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목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사육두수 증가에 따라 생산이 증가하는 반면 최근 국제 곡물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어 비용은 떨어지고 있다”면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또한 그는 “부산공장 장부가는 151억원 이지만 시가가 700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현재 시가총액 525억원을 감안 할 때 우량한 자산가치”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조 연구원은 “배당도 매력적”이라면서 “2013년과 같은 배당성향(13.7%)를 적용하면 올해 배당금은 65원(배당수익률 3.1%)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