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도 1.02% 떨어진 50780.65를 기록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1.65% 하락한 1만5939.59에 거래를 마쳤다.
넷플릭스와 마이크로소프트도 2% 이상 하락했고, 독일 공장 정전사태를 맞은 테슬라는 3%% 이상 하락했다.
인텔과 세일즈포스도 각각 5% 이상 하락하며 다우지수에서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의 CIO인 스콧 래드너는 “현재 일 년 내내 승승장구하던 종목이 매도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