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소프라노 조수미의 내한 공연 일정에 맞춰 볼보의 All-New S80 및 SUV 모델인 XC90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볼보는 우선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에게 방한기간 중 볼보의 최고급 세단인 All-New S80을 제공해 각종 기자회견과 연주회 등 국내 모든 일정을 볼보 차량으로 소화할 계획이다.
백건우의 이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연주회는 지난 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시작됐으며 오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세계 최정상 소프라노 조수미의 국내 공연을 앞두고 볼보 최고급 세단인 All-New S80과 SUV 모델인 XC90을 제공, 국내 활동을 지원한다.
오는 27일 성남 아트센터, 내년 1월 3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각각 공연을 갖는 소프라노 조수미는 지난해 데뷔 20주년 기념 투어에 이어 또 다시 볼보 All-New S80을 이용하게 됐다.
이향림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세계 최 정상급 음악가들의 뜻 깊은 국내 공연에 함께 하게돼 기쁘다"며 "연말을 맞아 이런 문화 마케팅이 볼보의 프리미엄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볼보 All-New S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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