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여전히 9월 첫 금리인하 `기대`

  • 등록 2024-05-15 오전 2:01:10

    수정 2024-05-15 오전 2:01:1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예상치를 웃돈 인플레이션 지표에도 여전히 월가는 9월 첫 금리인하 가능성율 기대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발표된 4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전월비 0.5% 상승하며 다우존스 전망치 0.2%를 상회했다.

이는 전월 인플레이션 완화세가 크게 둔화된 지표들로 금융시장은 금리인하 기대감을 낮춘만큼 금주 차례로 공개된 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목은 더욱 집㎝중되고 있다.

결국 이날 먼저 나온 PPI는 인플레이션 추세다 기대만큼 진정되지 않음을 보이며 주식시장은 위안을 받지 못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지적했다.

그런 가운데 로이터통신 조사결과 여전히 월가 트레이더의 60%가 9월 첫 금리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PPI 발표 전 64%에서 다소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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