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14일)

  • 등록 2007-08-16 오전 7:00:01

    수정 2007-08-16 오전 7:00:01

[이데일리 조용철기자] 다음은 14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

신천개발(03204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54%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계열사 중부종합개발의 자산(주식 및 토지) 매각작업을 검토중이며 최대주주인 구천서(28.45%)와 그 특수관계인이 소유하고 있는 지분 및 계열사 소유지분의 매도도 계속 검토중이지만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SNH(051980)=최대주주주인 임대희씨가 주식 20만주(1.15%)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함. 이에 임씨 외 특별관계자 2인의 지분율은 기존 12.67%에서 20.52%로 1.15% 줄음.

서울식품(004410)공업=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123만6260주, 총 61억813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함.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5000원(액면가 5000원)이며, 신주배정 기준일은 9월11일,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2주. 우리사주조합원의 우선배정비율은 20%.

아이메카(033850)=코스닥시장본부는 아이메카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미만으로 회복`을 이유로 관리종목에서 해제키로 했다고 공시함.

탑엔지니어링(065130)=잉크젯 프린터 사업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모색하기 위해 5억1000만원 규모의 파코라인 전환사채(CB)를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함.

동양철관(00897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자사주 200만주를 장내에서 직접 매도키로 했다고 공시함. 매각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1월15일까지이며 우리투자증권이 매각 업무를 위탁받아 처리함.

신지소프트(078700)=올초 횡령 사건에 휘말린 신지소프트가 회계법인의 반기검토에서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함. 한영회계법인은 검토범위 제한을 이유로 의견거절을 냄.

삼성정밀화학(004000)=한국투신운용은 삼성정밀화학 지분 10.16%(262만1130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함.

포휴먼(049690)=지난 상반기 순이익이 83억5400만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7% 증가했다고 공시함. 상반기 매출은 9.4% 증가한 17억8300만원, 영업이익은 50.9% 감소한 1700만원에 그침.

한국저축은행(025610)=이사회를 열고 주당 250원, 총 12억3700만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함. 배당기준일은 지난 6월30일.

자강(036790)=코스닥시장본부는 자강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이상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으로 오는 17일까지 주권매매를 정지한다고 밝힘.

세안(002540)=금융감독원으로부터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한 허위공시로 3억6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함.

헬리아텍(038920)=지난 상반기 68억54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5억8500만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함.

인탑스(049070)=2분기 영업이익이 56억2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84% 줄었다고 공시함.

에스엠(041510)=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분기 영업손실 12억4500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4억6500만원 적자에서 손실규모가 두배 이상으로 확대됐다고 공시함.

쓰리쎄븐(067290)=김형규 회장은 지난 10일 크레아젠 복지재단에 쓰리쎄븐 주식 50만주, 그리고 민미경 크레아젠연구소 이사에게 1만5000주를 증여했다고 공시함.

롯데칠성(005300)=지난 2분기에 193억44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49.8% 줄었다고 밝힘.

웅진코웨이(021240)=라자드 에셋 매니지먼트 엘엘씨(Lazard Asset Management LLC)는 웅진코웨이 주식 402만9670주(5.41%)를 장내 매수를 통해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함.

마크로젠(038290)=올해 사업연도(2006년 7월~2007년 6월) 영업손실이 40억7095만원으로 손실규모가 전년대비 37.5% 줄었다고 밝힘.

솔로몬저축은행(007800)=주당 1만2300원씩 250만주, 총 307억5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힘.

홈센타(060560)=최대주주인 박철웅 씨의 특별관계자인 부광아스콘 이균발 비케이 등 3인이 주식 63만727주(6.84%)를 처분했다고 밝힘.

새한(008000)=올해 상반기에 매출액 3829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손실 2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대구은행(005270)=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총 30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힘.

현대상선(011200)=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9.6% 증가한 11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팬텀엔터테인먼트그룹=152억8350만원 규모의 보통주 690만주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힘.

유유(000220)=최대주주인 유승필 회장이 장내에서 1000주를 추가로 매입하는 등 유 회장과 친인척들이 최근 5260주를 사들였다고 공시함.

국영지앤엠(006050)=145억3200만원 규모의 보통주 277만3256주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힘.

유니테스트(086390)=하이닉스반도체와 플래시 제품용 메모리 테스터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울트라건설(004320)=주요주주인 삼광기업이 보유주식 19만1100주(2.36%)를 처분했다고 밝힘.

삼성카드(029780)=올 2분기 실적발표에서 논란이 된 후순위 전환사채(CB) 이자 환입문제에 대해 `한국회계기준원`의 유권해석을 받기로 함.

금호타이어(073240)=최대주주인 금호석유화학이 장내에서 보통주 15만1260주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공시함.

한텔(041940)=코스닥시장본부는 한텔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이상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으로 주권매매를 오는 17일까지 정지한다고 밝힘.

동양철관(008970), 일경(008540)=유가증권시장본부는 동양철관과 일경에 대해 주가급등 사유에 대한 공시를 요구함.

HK저축은행(007640)=지난 6월 매각한 서울 서초동 소재 토지와 건물에 대해 옛 소유자였던 김모씨가 매각 소유권이전등기 무효의 소송을 제기해왔다고 공시함.

남양유업(003920)=주가 안정 및 경영권 방어를 위해 50억 규모의 자사주 2만196주(2.81%)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힘. 매입기간은 내년 2월 14일까지.

영원무역(009970)=캐나다 투자관리회사 맥킨지 컨딜 인베스트먼트 메니지먼트( Mackenzie Cundill Investment Management )Ltd.는 영원무역의 주식 60만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함.

C&진도(008400)=양길용씨가 지난 6월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49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함.

금양(001570)=보통주 1171만2952주를 주주배정 방식으로 증자키로 했다고 공시함.

한진피앤씨(061460)=주요주주인 기업은행KTB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가 보유주식 100만주(5.95%)를 장내매도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기업은행KTB제1호의 지분율은 기존 11.9%에서 5.95%로 줄음.

지엔코(065060)=최대주주가 이석화 외 2인에서 주식회사 더블류지에프코리아로 변경됐다로 공시함.

헬리아텍(038920)=20억원 규모의 무기명 무보증 공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힘.

동원수산(030720)=지배주주 왕윤국 대표이사가 보통주 2만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함.

코오롱건설(003070)=지난 상반기 영업이익이 228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함. 이는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 655억3000만원과 비교해 65.2%가 급감한 실적임.

한텔(041940)=193억8000만원 규모의 보통주 1200만주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힘.

한화증권(003530)=김승연 한화 회장이 보통주 지분 5.01%(187만2천199주)를 한화석유화학에 매각했다고 공시함.

▶ 관련기사 ◀
☞포휴먼, 상반기 순익 84억..119%↑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