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브라질 바이오시밀러 매출 증가 기대-유진

  • 등록 2015-02-25 오전 7:59:30

    수정 2015-02-25 오전 7:59:3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5일 알테오젠(196170)에 대해 바이오시밀러 매출 증가 및 핵심 기술 보유로 투자 매력이 높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브라질의 크리스탈리아, 일본의 키세이 제약과 기술이전을 조건으로 개발비용을 전액 투자받아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며 “엔브렐, 휴미라, 허셉틴 3개의 오리지널 약에 대한 바이오시밀러는 개발과 동시에 크리스탈리아를 통해 브라질 정부에 납품하는 계약이 체결돼 있는데 시밀러가 개발되면 연간 1000억원 이상 판매가 시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바이오 벤처의 성공에 가장 핵심은 기반 기술 보유로 알테오젠은 단백질 의약품의 크기를 늘려 체내에 장기간 머무르게 하는 바이오베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형 인성장 호르몬 결핍 치료제의 임상 1상을 진행 중인데, 상반기내로 결과가 나오고 연내에 2상에 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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