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3,760건
- 남북협력사업 승인 현황
- 남북한간에는 17개협력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는 95년 5월 대우의 남포공단사업을 협력사업으로 승인한 이후 지금까지 17개 협력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다음은 협력사업 현황.
[협력사업]
*대우 : 남포공단 셔츠, 가방,쟈켓 등 9개 사업 512만달러(95.5.17)
*태창 : 금강산 샘물 개발 580만달러(97.5.22)
*한국통신 : 북한 경수로 건설를 위한 통신지원사업(97.11.6)
*한국전력 : 경수로 건설 지원사업 (PWC) 4500만달러=>5346만달러(97. 8.16=>98.10.16)
*한국외환은행 : 경수로 사업부지내 은행점포 개설(97.11.6)
*녹십자 : 혈전증 치료제 (유로키나제) 제조사업 311만달러(97.11.14)
*(주)아자커뮤니케이션 : 북한풍경 인쇄.TV광고 및 기업 홍보용 영상물 제작 편당250만달러
(98.2.18)
*미흥식품산업사 : 북한수산물 채취. 가공양식 및 판매 47만달러(98.3.31)
*국제옥수수재단 : 새품종 생산력 검정 시험 및 재배적지확정, 신품종 슈퍼옥수수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30.9억원=>110억원(98.6.18=>"99.3.25(변경승인))
*두레마을영농조합법인 : 합작농장 운영 및 계약 재배사업 200만달러(98.7.27)
*태영수산/LG상사 : 가리비양식 .생산 및 부대 사업 65만달러(98.8.28)
*(주)코리아랜드 : 북한부동산 개발 (임대. 분양) 및 컨설팅 60만달러(98.8.28)
*(주)현대상선,현대건설,금강개발산업,현대아산 : 금강산 관광산업 (98.9.7)->금강산 관광개발사업으로 확대 (99.1.15)
-제1단계: (98∼99.6)
-부두,휴게소,공연장,식당,매점, 온천장 등 설치,관광선 1척 추가(풍악호) 및 운항횟수 조정 (매일 운행) 1억33만달러(99.1.15)
*백산실업 : 버섯배지 생산 및 국내농가 보급, 표고.느타리.진주 등 버섯류 생산.수출
81만달러(98.10.28)
*현대전자산업,한국통신,온세통신 : 금강산 관광을 위한 통신 협력사업 (1단계: 온정리∼ 장전간 통신선로 매설, 제3 국 경유 남북간 통신망 구축 및 운영) 13만달러(1단계)(98.11.11)
*네오비전 : 북한지역에서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공동제작"건에 대해 "협력사업자"와 "협력사업 50만달러(2000.2)
*삼성전자 : 남북 S/W 공동개발 사업 72만7000달러(개발용역비)(2000.3.13)
자료:통일부
- 거래소 투자자매매동향(23일)
- (단위:만주,억원)
구분 매도량 매도액 매수량 매수액 순매수액
은행 359.7 904.8 634.3 1,555.5 650.6
증권 476.3 1,186.9 324.2 842.6 - 344.3
보험 130.6 431.0 93.1 303.0 - 128.0
투신 1,437.0 3,575.1 1,235.7 3,126.3 - 448.8
종금.금고70.6 257.1 77.3 115.5 - 141.6
기금.공제16.7 26.8 32.0 86.2 59.3
소계 2,491.0 6,381.8 2,396.6 6,029.0 - 352.8
외국인 957.6 1,903.6 816.8 3,713.2 1,809.7
개인 21,143.9 23,783.1 21,261.0 22,167.7 - 1,615.4
기타 409.0 715.7 527.2 874.2 158.5
합계 25,001.5 32,784.2 25,001.6 32,784.2 0.0
- 코스닥 기업, 경상이익 7배 증가
- 코스닥 등록 기업의 지난해 실적이 대폭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증권시장이 12월 결산법인 중 3월20일까지 주총경영참고사항을 제출한 179개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매출액이 24%, 경상이익은 702%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또 조사업체의 90%를 웃도는 162개업체가 흑자를 냈으며 이중 흑자로 반전된 업체가 46개에 달했다.
매출액의 경우 하나로통신이 무려 2만3,252%의 증가세로 수위를 차지했다. 드림라인(1,545%), 한국기술투자(1,365%), 골드뱅크커뮤니케이션즈(816%), 인터파크(594%), 피에스케이테크(496%), 벤트리(43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아이엠아이티는 순이익증가율 4만8,933%로 1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메디다스(7,738%), 보진재(2,350%), 경창산업(1,508%), 세원텔레콤(1,261%), 로커스(958%), 코삼(954%) 등이 높은 증가율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벤처기업의 경우 84개업체중 적자를 낸 업체는 3개에 불과했다.
벤처기업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63%로 늘었고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60%와 159%나 증가했다. 일반기업은 아시아나항공의 대규모 흑자 전환과 벤처기업의 순이익 증가에 힘입어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