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文 대통령 DMZ 평화지대 제안에 관련株 ‘강세’

  • 등록 2019-09-25 오전 9:21:38

    수정 2019-09-25 오전 9:21:38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비무장지대(DMZ)를 국제 평화지대로 만들자고 제안하면서 DMZ 관련 주(株)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자연과환경(04391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84% 오른 1425원을 기록 중이다. 삼륭물산(014970), 대창스틸(140520), 코아스(071950), 이화공영(001840), 누리플랜(069140), 퍼스텍(010820), 코리아에스이(101670) 등도 상승세다.

이들 주식은 문 대통령의 DMZ 평화지대조성 언급에 투자심리가 살아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재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유엔과 모든 회원국들에게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는 제안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비무장지대는 세계가 그 가치를 공유해야 할 인류의 공동유산”이라며 “남·북 간에 평화가 구축되면 북한과 공동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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