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액면 분할 추진

1주당 액면가 500원에서 200원으로 분할
  • 등록 2024-03-12 오전 8:22:13

    수정 2024-03-12 오전 8:22:13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동화기업(025900)은 보통주 1주당 액면가 500원에서 200으로 분할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유통 주식 수를 확대해 다양한 투자자에게 거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액면 분할 시 총 발행 주식수는 2021만5395주에서 5053만8487주로 늘어나게 된다.

분할을 위해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거래가 정지돼 5월 3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이번 액면 분할은 투자자 대상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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