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히트상품]롯데리아, 패티 육즙·식감 집중한 ‘와규'·'AZ’

호주 태즈메니아산 쇠고기 패티 리뉴얼 ‘AZ버거’
오염 없는 청정 지역인 호주산 100% ‘와규'
  • 등록 2017-12-21 오전 6:00:00

    수정 2017-12-21 오전 6:00:00

롯데리아 와규(사진=롯데리아)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롯데리아는 급변하는 소비자의 입맛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원재료를 차별화한 신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우선 롯데리아의 최고 프리미엄 제품인 와규는 세계 3대 프리미엄 소고기로 인정 받는 소고기 중 하나로 특히 부드러운 식감과 환상적인 마블링이 특징이다. 전세계 미식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육류로 인정 받고 있는 소고기로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특징을 갖고 있는 종이다.

와규는 단일불포화와 포화 지방의 비율이 2대 1에 달할 정도로 높은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유전학적으로 오메가 3의 지방산이 보통 소고기 품종보다 많이 산출되는 등 우수한 영양 성분을 갖고 있다.

롯데리아는 구이 또는 스테이크 메뉴에 주 단골 원재료인 와규를 버거에 접목 시키기 위해 소스 및 야채 등 다양한 원재료 구성에 몰입했다.

이에 최종 완성된 신제품 와규 2종은 최고급 품질의 100% 호주산 와규 패티 위에 프라이드 어니언을 첨가해 바삭한 식감과 구수한 풍미를 살렸다. 상큼한 오로라 소스를 사용한 ‘와규 오리지널’과 고르곤졸라 치즈와 버섯 풍미를 살린 알프레도 머쉬룸 소스를 사용한 ‘와규 머쉬룸’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롯데리아 AZ버거(사진=롯데리아)
롯데리아는 2016년 출시 이후 4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소비자로부터 큰 주목을 받은 ‘AZ버거’도 올해 11월 리뉴얼했다. 세계문화 유산으로 보호 중인 태즈메니아에서 사육한 소고기로 만든 패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태즈메니아는 호주 최남단에 위치해 세계기상기구(WMO)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지역’으로, 농·축·수산물의 산지로도 유명하다. 이런 깨끗하고 우수한 태즈매니아에서 생산된 소고기 원료육을 AZ버거의 패티로 활용해 기존 패티보다 고소하고 육즙이 풍부하며 패티에 훈연 향을 입혀 숯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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