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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 정기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
-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부산을 기반으로 한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은 지난 11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정기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어부산이 지난달 13일 국토해양부에 면허를 신청한지 29일만으로, 이로써 에어부산은 오는 10월 취항이 가시화됐다 .올해 2월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출자 이후 본격적으로 항공사의 면모를 갖춰 온 에어부산은 지난달 신입 및 경력사원 30명을 채용하는 한편,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를 형상화한 CI를 제정했다. 또 캐빈승무원 및 정비직 등 분야별 경력 및 신입사원 추가채용을 위해 이달 17일까지 홈페이지 (http://recruit.flyairbusan.com)를 통해 입사신청을 받고 있으며, 취항 전까지 인력규모를 150여명 수준으로 늘릴 방침이다.에어부산 관계자는 "내달 안전운항을 위한 AOC(운항증명)를 신청, 10월말까지 심사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항공기 3대로 10월 27일 부산~김포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부산~제주 노선을 연내 운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선 취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10월경에는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로 운항 노선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광역시는 지난 5월 30일 시의회가 에어부산에 대한 투자승인을 가결함에 따라 빠르면 이달 내로 투자금을 납입할 것으로 보인다. ▶ 관련기사 ◀☞아시아나, 헌혈 통해 사랑 실천☞아시아나, 아름다운가게에 '사랑나눔 차량' 기증☞아시아나, 내달부터 국내선 유류할증료 적용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5일)
-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5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우리투자증권 엔씨소프트(036570): 신규 게임부진에도 불구하고 연결기준 매출이 리니지1.2, 길워드 등 탄탄 한 게임라인업을 통해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음. 하반기 상용화 예정인 아이온 흥행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동사의 자산 가치와 게임포트폴리오의 가치만을 반영한 저평가 국면. ◇동양종금증권 기신정기(092440): 국내 금형소재 독과점적인 지위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성장 지속. 휴대폰, 자동차 등 수출호조 수혜와 5월 중 가격인상 반영으로 실적개선 증가폭 증가 예상. 풍부한 현금, 낮은 부채비율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 메리트 . ◇삼성증권 삼성물산(000830):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따른 내수 수익성 및 해외부문 성장성 확보. 유전, 가스, 광물 등 자원개발에 따른 중장기 배당 증가 효과 기대. 당사 리서치센터 6개월 목표주가 8만3300원. 성우하이텍(015750): 고유가로 인한 차량 경량화 추세로 범퍼레일과 차체부문 경쟁력 부각. 현대차 그룹과의 해외동반 진출로 현대차그룹 글로벌화 수혜. 최근 1개월간 외국인 지분율이 1.8%에서 2.8%로 확대. FnGuide 컨센서스 실적 기준 예상 주가수익률(P/E) 6.3배 LG상사(001120): 석탄, 비철 등 자원/원자재 사업부의 영업호조로 2분기 실적호전 기대. 해외 자원개발 관련주 중 후발주자로 최근 시세탄력 강화. GMO 펀드 8.6%, 국민연금 8.1%, 한국투신 6.3%, 신용투신 5.0% 지분 보유. FnGuide 컨센서스 기준 P/E 18.5배 ◇대우증권 LG화학(051910):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서 입증되었듯이 차별화된 사업 구조를 통해 실적 호조세 지속될 전망. 하이브리드카용 2차 전지, 폴리실리콘 분야 본격 진출을 통해 성장 잠재력 확보. 한진해운(000700): 2008년 하반기 미국 경기 회복에 따른 미주 노선 물동량이 회복되고, 평균 운임 가격을 10%인상하면서 본격적인 실적 회복 예상. 유류 연동제 도입으로 국제유가 상승 리스크는 해소될 전망. 우주일렉트로(065680): 안정적 실적 개선 추이 지속 전망,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8% 증가 전망. LCD용 커넥터의 계절적 증가와 핸드셋 커넥터의 채택 모델 증가로 실적 개선 지속될 것으로 전망. ◇굿모닝신한증권 다날(064260): 모바일 콘텐츠와 휴대폰 결제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2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자사주 매입을 통한 수급개선, 자회사 게임 수출 추진, 하반기 실적 모멘텀 등은 긍정적.▶ 관련기사 ◀☞엔씨-야후, 인터넷서비스 `협력` 본격화☞(특징주)엔씨소프트, 닷새만에 상승.."많이 떨어졌다"
- 대한항공, 국제항공화물 4년 연속 세계 1위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대한항공(003490)이 4년 연속으로 국제 항공 화물수송 1위를 차지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최근 발표한 `세계 항공수송 통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해 국제항공 화물을 총 94억9800만 톤-킬로미터(Ton-Km, 각 항공편당 수송 톤수에 비행거리를 곱한 값의 합계)를 수송해 2004년 이후 4년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루프트한자(83억3600만 톤-킬로미터)와 캐세이퍼시픽항공(82억2500만 톤-킬로미터)으로 조사됐다. 1위인 대한항공과 2위인 루프트한자의 화물 수송량 차이는 지난 2006년 6억300만 톤-킬로미터에서 지난해는 11억6200만 톤-킬로미터로 벌어졌다. 대한항공측은 "지속적인 노선 확장과 차세대 화물기 도입 뿐 아니라 화물터미널 확장, e-비즈니스 투자 등 4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뤘기 때문에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모스크바, 휴스턴, 샤먼, 뮌헨에 화물노선을 개설했고, 상하이와 텐진에 화물노선을 증편했다. 또 화물기를 B747-400F로 단일화해 원가와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최신 화물기인 B747-400ERF를 운영해 연료비 절감을 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 인천공항 제1 화물터미널의 처리 능력을 연간 103만 톤에서 135만 톤으로 확장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연간 26만 톤을 처리할 수 있는 제2 화물터미널을 완공하기도 했다. 특히 대한항공은 e-고객서비스플랫폼(CSP)으로 e-예약 시스템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화물 전자태그(RFID) 시범 사업이나 새로운 항공화물 운송 체계인 e-플라이트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 2007년 국제항공화물 수송 실적▶ 관련기사 ◀☞인천공항, 세계 최고 공항으로 `우뚝`☞대한항공, 뮌헨·상파울루 취항☞대한항공, 양양~부산 노선 운휴..고유가 여파
- 아시아나, 비수익 노선 감편이나 운휴..고유가 극복책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고유가를 극복하기 위해 일부 비수익 노선의 감편이나 운휴를 골자로 한 1단계 노선 조정안을 확정했다. 아시아나는 4일 "1단계 노선 조정으로 수익성이 매우 낮은 중국지역 6개 노선에 대해서는 감편이나 운휴 조치를 시행하고, 이에 따른 여력 항공기를 휴가철 성수기에 인기가 높은 일본, 동남아 등의 관광노선에 집중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감편 노선감편 대상 노선은 인천~창사, 청두, 난징, 창춘, 톈진의 5개 노선이다. 주 2회 운항하던 인천~충칭 노선은 오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항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인천~아사히카와, 후쿠시마, 클라크, 다롄 등 휴가철에 인기가 높은 4개 노선에 대해서는 증편한다. 아울러 부산~옌타이, 인천~라왁(필리핀) 등 신규시장을 개척하기로 했다. 현재 예측불허의 유가와 환율 상승으로 인한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아시아나는 `비상경영`에 돌입한 상태다. ▶ 관련기사 ◀☞고유가 한파...아시아나항공, `무급 휴직제`
- 대한항공, 뮌헨·상파울루 취항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이달부터 독일 뮌헨과 브라질 상파울루 하늘에 대한항공 항공기가 뜬다. 이에 따라 유럽과 남미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대한항공(003490)은 1일 "뮌헨과 상파울로에 1일과 2일 취항하며,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뮌헨 노선은 주 3회(수, 금, 일) 운항되며 260석 규모의 전좌석 주문형 오디오∙비디오 시스템(AVOD)이 장착된 B777-200 기종이 투입된다. 뮌헨 취항에 따라 대한항공이 유럽에 취항하는 도시는 파리, 프랑크푸르트, 런던, 로마 등 총 13개로 늘어나게 된다.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의 최대 도시이자 독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뮌헨은 세계 3대 축제인 옥토버 페스트와 세계적인 자동차인 BMW 공장 소재지로 유명하다. 또한 대한항공은 2일부터 인천~상파울루 노선에 재취항해 남미행 하늘 길을 다시 연다. 인천~상파울로 노선은 대한항공이 지난 1992년4월부터 2001년10월까지 운항하다 중단했던 것을 6년 8개월만에 재개하는 것. 전좌석 주문형 오디오∙비디오 시스템(AVOD)이 장착된 260석 규모의 B777-200 기종이 주 3회(월, 수, 금) 투입되며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해 운항한다. 대한항공의 인천~상파울루 노선의 편도 운항 소요시간은 26시간15분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럽을 거쳐 상파울루를 취항하는 유럽계 항공사보다 최소 2시간에서 최대 12시간까지 적게 소요된다. 특히 대한항공이 로스엔젤레스를 경유해 상파울루로 직항하는 유일한 항공사라는 점에서 로스엔젤레스와 남미를 연계한 관광 및 비즈니스를 크게 활성화시킬 전망이다.한편 대한항공은 인천~상파울로 노선의 재취항을 기념해 상파울루의 핵심 여행정보를 빼곡히 담고 있는 24쪽 분량의 휴대용 여행 안내서인 상파울루 시티가이드북 ‘One Fine Day in Sao Paulo’을 발간해 6월 한달간 서비스한다. 인천∼상파울루 노선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 승객에게는 기내에서 제공하며, 일반석 승객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의 여행정보 코너(travel.koreanair.com)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대한항공, 양양~부산 노선 운휴..고유가 여파☞코스피, 1820선 하회..亞 증시 반락☞대한항공, 中 동방항공과 공동운항 확대
- `웰빙단지` 은평뉴타운 입주 가이드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서울 은평뉴타운이 다음 달 1일 첫 집들이를 시작한다. `리조트형` 생태전원도시를 목표로 하는 은평뉴타운은 은평구 진관동 일대 349만2421㎡에 들어선다. 전체 3개 지구 총 1만6172가구 중 이번에 입주를 시작하는 것은 1지구 4981가구다. 이 가운데서도 지난 4월 공사를 마친 1-12단지가 우선 입주를 시작하고, 13-14단지는 오는 7월1일부터 집주인을 맞게된다. 입주기간은 각각 2달 간이다. ▲ 은평뉴타운 1지구C공구 전경(사진: SH공사)◇북한산자락 `친환경 웰빙단지`= 은평뉴타운의 녹지면적 비율은 전체의 42.4%에 해당한다. 인구밀도도 ha당 129명으로 분당(199명), 일산(175명) 등 신도시와 비교해도 매우 낮다. 북한산 기슭에서 내려오는 창릉천과 여기로 흘러드는 실개천(4.7㎞)이 있어 녹지와 수변공간이 어우러지도록 조성됐다.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습지공원, 생태통로 등도 마련됐다. 아파트도 외관 뿐 아니라 내부 설계까지 다양한 유형으로 지어졌다. 일반적인 판상형 아파트는 오히려 찾아보기 힘들고 타워형이나 연도형, 테라스형, 중정형 등 다양한 모습을 갖추게 된다. 이번 입주할 아파트의 최고층은 15층으로 경관이 탁 트이도록 조성됐다. ▲ 단지내 수경시설시공을 맡은 건설사들도 `설계의 경연`이라할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내부 설계는 같은 동 같은 라인이라도 다른 평면을 적용한 사례가 많다. A공구는 롯데건설과 삼환기업, B공구는 현대산업개발과 태영건설, C공구는 대우건설과 SK건설이 시공했다. 단지에는 CCTV, 지하주차장 안전 시스템 등과 쓰레기 이송 및 소각 일괄처리시스템 등을 갖춰 입주자의 안전과 편리를 도모했다. 은평뉴타운에 들어서는 학교는 오는 2010년 문을 열 자립형사립고 `하나고등학교`를 비롯해 고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초등학교 5곳, 유치원 7곳 등이 있다. ◇아직은 `공사중`..편의시설 자리 못잡아 = 3개 지구가 2011년까지 순차적으로 분양과 입주를 진행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입주하는 주민들은 감내해야 한다. 아직까지 시내로 연결되는 교통과 단지내 상가 등의 편의시설이 자리잡지 못했다는 점 때문이다. 또 아직 공사가 한창인 인근 2·3지구 공사현장의 소음과 분진 등도 피하고 싶은 부분이다. ▲ 은평뉴타운 1지구 B공구 전경가장 아쉬운 부분은 교통이 불편하다는 점. 뉴타운과 서울 시내를 잇는 우회도로(기자촌 입구-서오릉길)와 통일로 우회도로(연서로-자하문)은 2011년에야 완공된다. 시내로 통하는 버스노선도 변변치 않다. 현재까지 은평뉴타운 1지구 아파트의 대로변 상가들은 대부분 입주를 하지 않은 상태다. 일부 단지는 보도블록 공사, 조경공사 등이 진행중인 곳도 있다. SH공사는 우선 1지구내 공사는 입주가 본격화되기 전까지 모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1지구내에는 초·중·고교도 각 1개소씩 지어질 예정이지만 진관초등학교와 진관중학교는 오는 9월 가을 새학기 부터 개교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기존 학교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진관고등학교는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공사가 더디다. ◇전세물량은 남아 돌아 = 이 같은 초기단지의 약점 때문에 은평뉴타운을 찾는 세입자도 드문 형편이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1지구의 전용면적 84㎡, 분양면적으로 109-112㎡(33-34평)되는 아파트의 전셋값은 1억6000만-1억9000만원선이다. 지하철 역과의 거리에 따라 차이가 큰 편이다. 인근 불광동 북한산 현대홈타운 109㎡의 전셋값이 2억-2억5000만원선인 것과 비교하면 최대 9000만원이나 싼 값이다. 뉴타운 새 아파트지만 워낙 물량이 많다보니 당분간은 약세가 예상된다.다만 매매가는 분양가 대비 1억-1억5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있다. 109-112㎡ 면적의 아파트는 4억6000만-5억2000만원선이다. 전매제한이 없는 원주민 입주물량 3338가구는 내달 이후에 거래가 가능하다. ◇7월 1·2지구 328가구 추가분양 = 1지구 물량 가운데서도 청약후 미계약분과 특별공급 잔여분을 포함한 151가구는 오는 7월 2지구 일부 물량과 함께 추가로 일반분양된다. 2지구는 5134가구 중 일반분양분이 1526가구로, A공구 1·12·13단지의 177가구가 오는 7월 중 분양되며, 나머지는 공정률에 따라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750가구, 599가구씩 분양된다. 1지구 잔여물량은 작년 12월과 같은 가격에 분양될 예정이지만, 2지구 물량은 토지비 등의 인상분이 반영돼 다소 높게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원주민 특별공급에서도 2지구 인기가 높았던 것을 고려하면 청약 열기는 1지구때보다도 훨씬 높을 것이 예상된다.
- 대한항공, 中 동방항공과 공동운항 확대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대한항공(003490)이 내달 1일부터 중국 동방항공과 공동운항을 확대한다.대한항공은 28일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데다 하계성수기를 맞아 중국 동방항공과 주요 5개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확대키로 했다"고 말했다. 새롭게 공동운항이 실시되는 노선은 인천과 중국 베이징,상하이, 칭따오, 웨이하이, 창사를 오가는 노선이다. 이에 따라 공동운항 노선은 기존 부산~상하이, 청주~상하이2개에서 7개 노선으로 크게 늘어나게 된다.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유롭게 예약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프리세일(Free Sale)방식으로 공동운항(Codeshare)을 시행한다.또한 공동운항 편수도 기존 주간 18 편에서 주간 151편( 1일 평균 22편 )으로 늘어나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게 됐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 항공사에게는 스케줄 확대나 수입증대 효과를, 고객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휴 형태를 말한다.대한항공은 "중국 항공사들과 마케팅 제휴 확대 등 중국시장에 대해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주도권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대한항공 `루브르 문화 강좌` 인기☞항공업계, 운항중단이나 감편..`고유가 자구책`☞대한항공, 6월 `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특별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