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승찬기자]
기아차(000270)는 5일부터 7일까지 쏘렌토 시승과 함께 서울 곳곳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쏘렌토 서울 문화 체험 시승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승 코스는 기아차 압구정 국내영업본부 사옥을 출발해 국립중앙 박물관, 명동, 덕수궁, 남산 등 서울의 주요 드라이브 코스로 이뤄졌다.
드라이브 중간에는 ▲국립 중앙박물관 폴 자쿨레 판화전 감상 ▲박물관 내 미르폭포, 석조물 정원 산책 ▲덕수궁 세실 극장 `점프` 공연 관람 등 문화체험 기회도 가졌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뉴쏘렌토를 홍보하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그간 기아차에 성원을 보내준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