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주간추천주]실적 개선株 주목…POSCO·팬오션·리메드

  • 등록 2020-10-10 오전 8:02:00

    수정 2020-10-10 오전 8:02:00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스피

POSCO(005490)

- 3분기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6조8000억원 및 영업이익 2282억원으로, 전 분기 영업적자 대비 턴어라운드를 예상

- 전 분기 증가한 판매량 및 공장 가동률, 자동차 등 고부가가치 품목의 비중이 확대된 것이 실적 개선에 기여

- 해외 철강을 중심으로 주요 수요처를 향한 공급가 인상 진행 중, 전방산업의 수요 회복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자사주 매입, 주요국 인프라 확대 기대, 주가순자산비율(PBR) 0.39배 수준으로 인한 기회,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6만5000원 유지

팬오션(028670)

- 3분기까지 중국의 철강 생산 및 원재료 수입량이 증가하며, 해당 품목 벌크 매출액이 전년 대비 7.3% 성장 전망

- 중국의 철강 생산은 국경절 연휴 직전까지 강세를 보이나 4분기에는 비용 상승과 계절적 비수기 성향

- 철강 측 실적 확대는 제한적이지만, 최근 미국 곡물터미널 EGT 지분을 36.25% 인수하여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 및 미국 서부지역 운항 효율성이 향상될 예정

- 계절성으로 인한 실적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대응했다고 평가, 매수의견 유지 및 목표주가 4500원으로 상향

◇코스닥

리메드(302550)

- 동사는 국내 유일 자기장 신경치료기기 업체로 신경자기자극기(NMS) 및 에스테틱기기(CSMS) 등을 앨러간 등에 공급 중

- 2분기 이후 앨러간 측 근육강화 치료제 ‘쿨톤’의 영업활동이 확대되며 핵심부품 수출 관련 실적 개선 전망

- 만성통증 및 우울증 치료기기 NMS, TMS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대기 중, 통상적 소요 기간 고려 내년 상반기 승인 예상

- 작년 하반기 앨러간 납품 시작 이후 올해 1분기까지 견조한 실적을 고려, 코로나19 영향이 진정된 현 시점에서 견조한 실적을 재차 시현할 기대감 확대, 목표가 및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