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생활주택 10채 중 9채는 `원룸형`

  • 등록 2010-10-25 오전 7:00:00

    수정 2010-10-25 오전 7:00:00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지난 9월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물량은 2496가구로, 8월(1428가구)대비 74%(1068가구) 늘었다. 올 1월부터 9월까지 인허가 총 물량도 9010가구로 전년(1580)대비 470%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3238가구(35.9%) ▲대전 1091가구(12.1%) ▲경기 990가구(11%) ▲부산 935가구(10.4%) 순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원룸형 주택 7746가구(86%) ▲단지형 다세대주택 772가구(8.6%) ▲기타 492가구(5.4%)였다.

한편 올해 준공된 도시형 생활주택은 서울 302가구, 부산 419가구, 인천 190가구 등 총 1201가구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허가 신청 후 심사 중인 주택도 8월 2931가구에서 9월 3429가구로 증가한 점을 감안할 때 인허가 물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국토해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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