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P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국제관계프로그램 산하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TTCSP)’이 실시한 2019년 전 세계 싱크탱크 평가에서 5년 연속 국제경제정책 부문 아시아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에선 벨기에 브뤼겔,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 오스트리아 빈국제경제연구소에 이어 국제경제정책 부문 4위로 뽑혔다.
정철 KIEP 원장직무대행은 “올해로 개원 30주년을 맞아 국민경제 발전과 국가의 대외경제 전략 수립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