금집행 더디다-KIKO 업체 유동성 지원 `유명무실`-시장금리 상승세로 돌아서나-외환보유액 2017억彿 2개월 연속 늘어나-내년부터 월세도 소득공제 가능해진다▲금융-은행 작년 순이익 `반토막`-금융위, 위기돌파형으로 `변신`-저축銀 `8%대 정기예금` 철수…고금리 경쟁 `끝`▲정치-또 `미사일 카드`…美와 직접담판 정조준-홍준표 원내대표 "미디어·경제법안 반드시 관철"-`원외대표` 박희태, 재보선 출마 결심-지방의원들 보좌진은 `아웃소싱`▲국제-호주, 일자리 창출 37조 투입…금리 1%P 인하-日銀, 은행 보유 기업주식 사준다-美 소비지출 47년만에 최저-자동차업계 지각변동…도요타·현대 `약진-GM·포드 `추락`-日 소고백화점, 오사카 본점 매각-中 자동차 "위기는 기회"…해외 거점 잇단 구축▲사회-서울대·연대·고대 "의학전문대학원 포기"-교원평가제 시범학교 1500곳으로-제2롯데월드 "충돌 위험" "5Km 떨어져 안전"-송도에 미국 유명대학 2곳 분교 들어선다-불법·폭력 시위단체에 정부 보조금 안준다-"환자도 성형부작용 위험 감수해야"-PD수첩 광우병 보도 검찰 수사 재개-경찰 "강은 전형적인 사이코 패스·쇼의 명수"-진보신당 동영상사이트·인터넷 방송 압수수색▲산업-삼성 신임 CEO들 불황돌파 최전선에 서다-LG전자, 社內은행 UP-삼성전자, 반도체 수탁생산 확대…美 자일링스와 계약-케이블TV `몸집 불리기` 불 붙었다-정몽구 회장, 유럽시장 점검▲중기·과학-러 인공위성에 한국산 우주 망원경 실린다-한솔제지의 이엔페이퍼 인수 뒷얘기▲생활경제-"스타벅스 나와!" 너도나도 커피사업 도전장-롯데, `유통 지존` 4년만에 탈환▲부동산-`전매 특허` 사라진 오피스텔 반짝인기 끝?-집값 양극화, 소득 양극화보다 더 심화-퇴출 대주아파트 계약자, 1988억 돌려받아-재개발 예정지 `위험한 건축물` 관리처분 前 철거 가능-마지막 판교 민간단지 당첨 커트라인 60점▲증권-외국인 업종대표주만 사들인다-반도체주 "D램값 상승 고맙다"-현대상사·대우인터, M&A 호재에 초강세-증권 발행분담금 펀드·ELS도 내년부터 부과-초보자는 위험등급 낮은 채권펀드·MMF에 몰릴듯-증권사 주식매입자금 대출서비스 금감원, 오늘부터 전면 중단키로-코스닥 우회상장 `막차 타기` 러시-장기 회사채형 펀드에 돈 물린다-대한항공, 작년 매출 사상 첫 10조 돌파
2009.02.03 I 조태현 기자
  • 공정위, 정보공개서 추가등록 8월31일기준 발표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공정위 가맹유통과가 지난 8월31일기준으로 175개 브랜드 추가등록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8월4일 366개, 8월14일 161개 이후 3차 발표명단이다. 이로인해서 최종 2008년 8월 31일 현재 702개 브랜드의 정보공개서가 등록됐다. 순서/상호명/브랜드명/등록번호/접수일자/등록일/담당기관 1/(주)다인스/주니어준코/20080100316/20080725/20080818/본부 2/(주)다인스/준코노래타운/20080100317/20080725/20080818/본부 3/(주)다인스/준코레카소/20080100318/20080725/20080818/본부 4/㈜이원건강의료기/이원건강의료기/20080100319/20080724/20080818/본부 5/한국창업경제연구소/짬장정육상회/20080100320/20080717/20080818/본부 6/㈜엘케이푸드피아/조치조치/20080100321/20080718/20080818/본부 7/㈜엘케이푸드피아/치킨조치HOF/20080100322/20080718/20080818/본부 8/㈜엘케이푸드피아/쌈샤브조치/20080100323/20080718/20080818/본부 9/(주)제이비에스디/LA북창동순두부/20080100324/20080716/20080818/본부 10/(주)맛조은/코만도kommando/20080100325/20080715/20080818/본부 11/(주)나무그늘과사람들/나무그늘/20080100326/20080707/20080818/본부 12/(주)대호가/삼삼국밥과비빔밥/20080100327/20080711/20080818/본부 13/(주)대호가/죽이야기/20080100328/20080711/20080818/본부 14/(주)한솔교육/브레인스쿨/20080100329/20080707/20080818/본부 15/(주)한솔교육/쥬니어랩스쿨/20080100330/20080707/20080818/본부 16/(주)오엠아이컨설팅/빈스 피자&치킨/20080100331/20080707/20080818/본부 17/(주)참살이식품/오성돈/20080100332/20080804/20080822/본부 18/(주)참살이식품/참살이/20080100333/20080804/20080822/본부 19/(주)참살이식품/명품갈비/20080100334/20080804/20080822/본부 20/(주)마인드스틸/훔친갈비/20080100335/20080804/20080822/본부 21/이진시스템/부비부비/20080100336/20080804/20080822/본부 22/(주)꼬레뱅/보나베띠/20080100337/20080731/20080822/본부 23/피에이치케이(주)/포호아/20080100338/20080731/20080822/본부 24/(주)메가스플레이온/리틀제이콥스/20080100339/20080728/20080822/본부 25/(주)위드로/위드로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20080100340/20080730/20080822/본부 26/찜나라 주식회사/찜나라/20080100341/20080725/20080822/본부 27/주식회사 피자빙고/피자빙고/20080100342/20080725/20080822/본부 28/대화옥코포레이션/대화옥야끼니꾸/20080100343/20080725/20080822/본부 29/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별해별미/20080100344/20080723/20080822/본부 30/(주)대교/지캠프/20080100345/20080723/20080822/본부 31/㈜피엔제이/박준뷰티랩/20080100346/20080722/20080822/본부 32/차일드케어인터내셔날(주)/소-야미/20080100347/20080716/20080822/본부 33/㈜콜드웰뱅커코리아/콜드웰뱅커/20080100348/20080716/20080822/본부 34/(주)미래원에프앤씨/오징어와친구들/20080100349/20080711/20080822/본부 35/㈜라온에프에스/롤큰롤/20080100350/20080708/20080822/본부 36/주식회사 아윌패스/아윌패스SRS영재스쿨/20080100351/20080702/20080822/본부 37/(주)숲과 나무/쏘쌩크/20080100352/20080627/20080822/본부 38/(주)숲과 나무/구어스/20080100353/20080627/20080822/본부 39/(주)노개명수학/노개명수학/20080100354/20080625/20080822/본부 40/(주)아이쉔픽스/아이쉔픽스/20080100355/20080625/20080822/본부 41/(주)에프앤디파트너/와라와라/20080100356/20080801/20080822/본부 42/(주)첨성대/옛날농장/20080100357/20080804/20080826/본부 43/조은 F&C/오꼬만/20080100358/20080804/20080826/본부 44/(주)삼성출판사/삼성영어교실/20080100359/20080804/20080826/본부 45/(주)삼성출판사/삼성유니스쿨/20080100360/20080804/20080826/본부 46/조리쿡미트/못된 송아지 5500 소갈비살/20080100361/20080804/20080826/본부 47/(주)디지털대성/하우투잉글리쉬/20080100362/20080801/20080826/본부 48/(주)디지털대성/대성초등제넥스/20080100363/20080801/20080826/본부 49/지앤비영어전문교육 주식회사/GnB영어전문학원/20080100364/20080731/20080826/본부 50/㈜쥬얼리아/쥬얼리아/20080100365/20080729/20080826/본부 51/리치푸드(주)/짚동가리쌩주/20080100366/20080725/20080826/본부 52/(주)미술재미/미술재미/20080100367/20080725/20080826/본부 53/(주)팀스푸드시스템/아와비/20080100368/20080725/20080826/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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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I 강동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주택대출금리 급등
  •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다음은 7월1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180조 마이너스 富의 효과 -주택대출금리 최고 9.13% -최악국면 치닫는 남북관계 ▲종합 -자산가치 뚝‥여행·외식·과외 다 줄인다 -주가급락에 개미들 속탄다‥반대매매·깡통계좌 속출 -대출로 집샀다 한숨소리만 -글로벌 경제 도미노식 위기 오나 -국내 경기전망, 작년 1분기 이후 최악 ▲정치 -긴장의 봉하마을‥靑, 검찰고발 등 강경대응 태세 -베이징 6자회담 폐막‥10월까지 북핵 불능화·경제지원 -MB 시정연설 남북대화 제의‥北 "가소로운 잔꾀" -與野 오늘부터 쇠고기 국정조사 ▲국제 -콩·옥수수 GMO, 세계 식량위기 해법되나 -중국판 `사베인스 옥슬리법` 도입 -해외 소매금융 정리하는 美 거대기업 -서울 휘발유값 세계 7위 ▲금융·재테크 -달러당 원화값 990~1015원서 등락할듯 -해외 여행 신용카드 사용 가이드‥원高 예상땐 현금보다 카드가 유리 -상반기 주택대출 1위 노원구 ▲기업과 증권 -삼성전자, 세계 톱 디자이너 2명 영입 -현대차 부품 단 버스 중국 달린다 -LG그룹 올 8500명 채용 -금호타이어 임단협 타결 -고유가에 훨훨 나는 `스쿠터` -IPTV 허가기간 5년으로 -SK에너지, 쓰레기서 가스 뽑아낸다 -증시 곳곳 암초‥반등 어려울듯 -IT기업 실적전망 하향 -해외펀드 대량 환매 일어날까 ▲유통 -쇠고기값 한국이 美의 6배 수준 ▲부동산 -세운상가 일대 주상복합촌 변신 -김포한강신도시 22일 첫분양 -`차상위계층`에도 주택 특별공급 -송파가 확 바뀐다 -성동·마포·서대문구 전세대란 조짐 ◇서울경제 ▲1면 -국제 금융시장 `폭풍 전야` -정부 "금강산 관광객 피살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 -비정규직 사용기간 제한 3년으로 1년 연장 검토 -오늘부터 38일간 `쇠고기 국정조사` ▲종합 -`3차 스와프시장 쇼크` 경계령 -LG, 채용 35% 늘려 올 8500명 뽑는다 -靑, "독도, 분쟁대상 될 수 없다" -제조업체 3분기 전망 `흐림` -국민 10명 중 8명 "경제위기 발생 가능성" -남북관계 장기간 경색 우려 -이남광구 탐사 사실상 실패 -금융당국 `지방공기업 건전성 감독 강화`‥해당부처·지자체 반발로 난항 ▲정치 -더욱 꼬이는 18대 국회院구성 협상 -한나라 `사무총장 원톱체제`로 -박근혜 오늘 싱가포르 방문 ▲금융 -濠·뉴질랜드 달러화 예금 인기 -고정형 주택대출금리 최고 9.1% -금감원, 신용정보업체 실태 점검 -소규모 직장 새마을금고 정리한다 -손보사들 수익증권 판매 본격화 ▲국제 -中 상반기 해외직접투자 45%나 급증 -러 올들어 네번째 금리 인상 -印도 이달안 금리인상 가능성 -中 칭다오 연안 녹조 확산‥"올림픽에 악재될라" ▲산업 -반도체 업계 `치킨게임` 재연 조짐 -현정은 회장 잇단 `암초`에 위기감 -대기업 총수 "올림픽 마케팅 내손으로" -현대차 "中 상용차 시장 공략" -삼성전기 "LED 관련 로열티 지불" -KT-케이블TV `전봇대 전쟁` 종료 -LG데이콤 인터넷전화 급성장 -"휴대폰 한글 입력방식 통일해야" -010가입자 가파른 증가세 -산단 클러스터사업 올 800억 투입 ▲증권 -자율반등기‥낙폭 큰 실적개선주 관심 -중동·아프리카 펀드 수익률 선방 -투신, 현금성자산 비중 10% 넘어서 -프리보드 시장 거품논란 ◇한국경제 ▲1면 -부동산 경매물건 급증 낙찰가도 계속 하락 -정부 "관광객 총격은 체류합의서 위반" -주택담보대출 금리 급등세 -核불능화·에너지 지원 10월 완료 ▲종합 -등록금 가장 비싼 대학은 年879만원 梨大 -日 `독도는 영토분쟁 대상` 표기할듯 -내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전기요금 내달부터 오른다 -연기금 하반기 증시에 8조 쏟아붓는다 -LG 올해 8500명 뽑는다 -CD금리 급등‥"年5.7%대 갈수도" -제조업 "3분기 전망 캄캄" ▲국제 -美 2위 모기지은행 인디맥 영업정지 -러시아 `오일달러`로 車 산다 -국제유가 주중 150弗 넘어서나 ▲산업 -`이건희 없는 삼성` 해외서 더 걱정 -신차 탁송료 대폭 올랐다 -현대차, 中 상용차 부품시장 공략 -금강산 관광 10년만에 5번째 중단‥`승부사` 현정은 회장의 카드는 -LG전자, 호주서 가전브랜드 1위 ▲부동산 -실수요자 싼값에 `물건` 건질 기회! -세운상가 일대 복합단지로 -강남권 오피스텔 가격 쑥쑥‥재건축은 뚝뚝 -광주 휴먼시아 등 이번주 4907가구 분양 ▲증권 -대차거래 많은 종목‥피해갈까 담아볼까 -삼성전자·한솔제지·CJ인터넷 등 유망
2008.07.13 I 김수미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107일만에 내각 일괄사의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다음은 6월11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이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 ▲ 1면 -中 증시 7.7% 폭락 -외식가격 1년전과 비교해 봤더니..웬만한 음식값 20% 올라 -화물운송 중단 잇따라 산업계 피해 확산 -장관 4~5명 교체 중폭 개각 -"경제 생각해서 시위 자제를" 경제5단체 호소 ▲ 종합 -내각도 일괄사의...물갈이 폭 얼마나 -장관·수석 인선 누가 주도하나..박재완·임태희 후보군 추천, 박희태 ·홍준표 영향력 커져 -박근혜 총리카드 가능성은? -사우디 자금 청라지구에 직접 투자 -처자식 딸린 백수가장 100만명 -화물연대발 물류대란 폭풍 전야..군산 평택항 수송량 10%대로 뚝 -우선변제 전세보증금 1600만원에서 1920만원으로 -고유가대책-美세금환급 비교해보니 -생산자물가 11% 올라 환란이후 최고 -선진당 국회 등원..무너진 3野공조 -공정위, 라면값 인상 담합 조사 ▲ 국제 -2008 美대선레이스 최대 이슈는 경제..유류세 소득세 놓고 초반 격돌 -EU정상회의 고유가 해법 찾는다 ▲금융·재테크 -중소보험사 방카슈량스 상품 인기 -세금 털어버린 하나지주 M&A 관심 은행은 어디 -국민銀 해외 MBS 6500억원 발행 ▲ 기업과 증권 -현대차 夏鬪에 또 발목잡히나 -아시아나 국내선 요금 인상 -삼성 LCD 또 트리플 크라운 -차세대 휴대폰은 PC 휴대폰 -통신요금 내리라는데 방법은 없고..고민하는 통신업계 -LG전자 특허소송 대만업체에 패소 -일진그룹 의료소재산업 진출 -450밀리 웨이퍼시장을 선점하라 ▲ 유통 -의사협회 인증제품 건강에 좋다? -삼겹살 놔두고 다리살 주세요..삼겹살값 폭등에 목살 등 수요급증 ▲ 기업과 증권 -중국발 악재에 코스피 1800붕괴..전문가들 "당분간 반등 쉽지 않을 듯" -외국인 2700억원 규모 대규모 순매도 -하락장서 빛나는 대체에너지주 -자원부국펀드 하반기도 유망 -인플레 견딜만한 자산주는 ▲ 부동산 -미분양 건설사 자진 폐업 속출 -1000가구 넘는 택지지구 노려라 ◇ 서울경제 ▲1 면 -전국이 `파업태풍` 영향권 -버냉킹 금리인상 시사에 아시아 증시 급락 -개각등 국정쇄신 작업 본격 착수 -이석연 법체처장 "쇠고기 장관고시 위헌" ▲ 종합 - 공기업 기관장 공모 '너도나도' - 경제 5단체 "쇠고기 문제로 노동계 파업 안돼" - 금융시장 '물가장세' 본격화 - 5월 생산자물가 11.6% 폭등 - 현대차 노조 본격 파업수순 돌입 - 세입자 우선변제 전세보증금 1920만원으로 늘려 - 버냉키 '인플레와의 전쟁' 선언 ▲ 정치 - 與, 권력지형 대대적 변화 조짐 - 후임 총리 박근혜, 강재섭등 거론 - 한나라, 김무성등 15명 복당 허용 ▲ 금융 - 은행 신용카드 절반 잠잔다 - 저축은행·캐피탈 '얌체 예대마진' 눈총 - 국민은행, 6500억원 주택담보 유동화증권 발행 ▲ 국제 - 중국 증시 '검은 화요일' 3000선 붕괴 우려 - 사우디 '석유 정상회담' 제의 - 리먼 " 성장동력 상실" - 글로벌 투자은행, 아시아 진출 잰걸음 ▲ 산업 -  산업계 " 물류대란 막자" 안간힘 - 현대로템 2억 3000만 달러 플랜트 수주 - 동해펄크 10년만에 법정관리 벗어났다. - 애플 '3G 아이폰 199달러' 파격가 제시 - 삼성 인텔등 6개사, 와이맥스 특허 공동관리 - 백화점 "우린 불황 몰라요" - 와인 90% 싸게 팝니다 ▲ 증권 - 조정장 "믿을건 실적뿐" - 프로그램 사흘 연속 순매도 - 증권주 M&A설 재부각에 '요동' - 라면주가, 가격담합 조사 소식에 급락 - 롯데건설등 3社 상장예심 통과 ▲사회 - `100만 촛불` 전국 곳곳 시위 -  느닷없는 '컨테이너 봉쇄'에 출퇴근길 교통지옥 -  대법 "젖꼭지 꼬집어도 군대선 성추행 아니다" -  서울 택시·마을버스도 "요금인상 안되면 운행 감축" -  아시아나도 내달 국내선 요금 올린다. -  경유값 급등에 수산물 가격도 '들썩' - 현대제철 "당진 일관제철소 친환경단지로" ▲ 부동산 - '맥 못춘' 상반기 분양시장 - 민자역사 개발 속도낸다 - 홍은동,가재울-은평뉴타운 개발 후광효과 기대 ◇ 한국경제 ▲ 1면 - 경제 `풍전등촉(바람앞의 촛불)` ·- 내각·청와대 참모 전원 사퇴 - 지방 미분양아파트 구입땐 2주택자 돼도 2년간 비과세 -  미국 강달러 정책 선언 ▲ 종합 - 한계농지 사서 별장 지을 수 있다. - 다마스 등 생계형 화물차 취·등록세 면제 - 서울 `삶의 질` 세계 86위 - KBS 11일부터 감사 -  화물연대 파업, 부산 평택 군산항 야적장 마비 위기 - 한솔제지 장항공장 제품출고 전면중단 -  5월 생산자물가 11.6% 급등 - 공정위, 라면 4사 가격담합 조사 - 노양장기요양보험 16만명 신청 ▲ 정치 - 총리 '유임, 교체' 팽팽...박근혜 카드가 변수 - 대통령 실장 윤진식,맹형규, 권오을 물망 - 김무성, 박종근 의원 등 11명 한나라당 복당 결정 ▲ 국제 - 고유가 쇼크로 지구촌 물류대란 - 두바이 부동산시장 스타 마케팅 후끈 -  UBS도 수억달러 추가 상각 가능성 - 일본, 온실가스 최고 80% 감축 ▲ 사회 -  6·10 촛불집회 전국서 최대규모 인파 운집 - 네이버 " 폭력이 싫어요" 촛불집회 반대 댓글 몰려 - 이석연 법제처장 " 쇠고기 고시 위헌 가능성" 발언 파문 ▲ 산업 - 남용 LG 전자 부회장 " 직원들 능력 발휘 기회 뺏지 말아야" - SK, 중국 에너지사업 키운다 - 현대로템, 오만 하수처리 플랜트 수주 - 현대중, 선박금융 시장 진출한다 ▲ IT·미디어 -  애플 3G 아이폰 공개 - 와이브로에 휴대폰 기능 허용 - 휴대폰 문자입력방식 표준화   이통사, 외국계 제조사는 찬성   특허 가진 삼성, KT는 미온적 ▲ 부동산 - 살던 전세집 경매 넘어가도 1920만원까지 돌려 받는다 -  임대 세입자도 분양전화 신청 가능 -  수자원 공사, 수자원 개발기술 전수하고 광물 수입 -  역세권 상가, 고유가 '반사이익' ▲ 금융 -  퇴직연금 유치 '제살 깍기' 경쟁 -  캐피털, 저축은행 몸값 떨어진다. - 국민은행, 4억유로 유동화 증권 발행 성공 ▲ 증권 - 코스피, 악재 홍수속 '바닥다지기' - 씨티그룹 "부산·대구은행 유망하다" - 증권사 M&A 설..투자주의보 - 기린, CJ 등 매각 참여설로 급등
2008.06.10 I 김수연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은 콜금리 4%로 동결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매일경제 ▲1면 -환율떨어지면 수입가격도 떨어지는데 백화점 판매가격은 요지부동 -콜금리 또 동결 -석유공, 20억배럴 유전개발 참여 -미,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안해 ▲경제종합 -금통위 콜금리 동결한 까닭은.."고유가·원고에 금리까지 올리면…" -콜금리 동결 시장움직임..주가급등, 원화값·채권금리 하락..한·미 금리차 커져 부작용 우려도 -양도소득 부실신고 중점관리 -상위 10% 근로자가구 연소득 1억원 육박 -학생들이 한국을 떠난다 ▲국제 -MS-구글, GM-도요타, 시어스-월마트..세계 기업사 바꾼 라이벌 대결 -도시바 2조엔 반도체 투자 -미디어황제 머독 제2전성기 ▲금융·재테크 -출산장려 금융상품 인기…최고 1%P 금리 우대 -은행 특판예금에 5조 몰렸다 -LG카드 국제 입찰서류 한글로 ▲산업 -현회장, 정몽준씨에 직격탄 -불안하고 답답한 현대차 협력사 -삼성중 세계최대 구조물 건조…기네스북 올라 -삼성물산, 200층 건물도 견디는 콘크리트 개발 -게임업체 예당온라인 NHN·넥슨재팬과 제휴 -모나미+HP, 출력 가맹사업 ▲증권 -MSCI한국지수 17종목 `새인사` -선박펀드 좌초위기 -올해 코스닥 92사 최대주주 변경 -하나로텔 영업이익 39% 줄어 -외국인 선물 대거 매수로 급등 -전북은행 M&A설로 출렁 -선물도 거래부진땐 상장폐지 ▲부동산 -행정도시 `첫마을` 입지 결정 -3·30대책후 강남 거래 급감 -단국대 터 개발 다시 꼬이나? ◇서울경제 ▲1면 -중국발 원자재대란 재발하나 -한은, 성장률 4%대로 사실상 하향 -20억배럴 카스피해 유전개발 참여 -코스피 13P 상승 1,464 `사상최고` ▲경제종합 -"특별 세이프가드 관철 국내농업 보호하겠다" -양도세 불성실 신고땐 세무조사 -가구당 월 평균소득은 17% 늘었는데..세·연금·의보는 38% 뛰어 -지방의원도 소득세 내야 -국가경쟁력 추락…정부 비상 -미 환율보고서 발표 "중 환율조작국 아니다" -새 금융통화위 `코드금리` 논란 ▲국제 -명품유행, 이제는 이머징마켓이 이끈다 -세계은 중국경제 올 성장률 9.5% 전망 -일 기업 "잘나가네" -GM 살아나나..1분기 3억불손실서 4억불 이익으로 수정 -일 종합상사 에너지개발 대규모 투자 ▲금융·재테크 -신한국저축은 새주인, 신라CC 유력 -은행권, 바젤2시스템 잇단 가동 -삼성화재 "온라인보험 진출안해" -ING생명 "3년내 자산 두배로" ▲산업 -차부품업계 "정회장 조속석방·경영 복귀를" -삼성중, 세계최대 `해양플랫폼` 건조 -`쌍방향 모바일TV` 시대 열었다 -중기 시설자금 신규 보증실적..기보 늘고 신보 줄어 -석유공, 아제르바이잔 이남광구 지분 일부 인수 -휘발유 대체 `바이오에탄올`..타당성 검토 착수 ▲증권 -LG분가그룹 "잘나가네" -MSCI 한국지수에 17종목 신규편입..아시아나·동부화재 `약발` 기대 -`불 꺼진` 한국전력 -CJ 악성루머에 홍역 -유가증권시장에도 우회상장? -인터파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부동산 -주공 단지내 상가 쏟아진다 -계단식 테라스하우스 건폐율 완화 -서세원씨 부부 살던 집 경매 -삼성건설, 초고강도 콘크리트 개발 ◇한국경제 ▲1면 -중소기업 이건환경의 실험…3조2교대 도입해 보니 -미국 금리 인상..한국 금리 동결..환율·주가 상승 -암진단 PET검사 건보 적용 -초·중·고생 조기유학 급증 ▲경제종합 -"현대차 위기에 부품업체도 공멸 직면" -미 긴축정책 전환점…내달 금리동결 유력 -국제 전문가들이 본 금·구리값 엇갈리는 전망 -지난해 제조업 영업익 4년만에 첫 하락 -한국, 중앙아 유전 확보 본격화 ▲국제 -일 기업 승승장구..순익 사상최고.."GM 따라잡자" -미, 중국 환율 조작국으론 지정 안해 -재정난 이어 연료난까지..`팔` 자치정부 사면초가 ▲금융·재테크 -해외펀드 판매 은행 창구 가보니…투자국 정보 깜깜 -단기 여유자금은 채권형 신탁 `유리` -론스타 기부금 1천억 거져먹는다..원고로 50일새 환차익만 2790억원 ▲산업 -GM대우 `월드카` 개발 착수 -삼성중, 세계 최대 가스 플랜트 명명식 -와이브로·지상파DMB 뭉쳤다 -제약사, `약물전문가` 확보 비상 -한솔·무림제지, 투표용지 점유율 논쟁 ▲증권 -MSCI지수 종목 변경…한국비중 높아져 -증권가, 보험설계사 확보 `잰걸음` -토종 펀드오브펀드 내주 첫선 -포스코, M&A방어 `실탄` 마련? ▲부동산 -한강변 강북권 3구 집값 `높이뛰기` -김갑렬 GS건설 사장, LG 건설업 진출 해석 경계 -판교 계약자 `발코니 트기` 90% 넘어 -한남동 단국대 터 이번엔 개발? -행정도시 첫마을 `연기군 송원리`
2006.05.11 I 김국헌 기자
  • 신도시 아파트값 입지따라 가격격차 심화
  • [edaily 이진철기자] 수도권 신도시내에서도 자연환경, 학군, 교통 등의 입지여건과 평형분포에 따라 아파트값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수도권 5대 신도시의 아파트(빌라단지 포함) 매매가격을 마을별로 분석한 결과, 같은 신도시내에서도 평당 평균 매매가격이219만~471만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을별 가격차가 가장 큰 곳은 분당신도시로 서현동에 자리잡은 샛별마을은 평당 매매값이 1387만원에 달하는데 반해, 구미동 하얀마을의 경우 평당 916만원으로 두 마을간의 가격차가 평당 471만원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나머지 신도시의 마을별 평당 매매가격 최고 격차는 ▲평촌(385만원) ▲중동(328만원) ▲산본(302만원) 등이었으며, 일산은 최고가 마을과 최저가 마을의 가격차가 219만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분당신도시의 경우 샛별마을(1387만원), 파크타운(1349만원), 이매촌(1309만원), 장미마을(1306만원), 시범단지(1288만원) 등의 평당 매매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얀마을(916만원), 목련마을(988만원), 매화마을(1013만원), 한솔마을(1041만원), 무지개마을(1059만원)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일산신도시의 경우 상권이 크게 발달한 마두역과 주엽역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위치한 백마마을(860만원), 강촌마을(846만원), 호수마을(832만원), 문촌마을(794만원), 강선마을(783만원)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나타냈다. 반면, 성저마을, 백송마을 등은 주로 중소형 평형대로 이루어져 있는 데다 마두역과 주엽역에 비해 상권이 덜 발달한 백석역과 대화역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평당가격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평촌신도시에서는 중앙공원과 인접하고 교육시설이 우수한 향촌마을과 목련마을의 매매가격이 높았다. 중동신도시는 송내역세권을 끼고 주로 대형평수로 이루어진 꿈동산마을과 사랑마을이 각각 상대적으로 높은 평당가를 나타냈으며, 산본신도시는 솔거마을과 모란마을의 평당가격이 다른 마을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피드뱅크는 이에 대해 "같은 신도시내에서도 인근에 공원이나 우수한 학군, 상업지역 등의 접근성이 좋은 아파트의 가격이 높았다"며 "신도시 외곽이나 인근지역 개발이후 자연환경 및 도로사정이 악화된 곳은 가격이 낮은 편에 속했다"고 말했다.
2004.06.11 I 이진철 기자
  • (주간부동산)아파트 급등세 일단 진정
  • [edaily] 지난 8일 정부의 주택가격 안정대책과 연이은 후속조치 발표로 서울·수도권 일대의 아파트 가격 급등세는 한풀 꺾였지만 지난주도 0.54%~1.06%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 강세를 이어갔다. 강남 등 일부지역의 거래가 휴업상태에 들어간 서울은 지난주 0.54%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을 기록, 전주(1.49%)보다는 큰 폭으로 둔화됐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신도시와 수도권 지역은 전주보다 상승세가 둔화되긴 했지만, 각각 1.06% 및 0.61% 올라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본격 이사철을 앞두고 있지만 전세물건은 여전히 찾아보기 힘들다. 전세시장은 지난주 서울 0.49%, 신도시 0.73%, 수도권 0.46%의 오름세를 각각 기록했다. ◇매매시장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정부의 투기단속을 피해 부동산중개업소들이 집단 휴업상태에 들어간데다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겹쳐 전주(1.49%)의 급등세는 일단 진정됐다. 그러나 이사철을 맞아 중소형 아파트 가격과 전셋값이 많이 올라 전체평균 0.54%의 비교적 높은 주간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강남(0.25%)과 서초(0.42%), 송파(0.63%), 강동(0.57%), 강서(0.53%) 등 주요 지역이 전주보다 크게 안정됐다. 그러나 강남권을 제외하고는 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이사철을 맞은 20~30평형은 지난주 0.6%~0.7%대 가까이 올랐다.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1.06% 올라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분당(1.3%), 산본(1.19%), 평촌(1.16%), 중동(0.89%), 일산(0.51%) 등이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40평이하 중소형이 모두 평균 1%대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분당과 중동은 상대적으로 소형이 강세를 나타냈다. 가격상승폭이 컸던 주요 아파트로는 분당 분당동 샛별동성 26,31평형(전주대비 +2500만원), 정자동 한솔청구 20평형(+1500만원), 수내동 파크타운 38평형(+3000만원) 평촌 범계동 목련우성 17평형(+1000만원), 중동 복사골건영 22평형(+1000만원) 등이다. -지난주 0.61%의 상승률을 기록한 수도권은 과천(0.73%), 광명(0.96%), 구리(0.62%), 성남(1.07%), 안산(0.73%), 안양(0.7%), 파주(1.59%), 하남(2.48%) 등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다만 재건축의 가격 단속으로 과천과 광명 등 주요 재건축 대상 지역은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전세시장 -지난주 0.49% 오른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중구의 가격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중구는 신당동 남산타운, 삼성, 현대, 약수하이츠 등 일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실거래가 빠르게 진행되며 전주보다 4.31%로 크게 올랐다. 이밖에 용산(1.77%), 서대문(1.07%), 영등포(0.99%), 구로(0.77%), 동작(0.73%)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지난 주까지 강세를 보였던 강남, 서초 등은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0.3% 오르는데 그쳤다. 전셋값이 크게 오른 주요 아파트는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42평형(전주대비 +3500만원)과 삼성 43평형(+1500만원), 용산구 이촌동 동부 24평형(+1500만원), 대우 50평형(+5000만원) 등이다. -신도시는 지난주 0.7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산본(0.68%), 중동(0.72%)이 전주의 약보합세를 벗었고, 1%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던 분당(0.67%), 일산(0.7%), 평촌(0.93%)은 오름세가 다소 진정됐지만 여전히 강세를 이어갔다. 전셋값이 오른 개별아파트로는 평촌 귀인동 꿈라이프 32평형(전주대비 +2500만원), 분당 서현동 효자마을 삼환 69평형(+3000만원), 동아 60평형(3000만원), 일산 주엽동 강선동부(+2250만원), 건영 54평형(+2250만원) 등이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0.46% 올랐다. 안산(0.5%), 고양(0.53%), 군포(0.62%), 파주(1.34%) 지역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전셋값이 많이 오른 아파트로는 안산시 사동 현대1차 44평형(전주대비 +1500만원), 남양주시 와부읍 삼익(+1000만원), 구리시 교문동 교문대우(1000만원),동양고속 50평형(+1000만원) 등이다.
2002.01.21 I 오상용 기자
  • (주간부동산)전세 상승률 올 최저
  • [edaily] 서울·신도시·수도권 아파트의 전셋값 주간상승률이 올들어 처음으로 0.1% 이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출시되자마자 거래가 체결되던 전세매물이 유통시장에 머무르는 시간도 점차 길어지고 있다. 서울 노원과 분당 신도시 등에선 전세거래가 체결되는데 1주일이 이상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매매시장 역시 지난주 0.1% 이하의 미미한 상승률을 보이며 보합세를 기록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 0.05%, 신도시 0.03%, 수도권 0.06%의 상승률에 그쳤다. 아파트 전세시장도 서울 0.07%, 신도시 0.01%, 수도권 0.1%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 소강상태를 보였다. ◇ 매매시장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전주보다 평균 0.05% 오르는데 그쳤다. 지역별로 노원(-0.2%), 중(-0.12%), 강동(-0.08%), 도봉(-0.01%) 등이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고, 나머지 지역도 0.02%~0.24%대의 상승률에 머물렀다. 가격이 하향세를 보이면서 전 지역 걸쳐 대형은 물론이고 중소형 평형도 수요가 끊겨 거래가 멈춘 상태. 9월이후 계속 가격조정을 받고 있는 강남은 도곡동 진달래1차 22평형(전주대비 -750만원), 개포 주공(전주대비 -1000만원 ~ -2000만원) 등이 지난주 하향 조정됐다. 반면 압구정동 한양4차·한양7차, 개포동 대치, 도곡동 삼익, 럭키 등은 30평형대가 평균 1000만원 정도 올랐지만 호가 상승에 불과했다. 값이 떨어진 주요 아파트로는 도봉구 쌍문동 한양2차 20평형(7850만원, 전주대비 -700만원), 노원구 중계동 주공8단지 21평형(8900만원, -650만원), 양지대림1차 33평형(1억8500만원, -1000만원), 상계동 주공9단지 25평형(-500만원), 성동구 응봉동 신동아 29평형(-1000만원), 마포구 창전동 신촌금호 24평형(-1000만원), 강동구 둔촌주공저층1단지 18평(-750만원), 서초구 잠원동 한신타운 25평형(-1000만원), 송파구 오금동 아남 21평형(-500만원) 등이다. -신도시는 지난주 0.03%의 주간상승률을 기록했다. 일산(0.11%), 분당(0.06%)을 제외하고 평촌(-0.07%), 산본(-0.07%), 중동(-0.01%)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가격이 하락한 아파트로는 중동 상동 한아름동아 25평형(1억1750만원, 전주대비 -500만원), 일산 주엽동 문촌마을 쌍용 5단지 37평형(-750만원)·49평형(-1000만원), 평촌 귀인동 꿈한신 44평형(2억7500만원, -1000만원), 범계동 목련우성5단지 24평형(1억3750만원, -500만원), 분당 구미동 무지개건영 26·27평형(-500만원) 등이다. -수도권은 10월말부터 소형 아파트값이 하향조정되기 시작하면서 지난주 0.06%의 상승률에 그쳤다. 광명(-0.24%), 고양(-0.02%), 의정부(-0.01%)가 하락세를, 구리(0.48%), 파주(0.31%), 시흥(0.2%)은 오름세를 기록했다. 상승세를 보인 단지는 시흥시 정왕동 모아 23평형, 은행동 우남사이버 24평형, 구리시 교문동 구리한양, 우성 32평형, 파주시 교하면 월드메르디앙1차 24평형 등 주요 새아파트로 단지별로 1,000만원 안팎으로 값이 올랐다. 값이 떨어진 주요 아파트로는 광명시 하안동 주공6단지 15평형(6350만원, 전주대비 -650만원), 11단지 15평형 (-600만원), 고양시 행신동 소만신안 32평형(1억4250만원, -750만원), 행신동 햇빛주공 24평형(-500만원), 화정동 별빛건영 31평형(-750만원), 용인시 수지읍 건영 48평형(2억4000만원, -1000만원), 의정부 신곡동 은하수 49평형 (1억6000만원, -500만원) 등. ◇전세시장 -지난주 서울 전세시장은 0.07%의 상승률을 기록해 올들어 처음으로 0.1% 아래로 내려갔다. 강북(-0.39%), 중랑(-0.33%), 도봉(-0.18%), 관악(-0.06%), 구로(-0.06%), 은평(-0.05%), 송파(-0.02%), 용산(-0.02%)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지역별로 전셋값이 하락한 단지는 중랑구 면목동 삼익 33평형(전주대비 -1500만원), 신내동 새항 32평형(-1000만원), 면목동 삼호(-1000만원),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2차 32평형(-1500만원), 서초구 서초동 금호 46평형(-2500만원), 강북구 번동 쌍방울 32평형(-1000만원), 번동 현대 25평형(-750만원), 노원구 공릉동 삼익 32평형(-1000만원), 구로구 개봉동 한진타운 33평형(-1000만원), 강남구 도곡동 삼익 52평형(2억6000만원, 전주대비 -2000만원) 등이다. -10월 들어 0.2%대 미만의 상승률을 기록하던 신도시 전세시장은 지난주 보합세(0.01%)를 보였다. 지역별로 일산(0.12%), 평촌(0.1%), 분당(-0.04%), 중동(-0.13%) 순이었고 산본은 변동이 없었다. 전셋값이 하락한 단지로는 평촌 범계동 목련선경 48평형(1억8500만원, 전주대비 -2000만원), 분당 정자동 한솔주공5단지 22평형(9500만원, -1000만원), 수내동 파크타운삼익 50평형(-1500만원), 중동 상동 사랑청구 38평형(-1000만원) 등이다. -수도권 전세시장도 지난주 0.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주보다 0.09% 포인트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김포(-0.24%), 용인(-0.21%), 수원(-0.11%), 안산(-0.01%) 지역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 수원은 중대형으로 하락세가 확산됐고 김포와 안산은 택지지구 인근으로 연내 상승률이 높았던 중소형 전세가가 하향 조정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1.11.05 I 오상용 기자
  • (주간 부동산동향)매물 적고 호가높아 거래성사 저조
  • [edaily] 지난주 서울과 수도권 일대 매매시장은 전주에 비해 아파트를 구하는 문의가 주춤해 답보상태를 보였다. 예년에 비하면 수요는 여전히 많은 편이지만 매물은 적고 호가는 높아 거래성사율은 저조하다. 서울시와 지자체 간에 재건축사업 단지의 추진순위를 놓고 공방이 여전한 가운데 시장의 기대심리 또한 여전했다. 특히 저밀도 지구중 지난달말 강남구청에 최초로 사업승인을 신청한 청담과 도곡지구는 2500가구의 우선순위를 놓고 시장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전세시장은 신도시가 0.60% 올라 큰 폭의 가격 상승률을 보였다. 지난주 서울지역 전세가격은 소형 아파트의 오름세가 다소 주춤한 사이 30~40평형 중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 시세 전문조사기관인 부동산114(www.r114.co.kr)의 분석에 따라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이 전주대비 0.33% 오른데 이어 신도시 0.22%, 수도권 0.24%의 상승률을 보였다. 전세시장은 서울 0.29%, 신도시 0.60%, 수도권 0.28% 올랐다. ◇매매시장 -지난주 서울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전체 평균 0.33% 올랐다. 강남(0.53%), 서초(0.5%), 강동(0.43%), 송파(0.4%), 중랑(0.56%), 마포(0.41%), 도봉(0.35%)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개포,고덕지구 등 용적률이 확정되지 않은 재건축 지역 등은 지난달 서울시 용적률 강화 방침 이후 상승세가 주춤했으나 아직까지는 기대심리와 관망세가 혼재된 가운데 강보합세를 보였다. 현지 중개업소들은 용적률이 250% 이하로 결정될 경우 "큰 폭의 하락이 예견되나 투자자들의 저지선 또한 만만치 않아 가격조정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의 평형대별 동향을 살펴보면 25~30평형대 아파트값 상승률은 전주의 절반수준인 0.31%의 변동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역별로는 외곽권은 소형도 올랐지만 상대적으로 뒤늦게 호가 강세에 합류한 대형 강세가 두드러졌다. 지난주 가격상승률이 두드러진 아파트로는 송파구 거여동 도시개발4단지 17평형(1억1250만원, 전주대비 +1000만원)과 오금동 상아2차 21평형(1억4000만원, +1250만원), 노원구 상계동 주공5단지 11평형(7750만원대), 중계동 시영1단지 22평형(9000만원, +750만원)으로 조사됐다. 서초구에서는 반포동 주공2단지 18평형(2억6000만원, 전주대비 +2000만원)과 잠원동 한신12차 35평형(3억3000만원, +2500만원)의 가격 상승폭이 컸다. 잠원 한신12차 35평형의 경우 하루 360만원씩 오른셈이다. 강남구에서는 역삼동 한화넥스빌 22평형(1억6500만원, 전주대비 +1250만원)과 18,20평형(+1,000만원), 해청 32평형(3억7500만원, +2500만원) 등이 많이 올랐다. 그 밖에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6단지 27평형(전주대비 +2000만원)과 마포 상수 15평형(1000만원), 양천구 신월동 왕실 19평형(+500만원), 도봉구 쌍문동 금호1차 14평형(5750만원), 중랑구 묵동 신안1차 33평형(1억8250만원, +1250만원)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주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22% 올랐다. 산본(0.37%), 일산(0.23%), 중동(0.20%), 분당(0.19%), 평촌(0.16%) 등이 전주와 비슷한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방학 전에 좀더 싼 매물을 찾으려는 수요에 비해 매물의 호가상승이 두드러져 실제 거래로 이어진 경우는 드물었다. 평형대별로는 25평이하 소형은 지난주에도 0.5%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중대형은 강보합세 수준이다. 신도시에서 값이 많이 오른 아파트로는 일산 주엽동 문촌기산 27평형(1억3750만원, 전주대비 +1000만원), 33평형(+1000만원), 강선마을 동선 19평형(8750만원, +500만원), 중동 상동 한아름동성 25평형(+650만원), 분당 정자동 한솔주공4단지 17평형(9350만원, +500만원), 평촌 평안동 초원대원 23평형(+750만원) 등이다. -수도권 매매시장은 지난주 평균 0.2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과천이 1.48%로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고 성남(0.48%), 구리(0.43%), 광명(0.38%), 고양(0.36%)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전반적인 거래 소강상태 속에, 출시되는 매물의 호가조정에 따라 상승폭이 춤을 추는 현상이 석달이상 계속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이 컸던 개별 아파트로는 과천시 원문동 주공3단지 15평형(2억1500만원, 전주대비 +1500만원)과 중앙동 주공11단지 15평형(+1000만원), 성남 은행동 주공 26평형(1억1250만원, +700만원)·27평형(+650만원), 상대원동 삼익 14평형(5100만원) 등이다. 연내 56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구리토평지구는 지난달 말부터 1800여 가구가 입주를 시작해 삼성래미안 39평형(전주대비 +1450만원) 등 새 아파트가 강세를 보였다. 그 밖에 광명시 하안동 주공3단지 18평형(7700만원, 전주대비 +750만원)과 고양시 토당동 장미8차 33평형(+1000만원)도 오름폭이 컸다. ◇전세시장 -지난주 서울 전세시장은 0.2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남이 0.52% 오른데 이어, 강북(0.66%), 종로(0.67%), 중(0.45%), 금천(0.42%) 등이 큰폭으로 올랐다. 용산(0.38%), 성동(0.35%)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상반기 매물 부족으로 상승세를 주도했던 소형 전세값이 둔화된 반면 중대형이 강세를 보였다. 전셋값이 오른 주요 아파트는 영등포구 문래동 베어스타운 24평형(전주대비 +1000만원), 대림동 우성1차 26평형(+1000만원), 서초구 방배 임광3차 19평형(+1000만원) 성북구 보문동 아남단지 34평형(+1000만원), 석관동 코오롱 40평형(+1250만원), 중랑구 신내동 시영9단지 17평형(+650만원) 등이다. 강남구에서는 개포동 우성8차 34평형이 매매값과 함께 전세값도 상향 조정돼 전주보다 8% 가량 올랐다. 도곡동 개포한신 26평형도 1억3500만원으로 1000만원 올랐다. -신도시 전세시장은 지난주 전주대비 0.60% 올라 강세행진이 계속됐다. 산본(1.02%)이 중소형대의 반등으로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고 평촌(0.66%), 분당(0.56%), 일산(0.55%), 중동(0.32%) 등은 상대적으로 중대형 오름폭이 컸다. 일산 주엽동 문촌마을 기산 27평형(9500만원, 전주대비 +1000만원)과 마두동 백마한양·청구단지 37평형(+1000만원), 산본 궁내동 우륵주공7단지 20평형(9000만원, +750만원), 광정동 목련우방 단지 33평형(+1000만원), 분당 야탑동 목련한일 33평형 등의 전세값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수도권일대의 전세가격은 지난주 0.28% 올랐다. 의왕(1.13%), 안양(1.09%), 고양(0.77%), 용인(0.69%), 과천(0.36%), 구리(0.32%)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광명, 수원 지역은 지난주 소폭 하락했다. 소형 아파트 전세는 수요와 매물출시가 모두 부진한 가운데 거래량이 거의 없어 강보합세를 유지했고 대형 아파트는 호가 강세가 두드러졌다. 전셋값이 오른 개별 아파트로는 용인 수지읍 LG빌리지1차 81평형(1억 5500만원, 전주대비 +2500만원)·72평형(+2000만원), 구리 삼성래미안 39평형(1억2000만원, +1750만원) 등이다. 의왕 포일동 동아에코빌 33평형(전주대비 +1250만원), 과천 중앙동 주공1단지연립 27평형(1억5500만원, +1000만원), 고양 행신동 공무원19단지 32평형(+1000만원) 시흥 정왕동 서해1·2차 35평형(+1000만원)도 큰 폭으로 올랐다.
2001.07.09 I 오상용 기자
  • (주간 부동산동향)거래는 소강.. 호가상승은 여전
  • [edaily] 지난주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아파트시장은 거래가 줄면서 소강상태를 보였다. 서울의 경우 강남권 일대를 제외하고는 수요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럼에도 불구, 하반기 부동산 경기를 낙관하는 사람들의 기대로 매물의 호가는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강남권 소형아파트 시장은 2년 연속 지속되는 전세 물건부족과 꾸준한 가격 상승세를 지켜본 수요자들의 매입 문의가 증가하면서 계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더 오르기 전에 사고 보자는 심리가 크게 작용했다. 여름 장마철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셋값 상승세는 지속됐다. 지난주 전세시장은 거래는 현저히 줄었지만 호가상승으로 인한 견조한 오름세를 지속했다. 부동산 시세 전문조사기관인 부동산114(www.r114.co.kr)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전주대비 0.39% 오른데 이어, 신도시 0.27%, 수도권 0.3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세가격은 서울 0.31%, 신도시 0.47%, 수도권 0.3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매매시장 -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가격은 전주대비 평균 0.39% 올랐다. 그동안 상승세를 주도했던 중소형 아파트와 재건축 지역의 소형아파트는 전주에 비해 오름세가 주춤했다. 정부의 용적률 강화 방침이후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그러나 강남지역은 지난주에도 전체 평균 0.92% 오르며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20평이하 소형의 경우 1.18%, 20~30평형대도 평균 1.0% 이상 올랐다. 전주 2억원에 거래되던 20평짜리 아파트의 경우 지난주 하루 평균 30만원씩 오른셈이다. 그 밖에 서초(0.65%), 도봉(0.47%), 강북(0.43%), 양천(0.35%), 송파(0.33%), 강동(0.3%)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주 값이 많이 오른 아파트는 강남구의 경우 도곡동 동신1차 30평형(2억8000만원, 전주대비 +2500만원)과 압구정동 한양5차 54평형(7억3000만원, +6500만원), 역삼동 성보 28평형(2억6500만원, +2250만원 ), 개나리6차 34평형(+2500만원) 등이다. 그 밖에 서초구 방배동 임광3차 28평형(1억8000만원, 전주대비+1500만원)과 강동구 명일동 현대 25평형(1억2250만원, +1000만원), 노원구 상계동 주공6단지 13평형(6100만원, +500만원),양천구 신월동 나산 25평형(9750만원) 등도 지난주 두드러진 오름세를 보였다. - 신도시는 지난주 전체 평균 0.27% 올랐다. 평촌이 0.49%로 가장 많이 올랐고 산본(0.43%), 분당(0.22%), 일산(0.21%), 중동(0.2%) 등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주 신도시 아파트 매매시장은 하반기 집값 상승을 우려한 문의수요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반면, 출신된 물건은 부족해 수급불균형 차가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주춤했던 소형아파트가격도 지난주 소폭 반등하면서 20평이하 소형이 0.84%, 26-30평형대도 0.7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평촌일대의 소형아파트는 1.75%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하락세를 보였던 산본 소형도 지난주엔 0.91% 반등했다. 신도시에서 값이 많이 오른 아파트로는 분당 수내동 파크타운서안 23평형(1억4500만원, 전주대비 +1000만원)과 정자동 한솔주공6단지 16평형(+550만원), 느티공무원3단지 28평형(+1000만원), 평촌 부흥동 관악청구 23평형(1억2000만원, +750만원), 중동 은하주공1단지 20평형(+500만원), 일산 후곡마을 주공11단지 27평형(1억1000만원, +600만원) 등이다. -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주 0.3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과천이 1.59%로 가장 많이 올랐고 광명(0.71%), 군포(0.69%), 안양(0.63%), 성남(0.59%) 등도 비교적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5월부터 오르기 시작한 인천의 아파트가격은 지난주도 0.58% 오르면 강세를 이어갔다. . 지난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 역시 서울처럼 오르는 지역만 오르는 지역 차등화가 계속됐다. 주로 재건축 대상 소형이 가격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도 서울시장 동향과 유사하다. 지난주 수도권일대의 20평이하 소형 아파트의 상승률은 1.06%에 달했다. 과천 별양동 주공2단지 18평형(전주대비 +2000만원), 원문동 주공2단지 18평형(+1500만원), 광명 하안주공2단지 28평형(+1000만원), 군포 산본동 구주공 15평형(1억4500만원, +750만원), 성남 신흥동 주공 23평형(1억원, +500만원), 안양 비산동 삼호뉴타운1,2차 19평형(+500만원) 등이 지난주 큰 폭으로 올랐다. 그 밖에 의왕시 삼동 우성5,6차 18평형(전주대비 +600만원)과 수원 화서동 주공2단지 13평형(4150만원, +400만원) 매탄동 주공2단지(5750만원, +450만원), 구리시 수택동 주공아파트, 부천 중동 동원 22평형(+500만원), 고양 성사동 삼화 21평형(+500만원) 등도 가격 상승폭이 컸다. ◇전세시장 - 서울지역의 전세값은 지난주 0.31% 올랐다. 강남(0.62%)과 양천(0.5%) 등은 중소형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고, 용산(0.55%), 마포(0.54%), 강동(0.44%) 등은 상대적으로 중대형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그동안 호가 강세가 컸던 소형아파트 전셋값은 상승폭이 다소 주춤했다. 전셋값이 오른 주요 아파트는 강남 도곡동 동신3차 42평형(전주대비 +1000만원)과 동신1차 18,29평형(+1000만원), 중명하니빌 9평형(+500만원), 양천구 신정동 신트리5단지 현대 29평형(+1000만원) 및 22평형(+750만원) 등이다. 그 밖에 강동구 명일동 현대 25평형이 매도호가 상승으로 1500만원 오른 9,750만원으로 조사됐다. 노원구 중계동 롯데 31평형(전주대비 +1000만원), 두산힐스빌은 45평형(+2000만원), 용산구 보광동 신동아, 마포 중동 현대1차 32평형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 신도시는 지난주 0.4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동이 0.66% 오른데 이어 평촌(0.54%), 분당(0.48%), 일산(0.4%), 산본(0.26%)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신도시 일대는 수요가 없어 주춤했던 대형아파트 전세가격도 지난주 호가 강세로 반등했다. 특히 중동 55평이상 대형은 2.21%의 높은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주 전셋값 상승이 두드러진 아파트는 일산 대화동 장성건영 48평형(전주대비 +1750만원)과 평촌 평안동 초원부영 24평형(+750만원), 산본 궁내동 백두한양9단지 46평형(1억3500만원, +1000만원), 중동 그린타운 금호 49평형(1억3500만원, +1000만원) 등이다. - 수도권 전세시장은 지난주 0.3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의정부가 0.5% 오르고, 고양(0.44%), 김포(0.42%), 과천(0.4%), 하남(0.29%)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인천도 0.61%의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다. 전셋값이 오른 개별 아파트로는 이천시 증포동 신한 45평형(7500만원, 전주대비 +1000만원)과 안양 비산동 삼호뉴타운3차 27평형(8250만원, +1000만원), 고양시 동문2,3차 30평형(+1000만원) 등이다. 의정부에서는 새 아파트인 녹양동 신도 49평형(9500만원, +1000만원)이 많이 올랐다. 수원에서도 입주 1년차 미만의 권선동 대우 28평형이 1000만원 오르는 등 새아파트 전세 호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김포에선 풍무동 신안 30평형대가 6500만원대로 가장 많이 올랐다.
2001.07.02 I 오상용 기자
  • (주간 부동산동향)매매 및 전세가 전반적 오름세
  • [edaily] 지난주 서울 강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에 이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강남의 재건축 열풍이 과천, 성남, 인천 등으로 확산되면서 일부 수도권 지역의 매매가격도 가파르게 올랐다. 재건축 무풍지대인 대부분의 서울·수도권지역은 비수기를 맞아 거래가 뜸했다. 서울 전세시장은 대형 아파트의 경우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중소형 아파트의 수요가 이어지고 있어 안정을 찾기까지 좀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시세 전문조사기관인 부동산114(www.r114.co.kr)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4월 셋째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0.18% 오른데 이어 신도시 0.06%, 수도권 0.19% 올랐다. 전세가격은 서울 0.32%, 신도시 0.28%, 수도권 0.35%의 상승률을 보였다. ◇매매시장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18% 올랐다. 20평이하 소형 아파트가격은 0.5%의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강남구는 지난주 20평이하 소형아파트 가격이 1.17% 오르면서 전체 평균 0.45%의 상승률을 기록해 올 들어 두 번째로 큰 상승폭을 보였다. 최근의 재건축 열기와 함께 전세수요에서 전환된 매매수요까지 가세한 탓이다. 강남구의 지난주 평당가격은 처음으로 1075만원대로 올라섰다. 이밖에 강서지역은 0.34% 올랐고, 강동(0.29%), 종로(0.28%), 은평(0.22%), 송파(0.21%), 양천(0.21%), 서대문(0.21%) 등이 20~30평형대에서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지난주 서울에서 가격 상승폭이 가장 컸던 아파트는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11평형으로 전주보다 1000만원 오른 1억5750만원에 거래됐다. 15평형도 1250만원 상승한 2억375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일원본동 푸른마을 단지 25평형은 1000만원 가량 올랐고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7단지 18평형은 1억6000만원에 매매가 이뤄져 750만원 올랐다. 월계동 유원 33평형은 750만원 올라 1억3750만원에서 매매가 이뤄졌다. 강서구 염창동 동아3차 34평형은 1000만원 올라 2억원에 거래됐다. 신도시 아파트시장의 매매가격은 0.06%의 주간상승률을 보였다. 분당이 0.09% 오른데 이어 평촌(0.07%), 일산(0.03%), 산본(0.02%), 중동(-0.02%) 등이 미미한 등락을 보였다. 분당과 평촌 지역의 소형 매물만 일부 거래가 이뤄져 신도시 아파트 매매시장은 본격적인 소강상태로 접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주 상승폭이 컸던 개별 아파트로는 분당 정자동 한솔주공5단지 17평형이 8350만원으로 450만원 정도 올랐고 구미동 무지개금강 21평형이 1억750만원으로 500만원 상승했다. 수도권의 매매시장은 지난주에도 소강상태가 이어지며 중소형을 중심으로 0.19% 올랐다. 그러나 과천과 성남 수원 등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소형아파트의 가격 상승폭이 컸다. 과천이 0.67% 오른데 이어 성남(0.83%), 수원(0.14%) 등 이 강세를 보였다. 나머지 지역은 0.01%~0.17% 대에 그쳤다. 지역별로 상승폭이 컸던 아파트로는 과천시 부림동 주공7단지 16평형이 1억7000만원으로 1000만원 올랐다. 성남시에서는 상대원동 선경 21평형이 8000만원에서 매매가가 형성됐다. 수원 매탄동 주공1단지 13평형은 5100만원 선으로 450만원 정도 올랐고 15평형도 6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안정을 되찾고 있지만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지난주 0.3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일부 매매시장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지만 소형매물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서울 전세시장의 수급불균형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30평형대 이하까지 중소형 전셋값이 0.37%~0.57% 올라 강세를 보인 반면, 50평이상 대형은 하락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안정세가 중소형 시장으로도 점차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 들어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던 강남지역은 지난주 재건축 사업이 확정된 단지를 중심으로 다소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 강서구가 1.06%로 가장 많이 올랐고 은평(0.78%), 송파(0.74%), 도봉(0.74%), 금천(0.7%), 노원(0.44%), 중랑(0.43%), 성동(0.37%), 강동(0.36%), 양천(0.33%)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금천구 독산동 주공 28평형은 9750만원에 전세계약이 이뤄졌고 구로구 개봉동 길훈 18평형은 3750만원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송파구에서는 주변 물건이 부족한 잠실동 주공5단지 35평형이 1억5500만원으로 2000만원 가량 올랐다. 노원구 상계동 희락 25평형은 8250만원으로 1000만원 정도 올랐다.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화곡동 제2복지 18평형은 지난주 4000만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올 하반기 이주가 시작될 예정인 청담동 한양 29평형도 전셋값이 1억1500만원으로 1000만원 내렸다. 신도시 전세시장은 0.28% 올라 전주와 비슷한 상승폭을 이어갔다. 중동시가 0.54% 올랐고 분당(0.3%), 일산(0.27%), 산본(0.16%), 평촌(0.13%) 등이 각각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소강상태에 들어간 신도시는 서울 전세시장과 마찬가지로 일부 호가가 높게 출시되는 중대형 개별물건들이 산발적으로 변동률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거래대상인 중소형 전셋값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점이 이를 입증한다. 지난주 전셋값이 많이 오른 아파트는 중동 그린타운 한신아파트 55평형과 일산 후곡태영 27평형, 분당 매송동 아름한성 30평 등이다. 중동그린타운한신 55평형은 1억3500만원으로 1000만원 이상 올랐다. 41평형도 1억1500만원으로 1000만원 가량 뛰었다. 일산 후곡태영 27평형은 8500만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돼 역시 1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분당 매송동 아름한성 30평형은 1억25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1000만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군포시가 0.7% 오른데 이어 의정부(0.49%), 김포(0.47%), 고양(0.45%), 구리(0.38%), 과천(0.37%) 등이 상승세를 보이는 등, 전체 평균 0.35% 올랐다. 그외에 수원(0.24%), 하남(0.23%), 안산(0.21%) 등도 0.2%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수원시 영통동 청명건영 33평형의 전세가는 1억2250만원, 군포시 대야미동 건양 33평형은 8000만원으로 올랐다. 용인시 수지읍 동천풍림도 32평형이 1000만원 오른 8250만원의 전세가를 기록했고 의정부시 호원동 신도 28평형도 750만원 오른 6250만원으로 조사됐다.
2001.04.23 I 오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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