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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매력' 제이준, 中서 성공적 데뷔 무대
- 제이준(사진=엔터크루)[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제이준이 중국 팬들에게 성공적인 첫 무대를 선보였다.제이준인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열린 ‘심플리 K팝 인 상하이’에 참여했다.싱글 2집 타이틀곡 ‘미친매력’으로 자신의 공연을 시작한 제이준은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와 노래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또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의 ‘미쳐가’ 무대에 랩 피처링으로 깜짝 등장, 눈길을 끌었다.소속사 엔터크루 측은 “제이준에 대한 중국 내 호응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앞으로 국내무대와 함께 중국 공략도 계획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심플리 K팝 인 상하이’에는 제이준, 간미연 외에 지드래곤, 태양, 에프엑스, 유키스, 블락비, 레인보우, 에이젝스, 빅스, 크레용팝, 씨리얼이 참여했다.‘심플리 K팝 인 상하이’는 오는 4월 11일과 18일 아리랑국제방송 ‘심플리 K팝’을 통해 2회에 걸쳐 방송된다.
- 간미연, 상하이서 제이준과 콜래보 무대…관객들 환호
- 간미연과 제이준[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간미연과 신예 제이준의 색다른 조화가 중국에서 환호를 이끌어 냈다.간미연은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케이팝 콘서트 ‘심플리 K팝 투어 2014 인 상하이’에 참여해 공연을 했다.간미연은 이날 히트곡 ‘파파라치’와 ‘미쳐가’ 무대를 선보였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한류스타였다. 이번 솔로 무대에도 현지 관객들은 변함없는 성원으로 간미연을 반겼다.특히 ‘미쳐가’에서는 엠블랙 미르가 맡았던 랩 피처링을 신예 제이준이 대신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준은 강렬한 랩으로 간미연의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현지에서 간미연의 인기 덕에 제이준에 대한 성원도 뜨거웠다. 간미연과 제이준의 콜래보레이션이 두 사람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준 셈이다.지난 2012년 4월 이현과 함께 부른 ‘필링 프로젝트 #3-널 잃고 보니’ 이후 가수 활동 휴식기를 가졌던 간미연은 이번 중국 공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활동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제이준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싱글앨범 ‘주빌레이트(JUBILATE)’ 타이틀곡 ‘미친매력’ 활동 당시 체인을 활용한 안무와 복근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받았다.‘심플리 K팝 인 상하이’에는 간미연, 제이준 외에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에프엑스, 유키스, 블락비, 레인보우, 에이젝스, 빅스, 크레용팝, 씨리얼이 참여했다. 오는 4월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아리랑TV ‘심플리 K팝’을 통해 방송된다.
- GD·태양·f(x)…K팝 스타들, 상하이에 뜬다!
- ‘심플리 K팝 투어’ 포스터(사진=엔터크루)[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팝의 별들이 중국 상하이에 뜬다.오는 22일 오후 7시(현지시간)부터 3시간에 걸쳐 상하이 벤츠아레나에서 올해 최대 규모의 K팝 콘서트 ‘심플리 K팝 투어 2014 인 상하이(Simply K POP Tour 2014 in Shanghai)’가 개최된다.이번 콘서트에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에프엑스, 크레용팝,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빅스, 에이젝스, 씨리얼, 간미연, 제이준 등 총 12팀이 참가한다. 화려하고 다양한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아리랑TV와 상하이 동방위성TV 주관, 엔터크루와 F.M.미디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아동소년기금회가 후원한다.본 공연의 수익금 일부는 중국아동소년기금회를 통해 쓰촨성 지진 피해지역인 안강지역에 ‘중.한 우호 도서관’을 건립하는데 사용된다. 이에 앞서 21일 마련되는 현지 기자회견에 출연진 및 양국 정부 관계자, 현지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출연진들의 이름이 각인된 ‘중한 우호 도서관 1호 현판’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주최사인 엔터크로 측은 “이번 공연은 K팝의 사회적 참여와 한중 우호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을 하나로 뭉치게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4월 중에 아리랑TV와 동방위성TV를 통해 전 세계 192개국, 1억500만 가구, 3억3000만명에게 방송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프로젝트를 지속해 중국 곳곳에 ‘중.한 우호 도서관’을 건립하고 이를 통해 중국의 차세대 어린이들에게 한글 및 한국문화를 알리는 등 K팝의 긍정적 효과를 이끌어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 ‘도수코4’ 우승자, 신현지 175cm-49kg 완벽 몸매 ‘동양미 물씬’
- 도수코 우승자 신현지. ‘도전 수퍼모델코리아4’의 최종 우승자는 신현지로 선정됐다. 사진-온스타일[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도전 수퍼모델코리아4’의 최종 우승자는 신현지로 선정됐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 (이하 도수코4)’ 최종회에서는 TOP3 신현지, 정호연, 황현주가 화보촬영과 패션쇼 런웨이에 서며 접전을 펼쳤고 신현지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심사위원들은 “신현지는 특유의 묘한 매력이 있어 눈을 뗄 수 없었다”며 “신현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패션의 하이엔드를 훌륭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도수코 4’ 우승자 신현지는 키 175cm에 49kg, 모델로서 완벽한 신체 조건을 갖고 있다.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비주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장윤주의 신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모델”이 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신현지는 “쟁쟁한 실력을 가진 언니들을 제치고 고등학생인 내가 여기까지 올 줄 몰랐다. 반드시 멋지게 성장해서 해외 필드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톱 모델이 되겠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수코4’ 우승자 신현지는 상금 1억 원을 거머쥐었고 뉴욕 최고의 모델 에이전시인 ‘넥스트 모델 에이전시’와의 계약 기회를 얻게 됐다. 또 패션 매거진 W KOREA의 커버 모델이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미쓰에이,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김지훈 아버지, “CF 모델로 활동 중… 리차드 기어 닮아”☞ 정우 김유미 열애, 일본 동반 출국 포착 ‘훈훈해’☞ 김구라, “프라이머리 표절논란… ‘장르의 유사성’ 만능 방패냐” 일침☞ 박잎선 아빠 어디가, 송종국 빈자리 엄마가 채워 ‘지아 반응은?’☞ 간미연, “문희준과 열애설… 안티팬에 녹슨 커터칼-혈서 받아”
- 김지훈 아버지, “CF 모델로 활동 중… 리차드 기어 닮아”
- 김지훈 아버지. 배우 김지훈이 CF모델로 활동 중인 아버지를 소개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지훈이 CF모델로 활동 중인 아버지를 소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김광규, 김지훈, 김지민, 육중완, 천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지훈은 자신을 톱스타 이영애 광고에 출연한 중년모델의 아들이라 소개하며 “소일거리로 하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지훈의 아버지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외모에 감탄했다. 이에 김지훈은 “겉모습만 보면 어느 회사 CEO세요”라며 웃었다.그는 “원래 보험회사 직원이셨다. 지금 봐도 놀란다. 너무 멋있다”라고 말했다. 김광규도 “리차드 기어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김지훈은 “아버지가 최근 재벌 2세로 ‘결혼의 여신’에 출연했는데 우리 식구들도 외모만 보면 여느 집 못지않다. 외출이라도 하면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9.4%를 기록하며 목요 예능의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 관련기사 ◀☞ 박잎선 아빠 어디가, 송종국 빈자리 엄마가 채워 ‘지아 반응은?’☞ 정우 김유미 열애, 일본 동반 출국 포착 ‘훈훈해’☞ 간미연, “문희준과 열애설… 안티팬에 녹슨 커터칼-혈서 받아”☞ 엑소(EXO), ‘슈퍼스타K5’ 박재정과 R&B 버전 ‘으르렁’ 호흡☞ SM, 콘서트 ‘SM타운 위크’ 개최 ‘소녀시대-엑소-샤이니 총출동’☞ [포토]‘서울패션위크’ 김지훈, 스트리트 패션 ‘눈길’☞ [포토]‘서울패션위크’ 김지훈, 스트리트 패션 ‘록시크 스타일’☞ ‘서울패션위크’ 김지훈, 캐주얼한 스트리트 패션
- 임정희 폭로 “김구라 다그침에 실력파 가수들 긴장”
- 가수 임정희가 김구라에 대해 폭로했다. 사진-KBS,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임정희가 김구라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수로, 간미연, 심은진, 임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임정희에게 “김구라가 ‘불후의 명곡’ 진행을 할 때 대기실 토크가 재미없다고 ‘다들 일 안 할 거야?’라고 한 적이 있다더라”고 언급했다. 임정희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 당시 실력파 가수들이 모였기에 노래에 집중하느라 대기실 토크를 별로 안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를 본 MC 김구라가 ‘분량 적다고 여기선 입 다물고 있을 거야?’라고 다그치며 말한 적이 있다. 그래서 가수들이 긴장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구라는 “내가 요즘 느끼는 건데 사람들이 나에 대해 좋은 기억이 없는 것 같다”며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미쓰에이,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간미연, “문희준과 열애설… 안티팬에 녹슨 커터칼-혈서 받아”☞ 정우 김유미 열애, 일본 동반 출국 포착 ‘훈훈해’☞ 정우 열애 성지글, “김진과 열애설? 김유미와 만나고 있을 것”☞ 미쓰에이 ‘Hush’, 팜므파탈 매력 더욱 짙어지다☞ 산이, ‘어디서 잤어’ 공개… “미쓰에이와 맞대결 당혹”☞ 버스커버스커, 단독 콘서트 성료 ‘청춘! 빛을 발하다’
- 간미연, “문희준과 열애설… 안티팬에 녹슨 커터칼-혈서 받아”
-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과거 문희준과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과거 문희준과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수로, 간미연, 심은진, 임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간미연에게 “스캔들이 엄청나다”라며 14년 전 문희준과의 스캔들에 대해 물었다. 당시 간미연은 H.O.T. 멤버 문희준과 열애설이 불거졌고 안티 팬들에게 심한 공격을 당했다.간미연은 “눈 파진 사진, 커터칼도 굉장히 많이 받았다. 어떤 분은 (편지를)열다가 다치게 만들려고 녹슨 커터칼을 넣어두고, 어떤 분은 쓰라고 넣어준 것처럼 10개 세트로 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혈서도 받았는데 외롭지 않게 지옥에 같이 가주겠다는 내용도 있었다”고 밝혀 주변을 경악케 했다. 심은진은 “미연이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 내가 봐도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 행동들이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직접적인 공격은 미연이를 향해서 하는데 정작 미연이는 한 번도 맞은 적이 없고 주변 멤버나 매니저가 맞았다”며 “계란 던지고 물총 쐈는데 은혜가 맞았다든지 매니저 머리가 뜯기거나 했다. 차에 들어가면 미연이가 미안해하면서 항상 울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미쓰에이,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정우 김유미 열애, 일본 동반 출국 포착 ‘훈훈해’☞ 정우 열애 성지글, “김진과 열애설? 김유미와 만나고 있을 것”☞ 달샤벳 응원, “수능 잘보세요” 딱풀 퍼포먼스 ‘귀여워’☞ ‘수능 포기’ 박지빈, “수험생 응원! 다들 시험 잘 봐요”☞ SM, 콘서트 ‘SM타운 위크’ 개최 ‘소녀시대-엑소-샤이니 총출동’☞ 산이, ‘어디서 잤어’ 공개… “미쓰에이와 맞대결 당혹”☞ 미쓰에이 ‘Hush’, 팜므파탈 매력 더욱 짙어지다
- 어제 '라디오스타', 김수로의 여자들 보단 '그냥 김수로' 특집
- ‘라디오스타’[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특집은 ‘김수로의 여자들’이라 했지만, 그냥 ‘김수로 특집’ 같았다.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김수로의 여자들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김수로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연극에서 각각 주연을 맡고 있는 가수 간미연과 심은진, 임정희가 출연했다. 김수로와 함께.이날 방송은 김수로 프로젝트를 홍보하기 위한 의도된 특집으로 보였다. 하지만 ‘라디오스타’ 만의 토크가 갖는 매력이 있고, 홍보에 치우친 방송으로 흘러가지 않는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홍보성 특집이라도 시청자들은 ‘라디오스타’를 애청해왔다.이날 방송은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유독 ‘균형이 깨져 불편했던 특집’으로 지적을 받았다. 김수로의 ‘여자들’이라기 보단 ‘김수로’의 여자들에 맞춰졌기 때문. 아무리 눈을 부릅뜬MC들의 말처럼 “간미연은 할 이야기가 이것 밖에 없다”며 가수 문희준과의 스캔들을 언급했어도 새로운 매력을 끄집어 내주던 게 ‘라디오스타’만의 강점이 아니었던가. 10년도 더 된 이야기를 하고, 김국진을 보며 귀엽다고 웃는 데 그쳤던 간미연의 모습은 아쉬웠다. 임정희도 아쉬운 게스트로 남게 됐다.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함께 할 이야기가 있었던 간미연, 심은진과 달리 임정희는 비중이 적었다. 결국 김국진을 상대로 남자를 유혹하는 ‘팜므파탈’ 매력을 뽐낸 연극의 한 장면을 연출했지만 “김국진이 근래 한 스킨십 중 가장 강도가 높았을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로 마무리 됐다.오히려 김수로는 MBC ‘일밤’의 ‘진짜 사나이’부터 ‘승부의 신’까지 그가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부터 ‘꼭짓점 댄스’ 등 개인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푸느라 바빴다. 한 시청자(ID rimed9**)는 방송 중 실시간 트위터를 통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 때 하지 않은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는 MC들의 모습은 나머지 게스트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또 다른 시청자(msunny**)는 “나머지 여자들은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웃기만 한다”며 불쾌함을 드러내기도 했다.결국 이날 특집은 간미연과 문희준, 박지윤과 강타 등 ‘과거사 특집’을 기대하게 만든 방송으로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전국시청률 7.4%로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짝’의 5.8%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 '응답하라 1994 남편찾기' 김수로도 홀렸다 "나정이 남편 찾았다!"☞ 김수로 김민종 밥차 선물, '상속자들' 120분 3단 콤보☞ 김민종 집들이, 김수로부터 김제동까지 '대세 ★ 총집합' (좋은아침)☞ 김수로, '응사' 정우 극찬 "하정우 뒤 이을 후배"☞ 김수로 '댄싱9' 소문정에 대학등록금 지원.."웃는 얼굴 잃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