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연구원은 “9월 프레더 윌리 신드롬(Prader-Willi Syndrome, PWS)으로 임상 3상을 개시했고, 시상하부손상관련비만(Hypothalamic injury-associated obesity, HIAO)에 대한 전기 임상2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며 “종근당에 대해 임상3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을 지불했다고 언급했는데, 종근당이 본 마일스톤을 수령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종근당은 자프겐으로부터 받은 마일스톤 650만 달러 중 50%를 자프겐의 주식으로 수령했다”며 “주당 인수가는 18.9달러, 현재 자프겐의 주가는 22.55달러로 650만 달러의 마일스톤은 4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고, 4분기부터 자프겐 주식에 대한 평가차익이 영업외 실적에 포함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8만7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