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타임스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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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설 연휴 기간에도 정상영업을 실시하고 키즈 콘텐츠 및 뷰티, 패션 상품을 할인하는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어린이 직업체험관 ‘키즈앤키즈’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설 연휴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어린이 입장권을 20% 할인 판매하며 기존 1만2000원 상당의 보호자 입장권은 해당 기간 1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키즈앤키즈 입장권을 구입하면 대림미술관의 ‘Paper, Present : 너를 위한 선물’ 전시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임스퀘어 내 패션 및 뷰티 브랜드들도 연휴 기간 동안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패션 라인은 아웃도어부터 스포츠, 남성복, 영캐주얼 등 폭넓은 브랜드가 참여한다. 지오지아, TNGT 등은 정장 및 셔츠, 타이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재고 소진까지 25만원대에 선보인다. 라코스테 라이브, 폴로 랄프로렌 등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가방 및 카드지갑을 선물로 증정한다.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는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 또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뷰티 브랜드들은 ‘설 선물 대전’을 열고 봄맞이 스킨케어 제품을 대폭 할인한다. 더페이스샵(~16일), 미샤(~18일), 이니스프리(~23일) 등은 설 선물 세트를 30% 저렴하게 판매하고, 토니모리(~16일), 스킨푸드(~18일) 등은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한편 타임스퀘어는 연휴 기간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정상영업을 실시하며 설날 당일인 2월 16일에만 오후 1시에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