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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TCK인베스트먼트는 마크 테토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고 발표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인 마크 테토가 본업인 투자 자문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마크 테토 전무는 모건스탠리와 삼성전자를 거쳐 2015년 9월 TCK에 상무로 입사했다. 마크 테토는 전무 승진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투자 전략 점검과 투자자 관계 개발, 그리고 사업 확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마크 테토는 지난해 경복궁 명예수문장으로 임명됐으며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열린 ‘간송특별전’에 배우 임수정과 함께 오디오 가이드를 재능기부로 녹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