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경기점 10층 옥상정원 전체가 캠핑장으로 변신한다.
캠핑텐트와 용품, 바람개비 등으로 구성된 포토존과 체험존은 마치 고객들이 캠핑을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꾸민다.
인기 아웃도어와 이색 캠핑용품 브랜드를 한 데 모은 대형행사도 펼쳐진다.
행사 기간 동안 경기점 7층 이벤트홀에서는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K2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아웃도어 의류뿐만 아니라 액스패드, 빅토리아 캠프, 러브네이처, 파크밸리 등 이색 캠핑용품 브랜드가 히터캡, 캠핑용 주방세트, 야외 전용 마스크팩, 미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문석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영업기획팀 팀장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도심 한복판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 된 이벤트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