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빅뱅의 이른 컴백이 실적 호조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빅뱅이 10개월만에 미니 5집 앨범 얼라이브를 발매하면서 본격적인 컴백할동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새 앨범에 대한 선주문이 26만장을 기록하고 있고,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다수의 광고 외에 2개의 신규 CF 계약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 16개국 25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같은 빅뱅 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이 올해 실적호전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수익성이 높은 해외 로열티 매출증가에 힘입어 올해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되며 향후에도 이런 구도하에서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