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비아 헬스 그룹, 내부자 주식 매수…주가↑

  • 등록 2024-05-25 오전 2:30:18

    수정 2024-05-25 오전 2:30:18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프리비아 헬스 그룹(PRVA)은 24일(현지시간) 내부자 주식 매수 사실을 공개했다.

프리비아 헬스 그룹 이사회 이사인 아담 뵐러와 토마스 맥카시는 자사 주식을 대량 매입했다.

뵐러는 회사 주식 55만 2436주를 매입했으며, 맥카시는 주식 1만주를 매입했다.

특히나 프리비아 헬스 그룹의 주가는 연초 대비 30% 이상 하락한 상태로, 내부자 주식 매입은 긍정적 재료로 작용했다.

프리비아 헬스 그룹은 의료 단체, 건강 보험 및 의료 시스템을 연결하는 플랫폼 제공 회사다.

이날 오후장에서 프리비아 헬스 그룹의 주가는 3% 상승해 1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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