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스마트폰과 인터넷 결합..월 최대 1만5천원 할인"

스마트폰+초고속인터넷 요금제 결합상품..월 4천원~1만5천원 할인
  • 등록 2011-09-19 오전 9:30:00

    수정 2011-09-19 오전 9:30:00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스마트폰과 초고속인터넷 요금제를 결합하면 최대 1만5000원까지 추가 요금할인이 가능한 신규 결합상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결합상품인 `한방에 요(yo)`는 `U+인터넷 스마트 상품`에 신규로 가입하고, LG유플러스 스마트폰 요금제에 신규 또는 기기 변경으로 가입하면 추가 요금할인을 지원한다.

할인되는 요금은 스마트폰 요금제 35~95에 따라 월 4000원에서 최대 1만5000원까지다.

사용자는 슈퍼세이브 할인 프로그램에도 중복으로 가입할 수 있어 요금제에 따라 1만7000원에서 최대 4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단말기 할부 원금이 74만원인 스마트폰(24개월 할부, 월 3만833원)을 구매할 때 한방에 yo에 가입하며 `스마트55` 요금제를 선택하고, 슈퍼세이브 할인 프로그램을 함께 적용하면 월 3만1000원의 요금할인을 받게 된다. 스마트폰 월 할부금인 3만833원보다 더 많은 할인을 받게 되는 것.

기존 스마트 요금제나 일반 요금제 가입자는 월 3000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더블 보너스 할인 프로그램에 중복 가입도 할 수 있다.


U+인터넷과 스마트폰의 결합은 개통 후 각각 30일 이내에 신청해야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즉 U+인터넷 개통 후 30일 이내, 스마트폰 개통 후 30일 이내에 한방에 yo로 결합해야 하는 것. 결합할인이 적용되는 스마트폰은 최대 5회선까지다.

한방에 yo는 스마트폰이 단 1회선이더라도 초고속인터넷과 결합하기만 하면 할인이 적용돼 솔로족이나 가족 수가 적은 가족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결합상품과는 달리 슈퍼세이브 할인 프로그램과도 중복 가입이 가능해 할인 혜택이 크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실장 이승일 상무는 "할인 폭이 큰 한방에 yo를 통해 고가의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들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결합상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 ☞美 에미상 수상 장성 감독이 본 `한국 3D시장` ☞티몬·그루폰CEO와 취중진담-2부 ☞티몬·그루폰CEO와 취중진담-1부 ☞모바일칩셋 업체 대표가 전하는 `요즘 IT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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