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나눔기술은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의 그룹웨어확산 프로젝트업체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나눔기술은 기존 고객사인 식품의약품안전청, 수의과학검역원, 보건환경연구원 등을 포함해 총 17개 소속기관에 자사의 전자결재시스템인 "스마트플로우"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강원도에서 동해시청과 고성 및 영월군청을 추가로 수주, 총 8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나눔기술은 "내달 기능이 강화된 공공기관용 버전과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