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꽃보다 할배’에 이어 ‘삼시세끼’로 주가를 높이는 배우 이서진이 코카-콜라사의 조지아 고티카 커피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사는 15일 “커피 향 예찬론자인 이서진을 통해 조지아 고티카의 진가를 잘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이어 “이서진은 ‘삼시세끼’ 1편 출연 당시 커피를 마시겠다는 집념으로 맷돌커피를 탄생시켜 커피 애호가인 동시에 커피 향 예찬론자로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서진은 tvN ‘꽃보다 할배’ 시리즈에 이어 15일 밤 3번째 시리즈를 시작하는 ‘삼시세끼’를 통해 금요일 밤 시청률 사냥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