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체중 7kg! 초우량아 탄생!

  • 등록 2009-12-29 오전 8:02:00

    수정 2009-12-29 오전 8:47:25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중국에서 일반 신생아보다 무려 두배나 몸집이 큰 초우량아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아기의 출생 직후 몸무게는 무려 7kg. 평균 신생아 몸무게의 2배가 넘는 셈인데요, 아이 엄마는 아기를 임신했을 때 배가 너무 불러서 쌍둥이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일반 신생아보다 몸집이 두배나 큰 초 우량아가 태어나 화젭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세상에 나온 이 아기의 출생 당시 몸무게는 무려 7kg!

평균 3.2~3.5kg 정도인 보통의 신생아에 비해 두 배가 넘습니다.

신장 역시 56cm에 달합니다.

아기의 몸집이 워낙 커 산모는 쌍둥이인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아기가 이렇게 우량한 몸집으로 태어난 것은 부모의 형질을 몰려 받았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아기 아빠의 키는 무려 194cm, 몸무게 역시 115kg에 달하는 거굽니다.

엄마 역시 몸무게가 80kg 정도로 건강한 체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몸집이 우량하다고 해서 건강 상태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의료진들은 오히려 아기의 몸이 비정상적으로 크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아기의 건강을 위해 세심한 식이요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신생아는 1879년 미국에서 태어난 10.8kg의 신생압니다.

이 아기는 출생 직후 기네스북에 올랐지만 생후 11일만에 숨졌습니다.

월드 리포틉니다.

▶ 관련기사 ◀
☞(VOD)`죽음의 랠리`의 승자는 누구?
☞(VOD)인형을 만들어주는 성형외과?
☞(VOD)여름 바다를 가로지르는 요트
☞(VOD)"개에도 레벨이 있다?"‥`귀족 개` 전용 과자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