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올해 사상최대 실적 기대-미래

  • 등록 2013-05-22 오전 8:29:30

    수정 2013-05-22 오전 8:29:3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2일 인프라웨어(041020)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조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590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해보다 각각 35%, 109%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모바일오피스를 탑재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각각 3억5000만대, 4700만대에 달할 것”이라며 “모바일오피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71.7% 증가한 454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추가적인 인력 채용, 투자 계획은 없을 것”이라며 “비용 통제에 따라 영업이익은 분기를 거듭할 수록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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