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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밸리 산업시설용지는 △국내외 연구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분양용지(156필지 54만 6840㎡)△ 토지매입에 한계가 있는 유망 강소기업 입주 지원을 위한 R&D센터 용지(26필지, 8만 7571㎡) △마곡의 미래먹거리를 위해 미개발지로 유보된 유보지(19필지, 7만 4989㎡)로 구성돼 있다. 이번의 토지분양이 사실상 마곡산업단지내 마지막 일반분양이라고 할 수 있다.
산업용지 분양 일정은 11월 26일부터 입주 및 분양공고를 시작한다. 마곡일반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에 따른 적합한 입주업종을 영위하면서 동 관리기본계획에 적합한 시설을 설치·운영하려는 자는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입주 및 분양신청이 가능하다.
배현숙 서울시 신성장산업기획관은 “M-밸리(마곡산업단지)는 첨단기술간 융합을 바탕으로 한 미래 지향적인 연구·개발 단지로서, 이번 마곡의 마지막 일반산업용지 분양을 통해 교통, 문화, 주거, 환경 등을 두루 갖춘 마곡산업단지에서 성장과 발전을 함께할 우수기업들의 입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