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엔터, 소규모 구조조정…美상장 염두?

전체인력 3%인 60명 해고
  • 등록 2024-02-14 오후 6:59:28

    수정 2024-02-14 오후 6:59:28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네이버의 미국 자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소폭의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14일 IT업계에 따르면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전체 임직원의 약 3%인 60명 가량을 해고했다. 이번 구조조정은 자회사인 북미 웹소설 기업 왓패드를 포함해 웹툰 엔터테인먼트 전체에서 진행됐다.

네이버웹툰을 100% 지배하고 있는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연내 미국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구조조정이 상장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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