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세정에 살균 더한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 '주목'

전기분해살균수로 유로·노즐·도기까지 3단계 자동 살균
무선 리모컨 활용해 세정 코스 조작, 공간 활용성 높여
컨디션·생활습관 따라 6가지 맞춤 수류 코스 제공
"코로나19 장기화에 살균 기능 더한 비데 판매 호조"
  • 등록 2021-03-16 오후 4:43:30

    수정 2021-03-16 오후 9:38:17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집안 위생이 강조되는 가운데 살균 기능을 더한 코웨이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BAS33-A) 제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코웨이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는 3단계 스스로살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는 전기분해살균수로 유로와 노즐, 도기까지 3단계로 자동 살균하는 방식이다. 이렇듯 유로와 노즐, 도기를 매일 알아서 살균해 비데 속 고인 물을 깨끗이 비운 뒤 사용할 때마다 노즐을 세척한다.

비데 하단에는 LED(발광다이오드) 표시등을 적용해 살균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데 노즐과 항문 노즐 덮개를 분리해 위생 걱정을 없앴다. 노즐은 스테인리스를 적용했으며 노즐팁을 분리할 수 있어 주기적으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무선 리모컨으로 세정 코스를 조작할 수 있다. 세정, 건조 등 기능을 설정하는 조작부를 벽면에 탈부착 가능한 슬림 무선 리모컨 디자인으로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강화했다. 리모컨 조작 버튼은 단순화해 원하는 기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며 한 번의 터치로 기능 선택이 가능하다.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는 몸 컨디션과 생활 습관에 따라 6가지 맞춤 수류 코스를 제공한다. 수압과 공기, 세정범위, 시간 등 다양한 수류를 과학적으로 조합해 몸 상태에 최적화한 섬세한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베이직 세정 모드 △저자극 케어 모드 △노즐이동식 액티브무브 모드 등 코스에 맞는 수류 변화를 설계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비데 기술력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다. 특히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화장지 품귀 현상이 발생하면서 대체재로 비데를 찾는 소비자가 급증하면서, 세정에 살균 기능까지 더한 코웨이 비데 판매가 호조를 보인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비데는 강한 자동 살균 기술과 맞춤 세정 기능으로 위생과 편의를 강화해 쾌적한 욕실 공간을 중시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코웨이만의 비데 수류와 살균 기술력을 기반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며 글로벌 비데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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