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문자 메시지를 통해 “한미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 현재로서는 확인해 줄 사항이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언론은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달 중순께 미국 워싱턴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놓고 당국이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 이후 귀국한 지난 5일 “가급적 조기에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협의가 됐다”고 개최 가능성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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