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17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등록 2002-01-18 오전 7:40:14

    수정 2002-01-18 오전 7:40:14

[edaily] 다음은 전일(17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 내용입니다. ◇거래소 ▲GPS=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 현주가 2720원, 발행가 5000원. 배정대상자는 광덕물산, 이현철, 정선제 씨 등. 증자 성공시 최대주주가 광덕물산으로 변경. 지난 연말 GPS가 우선주 증자에 실패했던 경우처럼 발행가가 시가에 미달함으로써 유상증자가 실패로 돌아갈 수도 있음. 회사측은 "광덕물산은 현재 최대주주인 다텍과 연결돼 있는 회사로 상장기업인 광덕물산이 대주주가 됨에 따라 다텍으로 생겼던 투자자들의 우려가 사라질 것"으로 기대. ▲쌍용양회="관리종목 탈피 가능". 감사의견 "거절" 사유로 관리종목에 편입돼 있는 상태. 회사관계자는 "지난 11월 1조7000억원의 전환사채 출자전환과 2000억원의 신규자금 지원 등으로 감사의견 "거절" 사유를 해소한 것이기 때문에 감사보고서가 나올 경우 관리종목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함. ▲국제화재= 전량소각..3자배정 유상증자. 금융감독위원회의 자본감소 명령에 따라 기존 주식을 모두 소각키로 하고, 이에 대한 매수 청구가로 1주당 333원을 결정. 우선주에 대한 매수 청구가는 1주당 345원. 예금보험공사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도 함께 결의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5000만원으로 주당 발행가는 5000원. ▲대상= 제약사업부 매각 검토중. 제약사업부 매각설과 관련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제약사업부의 처리문제를 내부적으로 검토 중에 있으나 매각여부 등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공시. ▲코오롱= 코오롱CI주식 39억원 장외매수. 구조조정과 경영권 유지를 위해 코오롱CI주식 39억원어치를 장외매수했다고 공시. 코오롱은 지난해 12월24일이후 지난14일까지 각 증권사 창구를 통해 코오롱CI 보통주 179만4000주와 9만446주의 우선주를 장외 매수. 보통주와 우선주 매수가격은 각각 주당 2095원과 1555원. 코오롱유화도 이날 코오롱과 같은 규모의 코오롱CI주식을 장외매수했다고 공시. ▲다우기술= 택산아이엔씨 주식 20억원 처분. 이익실현 차원에서 보유중인 택산아이엔씨 주식 일부(10만주)를 20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 처분후 보유주식수와 지분율은 12만2222주와 7.17%로 낮아짐. ▲현대시멘트= 관계사 회사정리절차 개시결정. 성우전자에 대해 수원지방법원이 회사정리절차 개시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 현대시멘트는 이 회사에 40억원을 출자해 지분 6.6%를 보유중. ▲삼성전기=지난해 경상익 72%감소/500원 배당. 지난해 경기침체와 전자부품 수요 감소로 경상익이 전년도 대비 72.2% 감소한 12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혀. 매출액은 전년대비 26.4% 감소한 3조1170억원. 당기순손익도 전년비 69.3%가 감소한 1055억원. 이와함께 올해 주당 500원씩을 배당할 계획. ▲신한지주=작년 영업수익 7% 증가. 지난해 매출(영업수익)이 4조6796억원으로 전년비 7.7% 늘었다고 공시. "이자수익, 수수료수익, 신탁수익, 기타영업수익 등의 고른 증가로 매출이 이같이 늘어났다"고 설명. ▲경남은행= 지난해 잠정실적 흑자전환. 잠정 집계 결과 691억원의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지난해 충당금전입액과 이자 등 영업외비용이 각각 33억원과 15억원씩 감소함에 따라 이익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 지난 2000년 4억원과 3억원의 경상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 ▲진도= 1조85억원 규모 3자배정방식 유상증자. 자사 채권단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 이번 유상증자는 정리계획안에 따른 것으로 정리채권자 등이 주금을 납입하지않고 채권액을 출자로 전환하는 형식. 채권자의 법령 등 제한규정에 따라 출자전환연기를 요구하는 경우 연기할수 있음. ▲신우= 49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자사 채권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 주당 발행가는 4만5000원으로 유상증자 규모는 총49억8856만원. ▲금호전기 = 중국에 800억원을 투자해 TFT-LCD 부품 생산라인 건설키로함. 연말까지 월 8백만개 규모의 현지 생산체제를 갖출 계획임. 이는 이 분야에서 세계 1위업체인 일본 하리손의 월 5백50만개를 훨씬 능가하는 규모임. ◇코스닥 ▲삼화기연=자사주 신고대로 취득안해. 작년 10월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자사주 50만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으나 하한가로 주문을 내 한주도 취득하지 않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향후 12개월간 자기주식 취득신고서 제출 제한 조치를 받음. 하한가주문제도는 9.11테러사태이후 자사주 취득을 통한 주가안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장중에 하한가로도 매수주문을 낼 수 있도록 제도화한 것. 이 제도가 도입된 이후 자사주 취득공시를 이행하지 않은 기업은 삼화기연이 처음. 금감원은 "하한가주문제도를 악용해 자사주 취득을 회피한 사례이며 금감원의 조치는 가능한 범위에서 가장 무거운 조치"라고 설명. ▲액토즈소프트= 외국계가 8.41% 장내매수. 아틀란티스 코리안 스몰러 컴파니즈 펀드(AKSCF)가 장내에서 50만주를 취득, 지분 8.41%를 확보함에 따라 주요주주로 올라섰다고 공시. AKSCF는 지난해 10월22일부터 이달 14일까지 5차례에 걸쳐 액토즈소프트 주식을 매입. 매입 사유는 투자목적. ▲디지탈캠프= 유·무상증자 추진중. 조회공시에서 "주주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 무상증자를 실시하고자 추진중에 있다"며 "확정될 때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밝혀. ▲헤스본= 18일부터 시장조성. 주간사인 한화증권은 지난 10일 코스닥에 등록한 헤스본에 대해 시장조성 신고서를 제출했음. 헤스본은 전일보다 6.74% 하락한 3460원을 기록, 공모가인 3900원의 88.7% 수준으로 떨어져. 이에 따라 한화증권은 헤스본의 공모물량인 176만주에 대해 18일 개장전 동시호가때 주당 3120원에 주문을 넣게됨. 시장조성기간은 내달 9일까지. ▲인터리츠= 인니 3개사에 85.7억 투자. 인도네시아의 3개 회사에 총 85억6570만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 P.T. HILON FELT에 13억1780만원, P.T HILON SURABAYA PADDING에 6억5890만원, P.T. HILON INDONESIA에 65억8900만원을 각각 투자함. ▲코바이오텍= 중국법인 설립 내달 초로 연기. 현지법인 '고백특발효기유한공사' 설립 일정을 당초 17일에서 내달 1일로 연기한다고 공시. 중국 현지에 신청중인 영업집조 발급이 지연됐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 ▲아이앤티= 세넥스테크로 상호변경. 아이앤티텔레콤은 오는 21일부터 세넥스테크놀로지로 매매를 개시. ▲성광엔비텍= 자사주 신탁 6개월 연장. 하나은행과 체결한 4억5000만원의 자사주 신탁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6개월 연장키로 했다고 밝혀. ▲가드텍= 5000원→500원 액분 승인. 임시주총을 열고 주당 액면가가 5000원인 주식을 500원으로 액면분할하는 안건을 승인. ▲프리챌홀딩스= 프리챌에 27억 출자. 계열사인 프리챌의 유상증자 실권주 배정에 참여, 27억2000만원을 출자했다고 공시. ▲휴먼이노텍= 투자유의종목 지정사유 일부 해제. 코스닥증권시장은 휴먼이노텍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불성실공시 2회로 투자유의종목에 지정된 이후 6개월이 경과했다며 지정사유를 해제한다고 밝혀. 휴먼이노텍 보통주와 우선주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으며 이번에는 투자유의종목 지정사유만 일부 해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