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릴리언트 아트 프로젝트’는 현대차가 주최하는 순수 예술 후원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다양한 부문에서 활동중인 아티스트와 작품을 소개하는 문화 마케팅 행사다.
전시회의 주제인 ‘드림 소사이어티’는 미래학자 롤프 옌센(Rolf Jensen)이 이야기한 꿈과 이상이 적절하게 구현된 사회를 의미한다. 팝아트, 음악, 설치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은 ‘드림 소사이어티’를 주제로 ‘그랜저’와 ‘현대차 브랜드’를 작가 고유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회에 신형 그랜저(HG) 보유고객을 초청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드림 소사이어티전’은 문화역서울 284에서 내달 26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 전액은 순수예술분야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드림 소사이어티전’ 참여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작품 철학을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에 그랜저 보유 고객 총 300명을 초청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등 그간 시도해보지 않았던 다양한 순수 예술분야와 함께 현대차만의 색다른 감성을 전하고자 이번 문화마케팅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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