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연말연시...곤지암리조트 가면 특별함 있다

  • 등록 2013-12-17 오전 6:00:00

    수정 2013-12-30 오후 12:11:14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경기 광주시 서브원 곤지암리조트(konjiamresort.co.kr)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21일에 이색 ‘사일런트 DJ파티’가 열린다. 당일 스키하우스 앞 빛의 광장 안내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리패스(시즌권) 구매 고객과 미타임(시간제권) V멤버십 가입고객을 위해 곤지암리조트가 특별히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파티다. 유명 DJ의 디제잉과 화려한 비보잉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파티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는 오후 6시부터 열리며 7세 이상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오후 8시부터 열리는 2부는 성인들을 위한 파티다. 19세 이상 출입할 수 있다. 가벼운 주류와 함께 클럽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준비돼 있다.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과 당일인 25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는 EW빌리지 그랜드볼룸에서 인디밴드와 통기타 라이브 공연이 열린다. 인디밴드 와이낫, 통기타 라이브 가수 유로 등이 출연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벤트도 다양하다. 31일에는 ‘아듀 2013 & 웰컴 2014 카운트다운 파티’가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먼저 인기가수들의 송년콘서트가 무대를 장식한다. 강산에, 톡식 등 유명밴드가 출연하는 이번 콘서트는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콘서트를 즐기고 난 후 자정이 가까워지면 새해맞이 행사로 이어진다. 곤지암리조트를 방문한 모든 스키어가 한자리에 모여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을 다 함께 외치면 하얀 슬로프 설원 위 상공으로 오색찬란한 불꽃이 새해 첫 날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이 밖에 겨울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곤지암리조트 스키하우스에서는 100년 스키의 역사와 세계 유명 눈의 도시를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100년 스키 & 세계 4대 눈의 도시 전시’와 ‘디자인 헬멧 전시’가 겨울시즌 내내 열린다. 또 곤지암리조트 EW빌리지에서는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스마트폰 유명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대회를 통해 풍성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곤지암배 스마트폰’ 게임체험(12월 20일~1월 17일) 및 ‘대회’(1월 18일)도 마련한다. 1661-8787.

곤지암리조트의 새해맞이 불꽃놀이. 곤지암리조트는 31일 방문한 모든 스키어와 한자리에 모여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외친다.
곤지암리조트의 산타스키어.
곤지암리조트의 크리스마스 공연.
곤지암리조트 스키하우스 빛의 광장. 리조트 위로 새해를 알리는 불꽃놀이가 한창이다.
곤지암리조트 야외무대 공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 상큼 플러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