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NHK는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의 동해안에서 탄도 미사일을 실은 이동식 발사대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발사대에 탄도 미사일이 실려 있으며 (탄도미사일) 발사 준비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이달 8일부터 25일 사이에 위성 ‘광명성’을 발사하겠다고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통보하고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서 이와 관련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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