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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홈피 해킹 입장 밝혀, 피해 남자 연예인은 안데니
  • 보아 홈피 해킹 입장 밝혀, 피해 남자 연예인은 안데니
  • ▲ 보아[이데일리 윤경철기자] 미니 홈피 해킹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보아가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톱스타 홈페이지 해킹해 협박한 대학생 구속’ 이라는 기사와 관련해 언급된 연예인이 자사 소속 연예인 보아”라고 밝히며 “남자 연예인은 IHQ 소속 연예인 데니안(안데니의 예전 예명)”이라고 했다. SM은 이어 “두 사람은 라디오, TV 등 방송매체 등을 통해 알게 되어 동료 연예인 사이로 지내왔다”고 덧붙였다. SM측은 “보아의 미니홈피를 해킹한 범인이 실제와 다른 내용을 유포하겠다며 메일을 통해 협박해 이 사실을 안 매니저가 범인과 연락을 취하는 과정에서 돈을 건네며 범인을 잡으려고 시도하게 되었고, 데니안에게 재차 메일을 통해 협박을 해 와 수사를 계속해 온 담당 사이버 수사대의 인터넷 위치추적에 성공하여 범인을 체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nbsp;&nbsp;▶ 관련기사 ◀☞[보아 해킹 파문]양천 경찰서측 "수사 이미 종결. 추측성 보도 자제"☞[보아 해킹 파문]피의자 서씨, 보아 협박에 이효리 이메일 이용☞[보아 해킹 파문]이효리도 피해? 소속사 사태 파악 부심☞[보아 해킹 파문]안데니측, "협박 메일 직접 받고 경찰 신고"☞[보아 해킹 파문]SM측, "15일 새벽 회의 때 이름 공개 결정"☞[보아 해킹 파문]해커 공격에 피해입은 연예인 사례☞[보아 해킹 파문]보안솔루션업계 "홈피 사적 정보 공개 위험"☞[보아 해킹 파문]연예인 홈피 정보, 온라인 무방비 노출☞[보아 해킹 파문]이번 사건, 개인정보침해에 공갈죄 적용 가능☞[보아 해킹 파문]힐튼 비욘세, 해외스타도 해킹 시달려☞홈피 해킹에 협박까지... 톱스타 A양 사건 연예계 충격<!--기사 미리보기 끝--><!--기시 보기 끝--><!--스페이스--><!--확인버튼 시작-->▲ 해킹을 당해 유출된 사생활 정보로 협박까지 당해 충격을 준 톱스타 보아의 미니 홈피
2007.06.15 I 윤경철 기자
보아 홈피 해킹 관련 입장 밝혀, 피해 남자연예인 안데니
  • 보아 홈피 해킹 관련 입장 밝혀, 피해 남자연예인 안데니
  • ▲ 홈피 해킹을 당한 가수 보아[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미니 홈피 해킹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보아가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톱스타 홈페이지 해킹해 협박한 대학생 구속’ 이라는 기사와 관련해 언급된 연예인이 자사 소속 연예인 보아”라고 밝히며 “남자 연예인은 IHQ 소속 연예인 데니안”이라고 했다. SM은 이어 “두사람은 라디오, TV 등 방송매체 등을 통해 알게 되어 동료 연예인 사이로 지내왔다”고 덧붙였다. SM측은 “보아의 미니홈피를 해킹한 범인이 실제와 다른 내용을 유포하겠다며 메일을 통해 협박해 이 사실을 안 매니저가 범인과 연락을 취하는 과정에서 돈을 건네며 범인을 잡으려고 시도하게 되었고, 데니안에게 재차 메일을 통해 협박을 해 와 수사를 계속해 온 담당 사이버 수사대의 인터넷 위치추적에 성공하여 범인을 체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nbsp;&nbsp;▲ 해킹을 당해 사생활 정보가 유출돼 충격을 주고 있는 톱스타 보아의 미니 홈페이지▶ 관련기사 ◀☞[보아 해킹 파문]싸이월드 "해킹 아닌 비밀번호 유추"☞[보아 해킹 파문] 경찰 "수사 종결. 추측성 보도 자제"☞[보아 해킹 파문]피의자 서씨, 보아 협박에 이효리 이메일 이용☞[보아 해킹 파문]이효리도 피해? 소속사 사태 파악 부심☞[보아 해킹 파문]안데니측, "협박 메일 직접 받고 경찰 신고"☞[보아 해킹 파문]해커 공격에 피해입은 연예인 사례☞[보아 해킹 파문]SM측, "15일 새벽 회의 때 이름 공개 결정"☞[보아 해킹 파문]보안솔루션업계 "홈피 사적 정보 공개 위험"☞[보아 해킹 파문]연예인 홈피 정보, 온라인 무방비 노출☞[보아 해킹 파문]이번 사건, 개인정보침해에 공갈죄 적용 가능☞[보아 해킹 파문]힐튼 비욘세, 해외스타도 해킹 시달려☞[보아 해킹 파문]사이버 경찰청 "업체들, 보완에 신경써야"☞홈피 해킹에 협박까지... 톱스타 A양 사건 연예계 충격☞아시아 톱스타 A 홈피 해킹, 유출된 사진으로 협박당해
2007.06.15 I 윤경철 기자
'시청률 따라 맘대로 조기종영', 방송사 불공정 관행 잡는다
  • '시청률 따라 맘대로 조기종영', 방송사 불공정 관행 잡는다
  • ▲ 방송사의 불공정 거래를 바로잡고자하는 제작사 협회의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사진은 올해 최고의 드라마중 하나인 주몽의 한 장면[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방송사와 제작사간의 불공정 관행을 바로 잡겠다.’ 김승수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총장이 ‘시청률에 따른 조기종영’ ‘제작비 현실화’ ‘드라마 글로벌화에 따른 저작권 문제’ 등 드라마와 독립제작사간의 불공정 관행을 바로 잡겠다고 나섰다. &nbsp; 김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 이달 말 제작사 모임을 갖고 토의를 하기로 했다. 김승수 사무총장은 7일 이데일리 SP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해 공정위원회에서 권장했던 불공정 조항들이 하나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면서 “늦어지만 이제라도 하나씩 바로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의 이번 발언은 최근 외주제작사와 방송사 간의 마찰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 나온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그동안 거대 공룡인 방송사 앞에서 외주제작사의 불만은 말 그대로 불만으로만 끝나는 것이 현실이었다. 방송사로부터 편성을 따내야하는 입장에서 제작비나 해외판권 등의 부분에서 불합리한 상황에 처해도 끝내는 방송사의 요구에 맞추게됐던 것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외주제작사들의 움직임이 달라졌다. &nbsp;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의 출범이 대표적인 사례다. 김종학프로덕션, 이관희프로덕션, 초록뱀미디어, 올리브9, 팬 엔터테인먼트, IHQ 등 31개 TV드라마제작사가 출자해 만든 협회는 "왜곡되고 있는 지상파방송사와의 계약 불공정 등 드라마 제작시장의 불균형을 바로 잡고 드라마 한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설립 목적"이라고 밝혔다. 김사무총장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시청률에 따른 방송사의 조기종영과 제작비 현실화다. 시청률에 따른 조기종영은 지난 해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 노웅래 의원(열린우리당)이 방송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밝혀진 대표적 불공정 계약조건 중 하나다. &nbsp; 노의원이 밝혔던 방송사의 외주제작 표준계약서에는 시청률이 떨어질 경우 (방송사가 외주제작사에 대해) 프로그램 제작을 중지할 수 있는 조항이 명시돼 있다. 노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한 방송사의 ‘방송용 프로그램 제작 및 납품 계약서’에는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당초의 예상보다 현저히 저조하여 ‘갑’(방송사)과 ‘을’(외주제작사)의 노력에 불구하고 회복될 가능성이 없는 경우,갑은 을에 대해 프로그램 제작을 중지시킬 수 있다”고 나와 있다. &nbsp; &nbsp;또 다른 방송사 역시 “최저 시청률보다 낮거나 프로그램 품질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 갑은 사전에 을에게 통보하고 제작을 중지시킬 수 있다”고 적고 있다. 이 방송사는 특히 방송사가 외주제작사에 제공하는 제작비를 ‘18% 미만,18%∼23% 미만,23% 이상’ 등 시청률에 따라 차등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사무총장은 “외주제작사는 이런 불공정 계약에 따라 시청률을 끌어 올리기 위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을 담았고,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청자들의 몫”이라며 “방송사의 잦은 조기종영은 후속 드라마 기획을 부실하게 해 드라마의 전반적인 질 저하를 가져오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제작비 현실화도 문제다. 김사무총장은 “외주제작사가 트렌디 드라마 한 편을 제작할 경우 방송사로부터 회당 제작비로 8000만~9000만원을 책정받지만 남녀 주연 2명 개런티 4000만~5000만원과 조연 3~4명 개런티로 1000만~2000만원을 제하고 나면 남는 게 별로 없다”고 현재 방송사로 받는 제작비가&nbsp;현실에 맞지 않는 점을 지적했다. &nbsp; 김 사무총장은&nbsp;“결국 제작진은 추가 비용을 들여 새로운 인물을 드라마 속에 넣기보다는 정해진 배우 4~5명을 최대한 활용하는 범위 내에서 드라마를 제작할 수밖에 없다. 트렌디 드라마에 주인공이 90% 이상 노출되고 있는 현상도 이런 점과 무관치 않다”고 지적했다. 김사무총장은 이외에도 글로벌화 시대에 맞춰 해외 판권 계약도 다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익명을 요구한 한 방송사의 고위 관계자는 “외주 제작사들은 PPL 등 직간접 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다”면서 “방송사도 이익을 추구해야하는 기업으로 자선 사업을 할 수는 없는 일”이라며 현재 계약&nbsp;조건을 고수 할 수 밖에 없다는&nbsp;입장을 보이고 있다.
2007.06.07 I 윤경철 기자
한국영화 쌍끌이 부진, 올 칸 마켓서 판매 부진
  • 한국영화 쌍끌이 부진, 올 칸 마켓서 판매 부진
  • ▲ 칸에서 영국과 프랑스에 선판매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데일리 유숙기자] '쌍끌이 부진.' 요즘 국내 극장가에서 할리우드 영화에 밀려 연일 우울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한국 영화의 부진이 해외 판매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내수와 수출이 동시에 침체되는 이른바 '쌍끌이 부진'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요즘 칸에서는 국제 영화제와 함께 영화의 수출과 수입 거래가 이루지는 필름 견본시가 열리고 있다. 그런데 예년과 달리 한국 영화들이 칸 견본시에서 판매 부진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발간하는 엔터테인먼트산업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24일 칸 영화제 소식지에서 “한국 영화가 칸에서 지명도 있는 제작사들과 수준 높은 프로모션 활동에도 불구하고 거래가 저조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버라이어티는 “몇 년 전 칸 마켓에서 일었던 한국 영화 붐과 달리 올 해는 (한국 영화가) 수출 휴지기에 들어갔다”며 "쇼박스, 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iHQ 등 한국 유수의 영화사 및 배급사 해외 판매 담당자들은 '한국 영화 판매 부스가 너무 조용하다'고 2~3년 전과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고 지적했다. 버라이어티지는 기사에서 이 같은 판매 침체의 가장 큰 원인으로 한국의 큰 영화 수출 상대국 중 하나였던 일본에서의 수출 감소를 꼽았다. 버라이어티지는 "일본에서 한류 스타를 내세운 영화들이 매력을 잃어 수출이 부진한 반면, 동유럽이나 라틴 아메리카 시장 진출은 한국 영화의 제작비 상승에 비해 여전히 미약하다"고 덧붙였다. ◇ 판매 부진 속 '놈놈놈'과 '숨' 등이 한국 영화 체면 유지 또한 버라이어티지는 "이러한 해외 판매 감소가 한국 내에서 영화산업에 대한 투자 심리 위축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김기덕 감독의 ‘숨’과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으로 칸에서 비교적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씨네클릭 아시아의 서영주 씨는 버라이어티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해와 비슷한 수치의 판매를 했다고 해도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재확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버라이어티지는 기사 말미에 "한국 영화사들이 자국 영화 시장 침체와 수출 감소에도 해외 영화를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들이려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수입 과열 현상을 꼬집었다.
2007.05.26 I 유숙 기자
'이젠 수출도....', 한국 영화 칸 견본시서 판매 부진
  • '이젠 수출도....', 한국 영화 칸 견본시서 판매 부진
  • ▲ 제60회 칸영화제 마켓에서 영국과 프랑스에 선판매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쌍끌이 부진.'&nbsp;요즘 국내 극장가에서 할리우드 영화에 밀려 연일 우울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한국 영화의 부진이 해외 판매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내수와 수출이 동시에 침체되는 이른바 '쌍끌이 부진'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nbsp;요즘 칸에서는 국제 영화제와 함께 영화의 수출과 수입 거래가 이루지는 필름 견본시가 열리고 있다. 그런데 예년과 달리 한국 영화들이 칸 견본시에서 판매 부진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발간하는 엔터테인먼트산업&nbsp;전문지 버라이어티는 24일 칸 영화제 소식지에서 “한국 영화가 칸에서&nbsp;지명도 있는&nbsp;제작사들과 수준 높은 프로모션 활동에도 불구하고 &nbsp;거래가 저조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버라이어티는 “몇 년 전 칸 마켓에서 일었던 한국 영화 붐과&nbsp;달리 올 해는 (한국 영화가) 수출 휴지기에 들어갔다”며 "쇼박스, 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iHQ 등&nbsp;한국 유수의 영화사 및 배급사 해외 판매 담당자들은 '한국 영화 판매 부스가 너무 조용하다'고 2~3년 전과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고 지적했다. 버라이어티지는 기사에서 이 같은 판매 침체의 가장 큰 원인으로&nbsp;한국의 큰 영화 수출 상대국 중 하나였던 일본에서의&nbsp;수출 감소를 꼽았다. 버라이어티지는 "일본에서 한류 스타를 내세운 영화들이 매력을 잃어 수출이 부진한 반면, 동유럽이나 라틴 아메리카 시장 진출은 한국 영화의 제작비 상승에 비해&nbsp;여전히&nbsp;미약하다"고&nbsp;덧붙였다.&nbsp;&nbsp;◇ 판매 부진 속 '놈놈놈'과 '숨' 등이&nbsp;한국 영화 체면 유지또한 버라이어티지는 "이러한 해외 판매 감소가 한국 내에서 영화산업에 대한&nbsp;투자 심리 위축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nbsp;우려를 나타냈다. &nbsp;&nbsp;김기덕 감독의 ‘숨’과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으로 칸에서 비교적 좋은 성과를&nbsp;내고 있는&nbsp;씨네클릭 아시아의 서영주 씨는 버라이어티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해와 비슷한 수치의 판매를 했다고 해도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재확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버라이어티지는 기사 말미에&nbsp;"한국 영화사들이&nbsp;자국 영화 시장 침체와 수출 감소에도 해외 영화를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들이려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수입 과열 현상을 꼬집었다.
2007.05.26 I 유숙 기자
엔터테인먼트株 1분기 `적자투성이`
  • 엔터테인먼트株 1분기 `적자투성이`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엔터테인먼트 업체가 1분기 줄줄이 적자를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특히 영화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로 영화 관련 업체들은 대부분 적자전환했다. 흑자 전환한 곳은 가수 `비`의 월드투어 콘서트를 기획한 스타엠(036260)과 음원 유료화에 성공한 소리바다(053110) 정도에 불과하다. 방송콘텐트 제작 업체들 중에서는 디에스피이엔티와 올리브나인을 제외하고는 팬텀이 적자 전환한 것을 비롯해 대부분 적자가 지속됐다. 디에스피이엔티와 올리브나인은 각각 SBS `연개소문`과 MBC `주몽` 등의 인기 사극을 제작했다. 팬텀은 잇단 인수합병으로 몸집을 키웠으나 매출액도 전년 동기보다 4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전환했다. 음반업계 사정도 좋지 않았다. 서울음반과 엠넷미디어는 두자릿수의 외형성장을 보였으나 순이익이 모두 적자로 돌아섰다. 다만 소리바다는 지난해 7월 유료화 이후 안정적으로 유료 회원수를 확보하며 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 소리바다의 영업이익은 10배 가량 늘어났다. 매니지먼트업체 중에서는 가수 `비`의 월드투어를 기획한 스타엠만이 흑자를 달성했다. 예당과 SM, IHQ등의 영업이익은 모두 적자 전환했다. 영화 관련 업체들은 전반적인 영화 시장의 침체 속에서 인터넷을 통한 불법 다운로드가 만연함에 따라 부가판권 매출도 급감하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태원엔터테인먼트, MK픽쳐스, 미디어플렉스가 나란히 적자전환했다. DVD유통 및 제작 업체들도 적자는 마찬가지다. 스타맥스와 HB엔터테인먼트, SM픽쳐스, 엔터원 등은 적자를 지속해오고 있다. &nbsp;아래표는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1분기 실적으로 증감율은 전년동기대비와 비교한 수치다. &nbsp;&nbsp;
2007.05.17 I 양이랑 기자
전지현 문근영 이미지 함부로 쓰면 큰일난다
  • 전지현 문근영 이미지 함부로 쓰면 큰일난다
  • [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연예인 초상권 침해에 대해 대대적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2일 출범한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정훈탁 회장은 협회의 최우선 과제로 연예인 초상권 침해 문제를 꼽았다. 전지현 정우성 등이 소속된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사인 IHQ 대표이기도 한 정회장은 11일 이데일리 SP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처럼 연예인 초상권이 무분별하게&nbsp;침해받는 곳도 없다”며 “초상권에 대한 보호는 돈을 더 받자는 것이 아니라 연예인의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정회장은 초상권 문제와 함께 무분별한 국내 매니지먼트에 대해서도 정비에 나설 뜻을 내비쳤다.&nbsp; 정회장은 “연예 매니저들에 대한 자질논란이 연예계 전반에 일고 있다”면서 “매니저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이런 것으르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회장은 “연예인 영입을 위해 과다경쟁을 하다보니 계약금이 지난치게 높게 형성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연예매니지먼트 산업이 악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nbsp;&nbsp;그는 “계약금을 낮추자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은&nbsp;금액을 산정해 보다 큰 수익을 내는 것이 배우나 매니지먼트사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40여 매니지먼트사가 모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4월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아 2일 공식 출범했다.&nbsp;협회에는 현재 IHQ, 팬텀, 나무액터스, 스타제이, 바른손엔터테인먼트 등 44개 매니지먼트사의 경영진 45명이 참여하고 있다.
2007.05.11 I 윤경철 기자
  • (재송)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다음은 8일 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 금호산업(002990) : 금호아시아나그룹 3세인 박세창 박철완 박준경씨가 금호산업 지분 3만1300주씩을 시간외매매로 금호석유화학으로부터 매수▲ 명성(011400) :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 사업다각화 위해 원유, 천연가스, 석탄 및 기타 천연자원의 탐사, 채취와 개발 등 사업목적 추가 ▲ 동양종금증권(003470) : 보통주에 대해 주당 100원, 우선주에 대해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 결정▲ 삼성증권(016360) : 보통주 한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대우증권(006800) : 보통주에 대해 주당 400원, 우선주에 대해 주당 440원의 현금배당 결정▲ IHQ(003560) : 2007년 1분기 매출이 101억원으로 전기와 전년동기대비 각각 2.9%와 11.7% 감소. 영업이익은 20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7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39% 적자 증가▲ 현대증권(003450) : 보통주에 대해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 결정▲ 한화증권(003530) : 보통주에 대해 주당 300원, 우선주에 대해 주당 350원의 현금배당 결정▲ 삼양중기(008720) : 삼양사 환경사업부문 영업 양수. 양수금액은 21억원▲ 디오스텍(085660) : 최대주주가 한부영씨외 특수관계인 3인에서 테이크시스템(076090)즈로 변경. 테이크시스템즈는 디오스텍 주식 125만5866주(24.95%) 확보▲ 벨코정보통신(053470) : 주주 김현식씨외 18명이 이재전 대표이사 등에 대해 직무집행정지와 직무대행자 선임 신청 소송▲ 넥스트코드(035450) : 1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의▲ 파라웰빙스(036280) : 최근 주가급등 조회공시▲ 아이메카(033850) : 47억9100만원 규모 오일저장 탱크 공급계약 체결▲ 제이브이엠(054950) : 캐피탈리서치앤매니지먼트컴퍼니 보유지분율이 5.01%에서 6.13%로 상승▲ 코닉시스템(054620) : 최대주주 장내매도로 보유지분이 28.06%에서 17.78%로 하락▲ 키움증권(039490) : 보통주에 대해 주당 500원 결산배당 결정. 선물업, 벤처캐피털, 외자도입 및 해외투자 주선업 사업목적 추가▲ 자연과환경(043910) : 바이오디젤시장 진출을 위해 인도네시아 `PT.AGB ENERGY` 주식 99.99%를 50억원에 인수▲ 하림(024660) : 2007년 1분기 영업손실이 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매출은 741억원으로 7.12% 감소
2007.05.09 I 김춘동 기자
  •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다음은 8일 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 금호산업(002990) : 금호아시아나그룹 3세인 박세창 박철완 박준경씨가 금호산업 지분 3만1300주씩을 시간외매매로 금호석유화학으로부터 매수▲ 명성(011400) :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 사업다각화 위해 원유, 천연가스, 석탄 및 기타 천연자원의 탐사, 채취와 개발 등 사업목적 추가 ▲ 동양종금증권(003470) : 보통주에 대해 주당 100원, 우선주에 대해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 결정▲ 삼성증권(016360) : 보통주 한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대우증권(006800) : 보통주에 대해 주당 400원, 우선주에 대해 주당 440원의 현금배당 결정▲ IHQ(003560) : 2007년 1분기 매출이 101억원으로 전기와 전년동기대비 각각 2.9%와 11.7% 감소. 영업이익은 20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7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39% 적자 증가▲ 현대증권(003450) : 보통주에 대해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 결정▲ 한화증권(003530) : 보통주에 대해 주당 300원, 우선주에 대해 주당 350원의 현금배당 결정▲ 삼양중기(008720) : 삼양사 환경사업부문 영업 양수. 양수금액은 21억원▲ 디오스텍(085660) : 최대주주가 한부영씨외 특수관계인 3인에서 테이크시스템(076090)즈로 변경. 테이크시스템즈는 디오스텍 주식 125만5866주(24.95%) 확보▲ 벨코정보통신(053470) : 주주 김현식씨외 18명이 이재전 대표이사 등에 대해 직무집행정지와 직무대행자 선임 신청 소송 ▲ 넥스트코드(035450) : 1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의▲ 파라웰빙스(036280) : 최근 주가급등 조회공시▲ 아이메카(033850) : 47억9100만원 규모 오일저장 탱크 공급계약 체결▲ 제이브이엠(054950) : 캐피탈리서치앤매니지먼트컴퍼니 보유지분율이 5.01%에서 6.13%로 상승▲ 코닉시스템(054620) : 최대주주 장내매도로 보유지분이 28.06%에서 17.78%로 하락▲ 키움증권(039490) : 보통주에 대해 주당 500원 결산배당 결정. 선물업, 벤처캐피털, 외자도입 및 해외투자 주선업 사업목적 추가▲ 자연과환경(043910) : 바이오디젤시장 진출을 위해 인도네시아 `PT.AGB ENERGY` 주식 99.99%를 50억원에 인수▲ 하림(024660) : 2007년 1분기 영업손실이 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매출은 741억원으로 7.12% 감소
2007.05.08 I 김춘동 기자
  • 오늘의 증시 일정(29일)
  • [이데일리 이대희기자]◇29일(목)▲경제지표-韓 3월 소비자기대지수-美 주간실업수당신청-美 4분기 GDP 확정치▲추가상장-전북은행(006350)(주식배당, 213만8061주, 5000원)&nbsp;-국동(005320)(3자배정포함 유상증자, 96만1340주, 2070원)-버추얼텍(036620)(스톡옵션행사, 2만2300주, 2200원)-신화인터텍(056700)(국내CB전환, 29만774주, 4250원)-IHQ(003560)(스톡옵션행사, 3만주, 1910원)-에스켐(052020)(3자배정포함 유상증자, 95만주, 4680원)-오엘케이(084810)(3자배정포함 유상증자, 176만4706주, 6800원)-조이토토(044370)(국내CB전환, 18만5528주, 539원)▲변경상장-EBT네트웍스(047940)(감자, 857만71주, 500원)▲주주총회-유가증권시장(21개사)△고제 △기린 △더존비즈온 △동아제약 △모나리자 △삼성공조 △셀런 △아인스 △에스에이치케미칼 △웅진씽크빅 △유성금속 △이엔쓰리 △팬택 △하이닉스반도제 △한국외환은행 △한국유리공업 △한독약품 △한성기업 △한창 △화승알앤에이 △SNG21&nbsp;-코스닥시장(88개사)△구영테크 △굿센 △기륭전자 △나노캠텍 △네스테크 △니트젠테크놀러지스 △닛시엔터테인먼트그룹 △단암전자통신 △대양이앤씨 △더존디지털웨어 △더히트 △덱트론 △동양반도체 △동일기연 △두올산업 △마이크로로봇 △메디아나전자 △모코코 △모티스 △무한투자 △미주레일 △바텍 △브로딘미디어 △비에스이홀딩스 △빅텍 △산양전기 △삼일 △샤인시스템 △서한 △세고엔터테인먼트 △세화 △수성 △신양엔지니어링△씨와이알△아이메카 △아이에스하이텍 △아이콜스 △액토즈소프트 △어울림정보기술 △에머슨퍼시픽 △에스에이치텍 △에스켐 △에쎌텍 △에이엠에스 △에이트픽스 △에임하이글로벌 △엠씨에스로직 △영실업 △오늘과내일 △오엘케이 △오픈베이스 △와이앤케이코리아 △우리기술 △우영 △우주일렉트로닉스△울트라건설△원풍물산 △월드조인트 △유니보스 △이레전자산업 △이비티네트웍스 △이지바이오시스템 △인바이오넷 △자이링크 △재영솔루텍 △제넥셀세인 △제일엔테크 △조이토토 △카이시스 △카프코씨앤아이 △코메론 △큐에스아이 △텍슨 △토비스 △토탈소프트뱅크 △튜브픽쳐스 △파로스이앤아이 △파루 △파인디지털 △포이보스 △하이스마텍 △한국기업평가 △한국베랄 △한국오발 △해원에스티 △헤스본 △화인에이티씨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2007.03.29 I 이대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수도권 집값 ''정점''찍고 하락세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다음은 2월27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10년후 한국 베벌리힐스는 용산..전문가 34명 조사-공정위에 딱 걸린 구글 -해외 부동산투자 26일부터 300만달러로 확대-올해 버핏의 편지엔 무슨 내용이..내달 1일 공개-국유재산 관리 문제 많다&nbsp;▲트렌드-중저가 비즈니스 호텔이 뜬다-모든 국제선 항공 액체류 반입 제한-와인 전문펀드, 지수 투자 급증&nbsp;▲종합-외환위기 10년..재계 구조조정도 업그레이드-작년 수도권 아파트 5채중 1채 팔려-부동산 버블 맞아? 아니야? 금감위원장도 헷갈려&nbsp;▲종합-세무조사때도 미란다 원칙..납세자 권리헌장 10년만에 개정-고소득 자영업자도 불시 세무조사-불안한 일자리..근로자 3명중 1명, 취업기간 1년도 안돼-FTA 문건유출 미궁속으로..언론제보 필적감정 사실상 무산-트랜스 지방 많은 식품에 빨간 마크&nbsp;▲정치·외교안보-정세균 "신당창당 5월까지 마무리"-北과 군비감축 협의 추진-조성태 의원 사퇴 검토..전시작전권 전환 반발-김유찬씨, 이 전 시장 측근 고소&nbsp;▲국제-곡물가 오르자 맥주값도 들썩-中 법인세 개편, 투자자엔 득-중앙은행 주식·파생상품 투자 확대-메르세데스보다 비싼 명품 핸드백 나왔다-일본은행 후쿠이 총재 "장롱 속의 돈을 투자하라"&nbsp;▲금융·재테크-은행 DTI 세부기준 내달 2일 시행..신용등급 낮으면 주택대출 못받아-HSBC, 3천만원 이하 정기예금 사절..다이렉트 뱅킹 마케팅-하이닉스 사장, 김종갑 전 차관 우세-LG카드, LG 브랜드 계속 쓴다..신한카드와 통합전까지&nbsp;▲기업과 증권-日 반도체, 공장스톱·투자축소-삼성 낸드플래시 영업이익률 급감할 듯..가격반등 2분기 지나야-현대重, 위성발사대 만든다-동부그룹 택배업 진출..훼미리택배 60억에 인수&nbsp;▲기업·경영-SKT·LG텔 "KT 재판매 부당" 통신위에 신고-현대차 미국·유럽 재고 위험수위..엔低에 신차출시 지연 겹쳐-두산重 요르단서 발전소 짓는다-삼성SDI, 가장 얇은 LCD 모듈 개발-삼성전자, 가장 빠른 그래픽메모리 개발&nbsp;▲중기·벤처·과학기술-뮤직폰 칩이 새 성장 동력..이성민 엠텍비젼 대표-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동물실험 완료-가구업계, 신혼부부 잡기 경쟁&nbsp;▲기업과 증권-국민연금, 2011년까지 연8조씩 산다..탄탄한 수급 안전판..상승장에 날개-베테랑 증권맨이 두산 바꾼다..스카우트한 애널 조언따라 구조개선 박차-5∼10년뒤 좋아질 기업에 투자? 그럴듯한 속설에 속지 마세요-웅진캐피탈 대우증권, 3000억 사모펀드 설립-롯데쇼핑 올해 순이익 500억 감소 예상&nbsp;▲기업과 증권-주요기업 주총 돌입..이사선임 등 경영권 충돌 잇따라-해외펀드로 쏠림현상 심화..이달 1조2800억원 유입-금감위, 상장사에 국제회계기준위원회 분담금 50만달러 지원 요청 &nbsp;▲코스닥기업-작년 코스닥 새내기들 실적 전망은..제이브이엠·휴온스 순항-차등 배당주 약발 별로네..유아이디 주연테크 등 배당후 주가 뚝-DY엔터 우회상장설에 술렁..팝콘필름 비트윈 IHQ 등 관련주 상승-퇴출위기 시큐어소프트 온기술이 인수키로 -거래소 공시총괄부 확대개편..코스닥 부실 부정기업 감시 강화-현원 등 조회공시 3건..투자자들 가슴 철렁&nbsp;▲증권·종합-코스피 연일 사상최고치 원인은 외국인 아닌 한국시장 힘!-LG필립스 바닥 쳤나..패널수요 증가 전망에 상승세-CFK·대한은박지, 삼성·중앙일보 출신 영입&nbsp;▲부동산-알짜배기 한전·도공 터 눈독-주택투기지역 지정 한달 의정부 가보니 "집값만 오히려 올랐어요"-아파트 실거래가 공개 분석해 보니..서울 거래 3개월새 10분의1로-평택 소사벌 택지 14만7천평 공급◇서울경제신문 ▲1면 -세금, 개인 날고 기업 기고..재정부담 개인이 도맡나 -1년내내 일하는 연중 취업자 2명중 1명꼴도 안된다 -각국 중앙銀, 투자전략 수익위주 전환 -내달 7일께 개헌안 시안 공개 ▲종합 -국세청, 稅탈루 고소득 자영업자 312명에 2096억원 추징 -작년 아파트 5채중 1채 거래 -BDA 北계좌 일부 이번주 해제 -후임 총리인선, 후보 4~5명으로 좁혀진 듯 -미얀마서 세번째 가스전 확보 -금융기관 여수신 금리 잇단 인상 -기업은행장·한전·농촌공사 기관중 이번주 인선 -전경련 차기 회장에 조석래 회장 추대 -공정위, 구글 약관 불공정 제재 -'독거노인 생활지도사'制 도입 ▲해설 -성장 통해 세수 못늘리면 재정운용 큰부담 -참여정부 4년간 나라빚 150兆 증가 -權부총리 "소득세보다 재산·상속세 중과해야" ▲금융 -변액보험 수익률 제시못한다 -HSBC, 정기예금 3000만원 미만 사절에 '서민 외면' 비난 봇물 -작년 '카드깡' 절반 줄었다 ▲국제 -물가연동債 美서 인기몰이 -버핏 "올 목표수익률 낮춰 잡으세요" -맥주업계 "속타네" -스탠포드大 총장 연봉70배 투자수익 논란 ▲산업 -강신호 회장 '票 확보' 나서 -㈜동부-동부정보기술 합병 -현대차 美재고 사상최고 -삼성SDI, 세계서 가장 얇은 LCD모듈 개발 -대우조선, 노르웨이서 4억3천만弗 규모 석유시추선 수주 -현대重 국내 첫 인공위성 발사대 건설 -숙면돕는 '잠테크' 상품 뜬다 ▲증권 -3월장 '주가 차별화' 완화 기대 -국민연금, 주식 자산 늘듯 -LG카드, 신한지주 공개매수 앞두고 강세 -해운주 '반등 뱃고등' -"금융株, 보험-증권-은행順 유망" -코스닥社 '채권 돌려막기' 조심 ▲부동산 -'담합단지' 집값 가파른 상승세 -건설사 토양정화시장 '눈독' ◇한국경제신문 ▲1면 -개인파산 악용 소지 없앤다 -치매 등 장기 입원환자 병원비 부담 줄어들 듯 -현대重, 인공위성 발사대 만든다 -1년간 상시 취업자 절반도 안돼 -2심 형량 안낮추기로 ▲종합 -변액보험 부실펀드 통폐합된다 -권부총리 "재산세·상속세 강화해야" -장·단기 금리 역전 왜?..지준인상 여파로 자금 '빡빡' -고소득 자영업자 세무조사 -작년 은행대출 부동산 집중 -수출기업 10곳중 3곳 출혈 감수 ▲종합해설 -실거래가로 본 서울·수도권 집값, 작년 10월 '정점'찍고 하락세 -규제일몰제는 '말장난' ▲국제 -와인투자 인기끈다 -금값·유가 동반 상승세 -중앙銀 보유 외환 '공격투자' -"美 내년 1분기에나 금리인하" -中 春節소비 '럭셔리' 해졌네 ▲산업 -중소 TV업체, 건설·유전개발로 살길 찾기 -휴대폰 더 얇아진다 -대우일렉 "구조조정 먼저" -대우조선, 4억3천만弗 석유시추선 수주 -보디클렌저 '도브 아성' 무너졌다 ▲부동산 -주택대출 깐깐해지고 집 살돈 충분치 않은데..전세 끼고 사볼까 -리모델링, 인터넷으로 힘받네 -지자체들 '분양가 자문委' 구성 줄이어 ▲금융 -생명보험도 '브랜드마케팅' 시대 -HSBC "3천만원 미만 정기예금 사절" -e모기지론 금리인상 '최저 연 5.75%' ▲증권 -비철금속 '鐵의 랠리' 합류 -신용등급 조정 5社중 4개꼴 상향 -코스피·日토픽스 동조화
2007.02.26 I 김현동 기자
  • 엔터테인먼트업체 실적 `갈수록 태산`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정기주주총회가 다가오는 가운데 엔터테인먼트업체들도 속속 실적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대표 업체부터 중소업체까지 실적은 투자자들의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업체들은 부실 정리 차원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매년 되풀이되는 모습이어서 언제쯤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을 지 의문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계열사인 IHQ(003560)를 필두로 KT(030200)로 넘어간 올리브나인(052970)과, 팝콘필름(043680), 그리고 CJ그룹의 엠넷미디어(056200) 등이 최근 지난해 결산 실적을 내놨다. IHQ가 전년 62억3400만원 흑자에서 47억1100만원 적자로 전환했고, 올리브나인은 전년보다 적자폭이&nbsp;28.3% 증가한 108억9300만원의 손실을 냈다. 팬텀엔터테인먼트에 피인수되는 팝콘필름은 지난해 순손실이 242억700만원으로 전년의 3배에 육박했다. 또 지난해 CJ그룹으로 인수된 엠넷미디어도 순손실만 458억6000만원으로 199.8% 급증했다. 특히 올리브나인과 팝콘필름은 2년 연속 경상손실이 자기자본의 50%에 육박하거나 초과, 관리종목에 지정될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업체에 인수되면서 기존 사업부문의 부실을 정리하면서&nbsp;한차례 대규모 손실을 냈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주력으로 바꾼 지난해는 엔터테인먼트사업 자체&nbsp;잠재 부실 요인을 정리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들은 무형자산과 영업권 상각을 주 이유로 들고 있다. 엠넷미디어는 GM기획 및 에이디이천엔터테인먼트 합병에 따라 발생한 316억원의 무형자산을 감액손실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올리브나인은 이자비용 증가 및 지분법적용 계열법인의 영업권 대폭 상각이 주된 사유다. IHQ도 정리한 의류사업에 대한 영업권 일시상각과 지분법평가손실 발생을, 팝콘필름은 출자법인에 대한 지분법손실 반영 및 감액을 순손실 발생의 주요한 요인으로 설명하고 있다.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실적 역시 좋아질 만한 요인은 거의 없다. 지난해 3분기까지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적자를 냈고 4분기 역시 엔터테인먼트 업황은 좋지 못했다는 평가다. 몇몇 기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잠재 부실 요인 정리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실적 기대감을 더욱 접게 하고 있다. 그나마 드라마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068050)가 흑자를 기록,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체면치레를 하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매출은 162억3200만원으로 6.5% 증가하고 순이익은 49.1% 확대된 38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업계 관계자는 "벤처캐피탈,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등 투자분야에서 현재 엔터테인먼트 기업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며 투자 분위기가 거의 최악 수준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으로 대기업에 인수된 회사들은 그나마 올해 나아지지 않겠느냐는 기대감도 일부 있다. 대기업 관계자는 이와 관련 "엔터테인먼트 계열사가 주력이&nbsp;아니고 최근 추이가 자신들의 사업을 위해 인수하는 만큼 먹고 살 정도의 이익만 받아먹는 그저 그런 회사로 전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07.01.30 I 김세형 기자
  • KT, `주몽`에 혹해 부실 제작사 샀다?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주몽`은 지난해 가장 인기 있었던 드라마중 하나이고 현재도 그렇다. 최근 증시에서는 `주몽` 제작사가 대규모 손실을 내면서 KT(030200)가 급한 마음에 `주몽`의 시청률만 보고 부실한 회사를 매입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올리브나인(052970)은 지난 26일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152.5% 증가한 279억6700만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과 경상손실은 오히려 18.8%와 38.5% 각각 늘어난 72억300만원과 117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와 관련, "올리브나인이 최근 2사업연도 연속 경상손실을 냈고 각 사업연도별로 경상손실의 규모가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했다"며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이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올리브나인이 29일 재공시를 통해 내부 결산시 오류가 있었다며 실적을 수정했다. 영업손실은 63억3600만원, 경상손실 108억9300만원으로 이전 공시보다 소폭 개선됐고 이로 인해 경상손실 규모도 자기자본의 49%로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지 않게 됐다. 하지만 이는 내부결산일뿐 외부감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관리종목 지정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다. 올리브나인은 지난해 3분기까지 181억5200만원에 영업손실과 경상손실은 각각 22억4100만원과 29억7300만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4분기 매출은 100억원 가까이 발생하는 호조를 보인 셈. 그러나 영업손실은 41억원, 경상손실은 79억원으로 3분기 누계치를 넘어섰다. 회사측은 손실 증가와 관련, 영업권의 대폭 상각을 손실 확대로 주요인으로 설명하고 있다. 지난해말 KT로의 피인수가 결정된 뒤 그동안 쌓여 왔던 잠재 부실 요인들을 상당부분 털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올리브나인 관계자는 "지난회기부터 KT의 연결 대상에 포함되는 데 따라 이전보다는 서둘러 결산을 진행했다"며 "영업권 상각과 함께 급한 결산 진행으로 대규모 경상손실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까지 언급되는 헤프닝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KT가 급한 마음에 인기 콘텐트를 제작할 능력은 있지만 대규모 손실에 의해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을 정도로 수익성이 약한 회사를 인수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동통신사는 물론 케이블TV 채널 사업자들에게 있어 컨텐트 확보는 최근 몇년새 주요 화두로 등장했다. 특히 통신사의 경우 신규 수익원 차원에서 컨텐트가 매우 주요하게 부상했다. 이제 상당부분 수익원으로 자리 잡은 음악 컨텐트가 대표적. 이들은 M&A도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 컨텐트 확보전을 펼쳤다. SK텔레콤이 서울음반과 IHQ를 인수하고 CJ그룹이 엠넷미디어를 인수한 것이 그 사례다. 그러나 KT는 관심에도 불구하고 다른 업체보다 더딘 행보를 걷고 있고 이에 따라 다소 급한 마음을 갖고 있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었다. KT가 올리브나인 인수를 확정한 지난해 가을은 대기업의 엔터테인먼트 M&A로서는 가장 늦은 시기다. 한편 KT는 지난해말 220억원을 들여 올리브나인 지분 19.68%(875만주) 인수를 최종 마무리했다. SK텔레콤이 IHQ를 인수했던 때 한 것처럼 1년뒤 구주 50만주를 추가로 사는 옵션 계약도 체결했다.
2007.01.29 I 김세형 기자
  • IHQ, 작년 영업손실 22억..적자전환
  •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IHQ(00356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2억원, 당기순손실이 4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4.3% 줄어든 480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이에이치큐는 주력사업인 매니지먼트 사업이 전년대비 매출 6.5% 증가했으나, 2005년 67억원 매출을 기록했던 의류사업이 상반기 정리되고 드라마, 음악 사업 등의 부진으로 인해 전년대비 총 매출액이 4.3% 감소했다고 밝혔다.또 매니지먼트를 비롯한 전체 매출원가비용이 7.6% 상승함에 따른 수익률 감소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아이에이치큐는 "의류사업 정리로 인한 영업권 상각비용, YTN미디어 인수로 인한 영업권 상각액 및 지분법평가손실, 인수를 위해 발행했던 전환사채 이자비용 등으로 전년 대비 40여억원의 영업외비용이 증가해 적자 폭을 키우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한편 아이에이치큐는 올해부터 최대주주인 SK 텔레콤과의 적극적인 사업시너지 창출을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와 의욕적인 사업확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훈탁 대표이사는 "지난해 7월 최대주주 변동 및 9월 SK 계열사 편입 이후 최대주주인SKT와 아이에이치큐간의 다소의 정비 과정들이 필요했다"며 "그러나 과도기와 일련의 정비작업이 완료된 만큼 올해부터 SK텔레콤과의 시너지를 통한 적극적인 사업확장 및 경영실적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에이치큐는 올해 지난해보다 25% 신장된 매출 600억원에 흑자전환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2007.01.26 I 양이랑 기자
  • (재송)1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다음은 19일 장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 성원파이프(015200) = 최대주주 허양엽씨와 남정휴씨가 최대주주 지분 24.46%(145만주) 가운데 24.21%를 세청화학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 양도대금은 주당 1만원씩 총 145억원.▲ 서원아이앤비(050050) = 자원개발 신규사업 추진하기 위해 버클리대 학장을 지낸 `로버트 스칼라피노`씨를 수석고문으로 영입.▲ 예일바이오텍(054250) = 경남 양산공장 강제경매설 관련 "선우주택건설에 대해 5억원의 지급보증을 한 것 때문에 강제경매 개시판결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소송이 취하됐음"▲ 세인(037110) = 세인은 다른 법인 주식취득을 위해 20억원 어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한다고 공시.▲ 제이엠피(054790) = 내년 1월4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발행주식 총수를 5000만주에서 1억주로 늘리는 정관 일부 변경의 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정정공시.▲ 인피트론(045470) = 금융서비스업체인 라비스타가 지분을 12.93% 늘려 지분율 39%.▲ 모델라인(064720)이엔티 = 제3자 배정 현물출자 방식으로 423만9886주를 유상증자키로 결의했다고 공시.▲ 스카이뉴팜(058820)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1822㎡ (시화공단 1나204호) 토지를 21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팬택앤큐리텔(063350) = 교환사채 권리행사로 팬택 지분이 42.19%에서 39.80%로 2.39%포인트(269만8485주) 감소했다고 공시.▲ IHQ(003560) = 김종학프로덕션에 50억원을 이자율 7%에 대여했다고 공시.▲ 심텍(036710) = 11월 실적공시. 영업이익 32억69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13.2%(3억8000만원) 증가. 매출액은 259억1800만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9.7% 증가. 당기순이익은 22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4% 감소.▲ 포스코(005490) = 포항공대에 398억원을 증여키로 했다고 공시. ▲ 한솔제지(004150) = 한솔엠닷컴 주식양도와 관련해 이미 납부했던 법인세 등에서 106억원을 환급받았다고 공시.▲ 대신증권(003540) = 11월 실적공시. 11월 당기순익이 173억원으로 10월 13억원 당기손실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공시. 매출액은 1179억원으로 전월대비 66.9% 전년동월대비 71.5% 각각 증가. 영업이익은 159억원으로 전월 21억원 영업손에서 흑자전환.
2006.12.20 I 문영재 기자
  • 19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다음은 19일 장마감 후 나온 뉴스로 해당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 성원파이프(015200) = 최대주주 허양엽씨와 남정휴씨가 최대주주 지분 24.46%(145만주) 가운데 24.21%를 세청화학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 양도대금은 주당 1만원씩 총 145억원.▲ 서원아이앤비(050050) = 자원개발 신규사업 추진하기 위해 버클리대 학장을 지낸 `로버트 스칼라피노`씨를 수석고문으로 영입.▲ 예일바이오텍(054250) = 경남 양산공장 강제경매설 관련 "선우주택건설에 대해 5억원의 지급보증을 한 것 때문에 강제경매 개시판결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소송이 취하됐음"▲ 세인(037110) = 세인은 다른 법인 주식취득을 위해 20억원 어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한다고 공시.▲ 제이엠피(054790) = 내년 1월4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발행주식 총수를 5000만주에서 1억주로 늘리는 정관 일부 변경의 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정정공시.▲ 인피트론(045470) = 금융서비스업체인 라비스타가 지분을 12.93% 늘려 지분율 39%.▲ 모델라인(064720)이엔티 = 제3자 배정 현물출자 방식으로 423만9886주를 유상증자키로 결의했다고 공시.▲ 스카이뉴팜(058820)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1822㎡ (시화공단 1나204호) 토지를 21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 팬택앤큐리텔(063350) = 교환사채 권리행사로 팬택 지분이 42.19%에서 39.80%로 2.39%포인트(269만8485주) 감소했다고 공시.▲ IHQ(003560) = 김종학프로덕션에 50억원을 이자율 7%에 대여했다고 공시.▲ 심텍(036710) = 11월 실적공시. 영업이익 32억69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13.2%(3억8000만원) 증가. 매출액은 259억1800만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9.7% 증가. 당기순이익은 22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4% 감소.▲ 포스코(005490) = 포항공대에 398억원을 증여키로 했다고 공시. ▲ 한솔제지(004150) = 한솔엠닷컴 주식양도와 관련해 이미 납부했던 법인세 등에서 106억원을 환급받았다고 공시.▲ 대신증권(003540) = 11월 당기순익이 173억원으로 10월 13억원 당기손실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공시. 매출액은 1179억원으로 전월대비 66.9% 전년동월대비 71.5% 각각 증가. 영업이익은 159억원으로 전월 21억원 영업손에서 흑자전환.
2006.12.19 I 문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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