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9일)

  • 등록 2004-08-19 오전 7:27:08

    수정 2004-08-19 오전 7:27:08

[edaily 황현이기자] 19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양증권= 예당(049000): 일본 수출 기대감 지속 전망. 겨울연가에 이어 아름다운 날들의 NHK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 아름다운 날들의 OST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음. 또한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의 해외 반응도 좋아 향후 실적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현대증권= 하이닉스(000660): 최악의 경우를 감안다하더라도 현주가는 밸류에이션상 매력적이며,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이어질 전망. 3분기 계절적 수요 효과로 반도체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 상존. 12인치 웨이퍼 반도체 중국 공장 계약체결로 D램, 플래시메모리 시황변동에 따른 적절한 리스크 관리, 규모의 경제효과, 원가경쟁력 유지 기대. 탑엔지니어링(065130): 국내 매출보다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높은 수출물량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지난 2분기 분기별 사상 최고치의 순익 달성. LCD 업황 부진에 대한 우려는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 8~10월 콴타, CPT, 한스타 등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실적 호전 추세는 지속될 전망. ◇교보증권= 세양선박(000790): 벌크선 운임 강세와 부가가치 높은 대형선 위주로의 보유선대 확장, 원유수송사업 호조 등에 힘입어 올 상반기에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진도와 세모유람선의 M&A를 통한 사업다각화에 시너지효과 기대. ◇대우증권= 한국전력(015760): 상반기 실적은 석탄단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선방, 무더위로 인한 판매량 증가와 원전 가동률 상승으로 하반기 수익성 향상될 전망. 전기요금 인상은 내부적으로 2005년 5% 인상목표로 추진 계획, 배당수익률이 5.9%로 예상됨에 따라 배당투자로도 유망. LG상사(001120):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올해 PER는 5.3배 수준으로 저평가. 이익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패션 부문은 가장 경기에 민감한 업태중 하나로 향후 내수경기회복 시기에 수혜. 고배당과 무역부문의 안정적인 실적으로 주가의 하방경직성 기대. ◇동양종합금융증권= 대덕전자(008060): 지난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고 영업이익률 또한 11.4%를 기록, 견고한 수준을 유지하는 등 꾸준한 실적호전이 지속되고 있음. 핸드폰용 PCB 수요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제품단가 상승이 수익성을 유지시켜 주고 있고 하반기 이후 시스코 납품에 따른 외형성장 기대감 또한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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