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11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등록 2007-12-12 오전 7:00:00

    수정 2007-12-12 오전 7:00:00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다음은 11일 장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네오웨이브(042510)=경영참여 목적으로 웹젠(069080)의 지분 8.01%(103만9000여주)를 133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세라온(050600)=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 지난 2월 내놓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인 650억3700만원과 68억4800만원을 각각 209억5800만원과 15억원으로 하향조정.

모젬(079560)=올해 700억원 매출에 136억7800만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된다고 공시. 모젬은 올초 1509억원 매출에 영업이익은 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주고객인 모토로라의 판매부진이 가장 큰 요인.

퓨쳐인포넷(058690)=한국학술진흥재단과 10억4000만원 규모 학술연구지표 통합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

현대금속(018410)=경상이익 전망치를 17억2000만원 흑자에서 15억원 적자로 정정한다고 공시. 매출도 537억2900만원에서 350억원으로 정정. 현대금속은 "해외 원자재 가격의 상승, 환율 급락, 건설경기 부진 등으로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네오웨이브(042510)=경기도 평택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205억원을 들여 매입키로 했다고 공시. 브이케이로부터 매입, 공장 부지로 사용할 계획.

신세계(004170)=서울 중구 황학동에 이마트 점포를 오픈하기 위해 1191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신세계는 "서울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롯데 캐슬 베네치아'의 대형마트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투입되는 입점, 내부공사 비용"이라고 설명.

네오위즈게임즈(095660)=일본 게임업체 게임온 지분 공개매수에 충당하기 위해 은행권에서 총 295억4340만원을 차입키로 결정. 신한은행으로부터는 150억원을 차입(담보부 기업대출), 외환은행은 17억6000만엔(외화증서대출 및 원금이자선물환)을 각각 차입.

SK네트웍스(001740)=국내자산운용사에 의해 설정될 와인펀드 운용주체인 SPC의 운용 대행사로 참여할 것이며, 와인의 매입, 보관, 처분 등의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공시. 특히 향후 원금 보장형 펀드의 청산 후 최종가치가 투자금액 이하로 떨어질 경우 회사가 원금에 대한 지급 보증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최대 1000억원 범위안에서 투자원금을 보전해 주기로 했다.

큐에스아이(066310)=올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 올해 매출은 140억원, 순이익은 18억원으로 예상된다고 공시. 지난 1월에는 매출은 250억원, 순이익은 55억원을 예상했다. 미국주택경기 침체에 따라 전동공구 시장 매출이 부진했기 때문.

스카이뉴팜(058820)=제약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쎌라트팜코리아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 합병비율은 스카이뉴팜 대 쎌라트팜코리아가 1:5.3178434.

디앤에코(047770)=유상증자 등으로 최대주주가 도충락씨에서 하이윈 외 2인으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도충락씨의 지분은 10.87%에서 10.19%로 떨어지고 하이윈 등은 14.92%를 갖게 된다. 하이윈은 8.63%, 동진엠텍 3.77%, 소프트랜드 2.5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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