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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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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설아·엑시, 어바웃펫 오리지널 시리즈 '고.행.우' 공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어바웃펫 펫TV의 오리지널 시리즈 콘텐츠 고양이 행성을 여행하는 우주소녀를 위한 안내서, ‘고.행.우’의 1화가 공개됐다. (사진제공=어바웃펫)그룹 우주소녀(WJSN) 설아, 엑시가 펫플루언서 ‘22똥괭이네’와 ‘털복숭이들과 베베집사’를 만나 아픈 고양이들의 일일집사가 된 이야기를 담은 ‘고.행.우’는 SBS에서 기획/제작을 맡고 있으며, 어바웃펫APP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총 8부로 독점 공개된다.실제로 고양이를 반려하는 집사인 우주소녀 설아, 엑시는 아픈 고양이를 구조하고 돌보는 유튜버 22똥괭이네와 베베집사를 만나 더욱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랜선 집사들에게도 힐링을 전하고 있다.‘고.행.우’를 통해 우주소녀가 직접 고양이들을 위한 청소와 건강관리 등 일일집사가 되어 유튜버들과 유기묘를 입양한 사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프로그램에서는 우주소녀 설아, 엑시가 준비한 깜짝 선물인 입양 캠페인 재능기부까지 만나볼 수 있다.
2021.11.05
I
이윤정 기자
고양이 버릴 거면 입양도 하지 마세요(ft.22똥괭이네)(영상)
[이데일리 김수연 PD] ‘22똥괭이네’ 채널을 운영 중인 이삼 집사는 키우던 반려견이 죽은 이후 펫로스를 경험했다.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며 위로를 받다가 길고양이들을 구조하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22마리를 키우게 될 줄은 몰랐다. 고양이들을 입양 보내려 했지만 그러지 못했고 22마리의 집사가 되었다. 스트릿 출신의 이들은 모두 제각각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쫄보도 있고 사람 친화적인 고양이도 있다. 한때 스트릿에서 대장 길냥이였던 할배는 가장 말 잘 듣는 고양이가 되었다. 기적이 일어나 더는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아픈 손가락 기적이까지, 22똥괭이네의 매력을 알고 싶다면 ‘유튜버 인명사전-22똥괭이네’ 편을 감상해보자.
2020.10.06
I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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