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서 한국상품 전시상담회 개최

  • 등록 2007-05-13 오후 12:00:00

    수정 2007-05-13 오전 9:56:32

[美 뉴욕=이데일리 이진우기자] 무역협회가 한미 FTA 타결 후 미국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대규모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및 수출확대를 위해 뉴욕 맨해튼에서 15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번에 참가하는 국내기업은 생활용품 24개사, 미용제품 12개사, 가전제품 11개사 등 총 62개사로 LCD TV, 네비게이션, 헤드셋 마이크 등 IT제품에서부터 휴대용 소화기, 애완견 의류, 건강 액세서리 등 아이디어 상품에 이르기까지 약 200개 종류의 상품이 출품된다.

또 미국의 대형할인점 타켓, 홈디포 등 구매담당자 1000여명이 국내기업과 구매상담을 가질 계획이다.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한미FTA 협상타결 이후 한국제품에 대한 미국시장의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이번 행사로 인한 수출증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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