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미터 국내 최고층 전망대에서 프러포즈해볼까

서울스카이, 123라운지 프러포즈 이벤트 진행
  • 등록 2022-02-08 오전 8:58:59

    수정 2022-02-08 오전 8:58:59

500M 대한민국 최고 높이 전망대인 서울스카이에서 반짝이는 서울 야경 관람하는 커플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23라운지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스카이 꼭대기 층인 123층에서 진행되는 프러포즈 이벤트는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두 사람만을 위해 마련된 별도 테이블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반짝이는 한강뷰와 함께 달콤한 와인과 치즈세트를 즐길 수 있으며, 말로 전하지 못한 진심은 직접 준비한 영상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할 수 있다. 또한 프러포즈 이벤트 후에는 기념사진 촬영도 준비돼 있어 그날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다.

연인들의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123 로얄스위트’ 스페셜 디너 코스도 선보인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울 와인(인당 1잔)과 랍스터·가리비 샐러드, 햄버거 스테이크 또는 소고기 스튜 등을 반짝이는 서울 밤 풍경과 달달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스페셜 디너 코스다. 달콤한 티라미수·마카롱 디저트와 커피 또는 티까지 더하면 코스 요리가 마무리된다. ‘123 로얄스위트’ 코스는 13일, 14일 2일간 17시부터 2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478m 유리바닥 서울스카이 전망대 스카이데크 위에서 인증샷 촬영하는 커플


118층에 위치한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에서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다정한 커플 사진도 촬영 가능하다. 478m 높이 두 발아래로 서울 도심이 펼쳐진 가운데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남기는 사진은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아찔하고 낭만적인 추억으로 만든다. 촬영한 사진은 120층 ‘서울스카이 포토 카운터’에서 인화해 소장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 데이트에 볼거리도 빠질 수 없다. 서울스카이 지하층 전시존에서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미디어 체험전 ‘시간, 하늘에 그리다’를 감상할 수 있다. 1세대 광고사진작가인 한영수 작가가 포착한 1960년대 활기 있고 생동감 넘치는 서울의 모습을 미디어와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사진 속 50~60년대 서울 거리를 옮겨 놓은 듯한 미디어 터널을 비롯해 그림자놀이 체험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연인과 함께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스카이에서는 밸런타인데이 기념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스카이에서 같이 데이트하고 싶은 연인 또는 친구를 서울스카이 공식 SNS 게시 글에 댓글과 함께 10일까지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123라운지 스위트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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