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북한군 해커 3명 13억달러 해킹 혐의 기소"

  • 등록 2021-02-18 오전 1:58:41

    수정 2021-02-18 오전 2:00:19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법무부는 17일(현지시간) 해킹 혐의로 북한군 소속 프로그래머 3명을 기소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들은 13억달러를 빼돌릴 해킹 계획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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