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유가 상승 전망 전문가 많아…100달러 넘을 수도”

  • 등록 2023-10-11 오전 2:27:45

    수정 2023-10-11 오전 2:27:45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CNBC는 10일(현지 시각)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갈등이 석유 공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석유 공급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단기적으로 유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투자의견을 보도했다.

바이슨 인터레스츠의 조쉬 영은 앞으로 5달러 정도의 리스크 프리미엄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란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도왔다는 추측이 맞다면, 미국이 이란 석유 수출에 대한 제재 조치를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리버모어 파트너스의 헤지 펀드 매니저인 데이비드 나슈어는 이미 공급은 타이트하고, 이란 지역에서 갈등이 격화된다면 유가가 지금보다 상승 여력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100달러 이상으로 급등하는 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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