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 7대 트랜드 ''친환경 웰빙 저가 퓨전화 등''

중소기업중앙회, 창업전문가 및 컨설턴트 104명 분석 (1)
  • 등록 2008-03-04 오후 6:00:00

    수정 2008-03-04 오후 6:00: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 창업컨설턴트 및 창업전문가 104명을 대상으로 '2008년 창업트랜드' 분석결과를 밝혔다. 이에따라 성공창업네트워크 이데일리 EFN에선 7대 트랜드에 대한 분석결과를 시리즈형태로 소개한다.(편집자주)
 
3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소상공인 창업 컨설턴트 및 창업전문가 104명을 대상으로 ‘2008년 창업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2008년 창업 7대 트랜드’를 발표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친환경, 웰빙업종’이 가장 크게 부상하고, 소비패턴변화에 따른 ‘모던화, 퓨전화’ 영향이 크다는 것.

이외에도 고유가, 물가인상등에 따른 ‘저가,가격파괴시장’이 부상되고, 고려화및 출산장려정책에 따른 ‘실버산업 및 영유아시장’이 트랜드로 자리잡았다.

세계화 열풍에 따른 '외국어 및 교육관련 산업'과 함께, 주5일근무에 따른 ‘펀(Fun), 조이(joy)시장과 여성 독신자를 위한 서비스업도 트랜드로 자리잡았다.

이밖에도 올해 창업시장 경기에 다소 낙관적인 전망과 창업성공열쇠는 ‘경영자의 능력이 최우선이며, 사업아이템선정, 입지선정, 트랜드 적응과 자금조달이 중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창업형태는 독립창업이 우세하면서 창업자금은 평균 5천만원에서 1억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유행업종 라이프스타일은 평균 6개월에서 1년이 가장 많은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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