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및 수출확대를 위해 뉴욕 맨해튼에서 15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이번에 참가하는 국내기업은 생활용품 24개사, 미용제품 12개사, 가전제품 11개사 등 총 62개사로 LCD TV, 네비게이션, 헤드셋 마이크 등 IT제품에서부터 휴대용 소화기, 애완견 의류, 건강 액세서리 등 아이디어 상품에 이르기까지 약 200개 종류의 상품이 출품된다.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한미FTA 협상타결 이후 한국제품에 대한 미국시장의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이번 행사로 인한 수출증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